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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드림의 이상하게 빠져드는 과학책

과학드림의 이상하게 빠져드는 과학책

(읽다 보면 저절로 똑똑해지는 과학 이야기)

김정훈(과학드림) (지은이)
더퀘스트
18,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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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드림의 이상하게 빠져드는 과학책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과학드림의 이상하게 빠져드는 과학책 (읽다 보면 저절로 똑똑해지는 과학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91165219734
· 쪽수 : 340쪽
· 출판일 : 2022-05-20

책 소개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지적 호기심을 채우는 유쾌한 과학 교양서. ‘인간의 털은 왜 사라진 걸까?’, ‘사람을 먹으면 안 되는 과학적인 이유는?’, ‘공룡 복원도는 처음에는 진짜 엉망진창이었다’ 등 호기심이 물씬 솟아나는 이야기들이 250컷이 넘는 일러스트와 함께 정리되어 있다.

목차

프롤로그_ 과학을 좋아하는, 또 앞으로 좋아할 분들을 위해

Chapter 1. 사람은 왜 이래?
아기는 왜 귀여울까?
인간의 털은 왜 사라졌을까?
인간의 눈에만 흰자위가 있다고?
사람을 먹으면 안 되는 이유는?
왼손잡이는 왜 오른손잡이보다 적을까?
인간의 뇌를 특별하게 만든 건?
[이상하게 빠져드는 과학 질문] 장염 환자에게 기생충 알 2,500개를 먹이면?

Chapter 2. 공룡은 왜 이래?
옛날 옛적, 물고기는 왜 육지로 올라왔을까?
중생대 연대기 : 大파충류의 시대
티라노사우루스의 앞발은 왜 이렇게 짧았을까?
스피노사우루스는 등에 달린 돛을 어디에 썼을까?
엉망진창이었던 공룡 복원도 변천사
대멸종 후 등장한 생물들은 왜 이렇게 이상하게 생겼을까?
왜 삼엽충은 모두 사라졌을까?
배딱지 vs 등딱지, 무엇이 먼저 진화했을까?
[이상하게 빠져드는 과학 질문] 최초의 생명은 어디에서 왔을까?

Chapter 3. 동물은 왜 이래?
대머리 독수리는 왜 대머리가 됐을까?
알면 알수록 기묘한 동물, 문어
방울뱀의 꼬리 속에는 뭐가 들었길래 소리가 날까?
얼룩말은 왜 줄무늬를 지니게 됐을까?
기린의 목이 길어진 진짜 이유는?
넙치의 얼굴은 어쩌다 삐뚤어졌을까?
[이상하게 빠져드는 과학 질문] 입으로 새끼를 낳는 개구리가 있다고?

Chapter 4. 곤충은 왜 이래?
지구에 곤충은 왜 이렇게 많을까?
일개미는 왜 여왕개미에게 헌신하며 일만 할까?
반딧불이는 왜 빛날까?
체체파리는 알이 아니라 애벌레를 낳는다고?
바퀴벌레마저 좀비로 만들어버리는 기생말벌?
초파리를 조종하는 끔찍한 곰팡이 이야기
[이상하게 빠져드는 과학 질문] 똥으로 자신을 방어하는 놀라운 곤충들

Chapter 5. 식물은 왜 이래?
바나나는 씨가 없는데 어떻게 재배할까?
파인애플은 어디에서 열릴까?(with 호두, 브로콜리)
은행나무는 잎이 넓은데 왜 침엽수일까?
왜 무화과 안에서 죽은 말벌이 발견될까?
옛날 옛적엔 나무만 한 곰팡이가 살았었다고?
[이상하게 빠져드는 과학 질문 1] 최초의 바이러스는 어디에서 왔을까?
[이상하게 빠져드는 과학 질문 2] 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혈액형은?

에필로그_세상을 보는 색다른 안경, 과학
참고문헌

저자소개

김정훈(과학드림)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과학 교육을 공부하고 십 대를 위한 과학 잡지 『과학소년』에서 10년간 기자로 일하며 전문 지식을 쉽게 알리는 방법을 고민해 왔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과학드림’을 운영하고 있으며 『과학드림의 무섭게 빠져드는 과학책』 『과학드림의 이상하게 빠져드는 과학책』을 썼다. 2021년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고 2023년에는 한국표준협회에서 꼽은 '과학 콘텐츠 부문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 1위'를 수상했다. 어떤 일이든 성실함만큼 강력한 무기는 없다는 점을 전하고 싶다.
펼치기

책속에서



2017년 영국 브라이턴대의 고고학자 제임스 콜 박사는 인육을 영양학적으로 분석하는 꽤 기이한 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논문을 통해 55kg의 남성을 기준으로 허벅지는 13,350kcal, 상박은 7,450kcal, 하박은 1,660kcal, 심장은 650kcal, 간은 2,570kcal, 신장은 한 쌍에 380kcal, 폐는 1,600kcal, 큰창자와 작은창자는 1,260kcal, 피부는 10,280kcal, 뇌와 척수는 2,700kcal가 된다고 추정하며 인체 1구의 총열량은 12~14만kcal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렇게 보면 ‘내장 파괴 버거급 고열량’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콜 박사는 1명의 인육은 고작 25명의 남성이 반나절을 버틸 정도의 열량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근육만 360만kcal에 달하는 매머드 한 마리를 잡으면 같은 수의 집단이 두 달을 버틸 수 있다고 언급했다. 즉 영양을 보충하기 위해 굳이 식인을 일상처럼 행하는 집단은 인류 진화사에 없을 거란 얘기다.
-<사람을 먹으면 안 되는 이유는?>


6,500만 년 전 느닷없이 지구로 날아든 소행성은 하늘, 땅, 바다 가릴 것 없이 수많은 파충류를 지구에서 사라지게 했다. 공룡 역시 예외는 아니다. 대부분의 공룡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잠깐! 바로 여기서 대부분이란 단어가 중요하다. 이는 ‘모든’ 공룡이 멸종하진 않았다는 의미다. 수각류 중 일부인 ‘새’라는 공룡이 살아남았기 때문이다. 놀랍게도 새의 골반뼈는 공룡과 그 형태가 똑같다. 그러니까 한 마디로 새는 곧 공룡이며 닭도, 오리도, 비둘기도 모두 공룡이다. 이는 현재 공룡학계의 정설이다. 이렇게 분류하면 파충류 안에 공룡이 있고, 새는 공룡 안에 포함된다. 그런데 이럴 경우 파충류에 조류가 속하게 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진다.
-<중생대 연대기 : 大파충류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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