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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밑바닥의 비밀

컴퓨터 밑바닥의 비밀

(컴퓨터 시스템의 본질을 알면 코드의 실마리가 보인다)

루 샤오펑 (지은이), 김진호 (옮긴이)
  |  
길벗
2024-03-11
  |  
3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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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밑바닥의 비밀

책 정보

· 제목 : 컴퓨터 밑바닥의 비밀 (컴퓨터 시스템의 본질을 알면 코드의 실마리가 보인다)
· 분류 : 국내도서 > 컴퓨터/모바일 > 컴퓨터 공학 > 컴퓨터공학/전산학 개론
· ISBN : 9791140708819
· 쪽수 : 480쪽

책 소개

코드를 실행하면 컴퓨터 내부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운영 체제부터 CPU, 동기화, 입출력을 구현하는 원리까지, 내 코드를 바꿔줄 컴퓨터 밑바닥의 비밀을 들여다보자.
비유와 그림으로 쉽게 배우는
컴퓨터 시스템의 본질

컴퓨터 내부를 이해하면 코드가 바뀐다

컴퓨터 시스템의 원리와 메커니즘에 대해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있다면 작성하는 코드의 가독성 및 유지 관리 가능성을 개선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성능을 효과적으로 최적화할 수 있으며, 코드 실행 오류나 비정상적인 시스템 동작을 신속히 찾아내 해결할 수도 있다.

컴퓨터 시스템의 원리에 대해 심층적으로 이해한다

계층별로 추상화되어 있는 컴퓨터 시스템의 구조를 하나씩 뜯어보고, 프로그래밍 언어와 컴파일러로 시작하여 운영 체제와 프로세스, 스레드와 코루틴, 동기화, 메모리에 대해 알아본다. 더불어 CPU와 캐시, 입출력을 구현하는 원리와 파일 시스템, 네트워크와 통신, 보안과 암호화, 병렬 컴퓨팅에 대해서도 함께 배운다.

목차

1장 프로그래밍 언어부터 프로그램 실행까지, 이렇게 진행된다
1.1 여러분이 프로그래밍 언어를 발명한다면?
__1.1.1 창세기: CPU는 똑똑한 바보
__1.1.2 어셈블리어 등장
__1.1.3 저수준 계층의 세부 사항 대 고수준 계층의 추상화
__1.1.4 가득한 규칙: 고급 프로그래밍 언어의 시작
__1.1.5 <인셉션>과 재귀: 코드 본질
__1.1.6 컴퓨터가 재귀를 이해하도록 만들기
__1.1.7 우수한 번역가: 컴파일러
__1.1.8 해석형 언어의 탄생
1.2 컴파일러는 어떻게 작동하는 것일까?
__1.2.1 컴파일러는 그저 일반적인 프로그램일 뿐, 대단하지 않다
__1.2.2 각각의 토큰 추출하기
__1.2.3 토큰이 표현하고자 하는 의미
__1.2.4 생성된 구문 트리에 이상은 없을까?
__1.2.5 구문 트리를 기반으로 중간 코드 생성하기
__1.2.6 코드 생성
1.3 링커의 말할 수 없는 비밀
__1.3.1 링커는 이렇게 일한다
__1.3.2 심벌 해석: 수요와 공급
__1.3.3 정적 라이브러리, 동적 라이브러리, 실행 파일
__1.3.4 동적 라이브러리의 장단점
__1.3.5 재배치: 심벌의 실행 시 주소 결정하기
__1.3.6 가상 메모리와 프로그램 메모리 구조
1.4 컴퓨터 과학에서 추상화가 중요한 이유
__1.4.1 프로그래밍과 추상화
__1.4.2 시스템 설계와 추상화
1.5 요약

2장 프로그램이 실행되었지만,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다
2.1 운영 체제, 프로세스, 스레드의 근본 이해하기
__2.1.1 모든 것은 CPU에서 시작된다
__2.1.2 CPU에서 운영 체제까지
__2.1.3 프로세스는 매우 훌륭하지만, 아직 불편하다
__2.1.4 프로세스에서 스레드로 진화
__2.1.5 다중 스레드와 메모리 구조
__2.1.6 스레드 활용 예
__2.1.7 스레드 풀의 동작 방식
__2.1.8 스레드 풀의 스레드 수
2.2 스레드 간 공유되는 프로세스 리소스
__2.2.1 스레드 전용 리소스
__2.2.2 코드 영역: 모든 함수를 스레드에 배치하여 실행할 수 있다
__2.2.3 데이터 영역: 모든 스레드가 데이터 영역의 변수에 접근할 수 있다
__2.2.4 힙 영역: 포인터가 핵심이다
__2.2.5 스택 영역: 공유 공간 내 전용 데이터
__2.2.6 동적 링크 라이브러리와 파일
__2.2.7 스레드 전용 저장소
2.3 스레드 안전 코드는 도대체 어떻게 작성해야 할까?
__2.3.1 자유와 제약
__2.3.2 스레드 안전이란 무엇일까?
__2.3.3 스레드 전용 리소스와 공유 리소스
__2.3.4 스레드 전용 리소스만 사용하기
__2.3.5 스레드 전용 리소스와 함수 매개변수
__2.3.6 전역 변수 사용
__2.3.7 스레드 전용 저장소
__2.3.8 함수 반환값
__2.3.9 스레드 안전이 아닌 코드 호출하기
__2.3.10 스레드 안전 코드는 어떻게 구현할까?
2.4 프로그래머는 코루틴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__2.4.1 일반 함수
__2.4.2 일반 함수에서 코루틴으로
__2.4.3 직관적인 코루틴 설명
__2.4.4 함수는 그저 코루틴의 특별한 예에 불과하다
__2.4.5 코루틴의 역사
__2.4.6 코루틴은 어떻게 구현될까?
2.5 콜백 함수를 철저하게 이해한다
__2.5.1 모든 것은 다음 요구에서 시작된다
__2.5.2 콜백이 필요한 이유
__2.5.3 비동기 콜백
__2.5.4 비동기 콜백은 새로운 프로그래밍 사고방식으로 이어진다
__2.5.5 콜백 함수의 정의
__2.5.6 두 가지 콜백 유형
__2.5.7 비동기 콜백의 문제: 콜백 지옥
2.6 동기와 비동기를 철저하게 이해한다
__2.6.1 고된 프로그래머
__2.6.2 전화 통화와 이메일 보내기
__2.6.3 동기 호출
__2.6.4 비동기 호출
__2.6.5 웹 서버에서 동기와 비동기 작업
2.7 아 맞다! 블로킹과 논블로킹도 있다
__2.7.1 블로킹과 논블로킹
__2.7.2 블로킹의 핵심 문제: 입출력
__2.7.3 논블로킹과 비동기 입출력
__2.7.4 피자 주문에 비유하기
__2.7.5 동기와 블로킹
__2.7.6 비동기와 논블로킹
2.8 높은 동시성과 고성능을 갖춘 서버 구현
__2.8.1 다중 프로세스
__2.8.2 다중 스레드
__2.8.3 이벤트 순환과 이벤트 구동
__2.8.4 첫 번째 문제: 이벤트 소스와 입출력 다중화
__2.8.5 두 번째 문제: 이벤트 순환과 다중 스레드
__2.8.6 카페는 어떻게 운영되는가: 반응자 패턴
__2.8.7 이벤트 순환과 입출력
__2.8.8 비동기와 콜백 함수
__2.8.9 코루틴: 동기 방식의 비동기 프로그래밍
__2.8.10 CPU, 스레드, 코루틴
2.9 컴퓨터 시스템 여행: 데이터, 코드, 콜백, 클로저에서 컨테이너, 가상 머신까지
__2.9.1 코드, 데이터, 변수, 포인터
__2.9.2 콜백 함수와 클로저
__2.9.3 컨테이너와 가상 머신 기술
2.10 요약

3장 저수준 계층? 메모리라는 사물함에서부터 시작해 보자
3.1 메모리의 본질, 포인터와 참조
__3.1.1 메모리의 본질은 무엇일까? 사물함, 비트, 바이트, 객체
__3.1.2 메모리에서 변수로: 변수의 의미
__3.1.3 변수에서 포인터로: 포인터 이해하기
__3.1.4 포인터의 힘과 파괴력: 능력과 책임
__3.1.5 포인터에서 참조로: 메모리 주소 감추기
3.2 프로세스는 메모리 안에서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__3.2.1 가상 메모리: 눈에 보이는 것이 항상 실제와 같지는 않다
__3.2.2 페이지와 페이지 테이블: 가상에서 현실로
3.3 스택 영역: 함수 호출은 어떻게 구현될까?
__3.3.1 프로그래머를 위한 도우미: 함수
__3.3.2 함수 호출 활동 추적하기: 스택
__3.3.3 스택 프레임 및 스택 영역: 거시적 관점
__3.3.4 함수 점프와 반환은 어떻게 구현될까?
__3.3.5 매개변수 전달과 반환값은 어떻게 구현될까?
__3.3.6 지역 변수는 어디에 있을까?
__3.3.7 레지스터의 저장과 복원
__3.3.8 큰 그림을 그려 보자,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3.4 힙 영역: 메모리의 동적 할당은 어떻게 구현될까?
__3.4.1 힙 영역이 필요한 이유
__3.4.2 malloc 메모리 할당자 직접 구현하기
__3.4.3 주차장에서 메모리 관리까지
__3.4.4 여유 메모리 조각 관리하기
__3.4.5 메모리 할당 상태 추적하기
__3.4.6 어떻게 여유 메모리 조각을 선택할 것인가: 할당 전략
__3.4.7 메모리 할당하기
__3.4.8 메모리 해제하기
__3.4.9 여유 메모리 조각을 효율적으로 병합하기
3.5 메모리를 할당할 때 저수준 계층에서 일어나는 일
__3.5.1 천지인과 CPU 실행 상태
__3.5.2 커널 상태와 사용자 상태
__3.5.3 포털: 시스템 호출
__3.5.4 표준 라이브러리: 시스템의 차이를 감춘다
__3.5.5 힙 영역의 메모리가 부족할 때
__3.5.6 운영 체제에 메모리 요청하기: brk
__3.5.7 빙산의 아래: 가상 메모리가 최종 보스다
__3.5.8 메모리 할당의 전체 이야기
3.6 고성능 서버의 메모리 풀은 어떻게 구현될까?
__3.6.1 메모리 풀 대 범용 메모리 할당자
__3.6.2 메모리 풀 기술의 원리
__3.6.3 초간단 메모리 풀 구현하기
__3.6.4 약간 더 복잡한 메모리 풀 구현하기
__3.6.5 메모리 풀의 스레드 안전 문제
3.7 대표적인 메모리 관련 버그
__3.7.1 지역 변수의 포인터 반환하기
__3.7.2 포인터 연산의 잘못된 이해
__3.7.3 문제 있는 포인터 역참조하기
__3.7.4 초기화되지 않은 메모리 읽기
__3.7.5 이미 해제된 메모리 참조하기
__3.7.6 배열 첨자는 0부터 시작한다
__3.7.7 스택 넘침
__3.7.8 메모리 누수
3.8 왜 SSD는 메모리로 사용할 수 없을까?
__3.8.1 메모리 읽기/쓰기와 디스크 읽기/쓰기의 차이
__3.8.2 가상 메모리의 제한
__3.8.3 SSD 사용 수명 문제
3.9 요약

4장 트랜지스터에서 CPU로,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4.1 이 작은 장난감을 CPU라고 부른다
__4.1.1 위대한 발명
__4.1.2 논리곱, 논리합, 논리부정
__4.1.3 도는 하나를 낳고, 하나는 둘을 낳고, 둘은 셋을 낳으며, 셋은 만물을 낳는다
__4.1.4 연산 능력은 어디에서 나올까?
__4.1.5 신기한 기억 능력
__4.1.6 레지스터와 메모리의 탄생
__4.1.7 하드웨어 아니면 소프트웨어? 범용 장치
__4.1.8 하드웨어의 기본 기술: 기계 명령
__4.1.9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간 인터페이스: 명령어 집합
__4.1.10 회로에는 지휘자가 필요하다
__4.1.11 큰일을 해냈다, CPU가 탄생했다!
4.2 CPU는 유휴 상태일 때 무엇을 할까?
__4.2.1 컴퓨터의 CPU 사용률은 얼마인가?
__4.2.2 프로세스 관리와 스케줄링
__4.2.3 대기열 상태 확인: 더 나은 설계
__4.2.4 모든 것은 CPU로 돌아온다
__4.2.5 유휴 프로세스와 CPU의 저전력 상태
__4.2.6 무한 순환 탈출: 인터럽트
4.3 CPU는 숫자를 어떻게 인식할까?
__4.3.1 숫자 0과 양의 정수
__4.3.2 부호 있는 정수
__4.3.3 양수에 음수 기호를 붙이면 바로 대응하는 음수: 부호-크기 표현
__4.3.4 부호-크기 표현의 반전: 1의 보수
__4.3.5 간단하지 않은 두 수 더하기
__4.3.6 컴퓨터 친화적 표현 방식: 2의 보수
__4.3.7 CPU는 정말 숫자를 알고 있을까?
4.4 CPU가 if 문을 만났을 때
__4.4.1 파이프라인 기술의 탄생
__4.4.2 CPU: 메가팩토리와 파이프라인
__4.4.3 if가 파이프라인을 만나면
__4.4.4 분기 예측: 가능한 한 CPU가 올바르게 추측하도록
4.5 CPU 코어 수와 스레드 수 사이의 관계는 무엇일까?
__4.5.1 레시피와 코드, 볶음 요리와 스레드
__4.5.2 작업 분할과 블로킹 입출력
__4.5.3 다중 코어와 다중 스레드
4.6 CPU 진화론(상): 복잡 명령어 집합의 탄생
__4.6.1 프로그래머의 눈에 보이는 CPU
__4.6.2 CPU의 능력 범위: 명령어 집합
__4.6.3 추상화: 적을수록 좋다
__4.6.4 코드도 저장 공간을 차지한다
__4.6.5 필연적인 복잡 명령어 집합의 탄생
__4.6.6 마이크로코드 설계의 문제점
4.7 CPU 진화론(중): 축소 명령어 집합의 탄생
__4.7.1 복잡함을 단순함으로
__4.7.2 축소 명령어 집합의 철학
__4.7.3 복잡 명령어 집합과 축소 명령어 집합의 차이
__4.7.4 명령어 파이프라인
__4.7.5 천하에 명성을 떨치다
4.8 CPU 진화론(하):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반격
__4.8.1 이길 수 없다면 함께하라: RISC와 동일한 CISC
__4.8.2 하이퍼스레딩이라는 필살기
__4.8.3 장점은 취하고 약점은 보완하다: CISC와 RISC의 통합
__4.8.4 기술이 전부는 아니다: CISC와 RISC 간 상업적 전쟁
4.9 CPU, 스택과 함수 호출, 시스템 호출, 스레드 전환, 인터럽트 처리 통달하기
__4.9.1 레지스터
__4.9.2 스택 포인터
__4.9.3 명령어 주소 레지스터
__4.9.4 상태 레지스터
__4.9.5 상황 정보
__4.9.6 중첩과 스택
__4.9.7 함수 호출과 실행 시간 스택
__4.9.8 시스템 호출과 커널 상태 스택
__4.9.9 인터럽트와 인터럽트 함수 스택
__4.9.10 스레드 전환과 커널 상태 스택
4.10 요약

5장 작은 것으로 큰 성과 이루기, 캐시
5.1 캐시, 어디에나 존재하는 것
__5.1.1 CPU와 메모리의 속도 차이
__5.1.2 도서관, 책상, 캐시
__5.1.3 공짜 점심은 없다: 캐시 갱신
__5.1.4 세상에 공짜 저녁은 없다: 다중 코어 캐시의 일관성
__5.1.5 메모리를 디스크의 캐시로 활용하기
__5.1.6 가상 메모리와 디스크
__5.1.7 CPU는 어떻게 메모리를 읽을까?
__5.1.8 분산 저장 지원
5.2 어떻게 캐시 친화적인 프로그램을 작성할까?
__5.2.1 프로그램 지역성의 원칙
__5.2.2 메모리 풀 사용
__5.2.3 struct 구조체 재배치
__5.2.4 핫 데이터와 콜드 데이터의 분리
__5.2.5 캐시 친화적인 데이터 구조
__5.2.6 다차원 배열 순회
5.3 다중 스레드 성능 방해자
__5.3.1 캐시와 메모리 상호 작용의 기본 단위: 캐시 라인
__5.3.2 첫 번째 성능 방해자: 캐시 튕김 문제
__5.3.3 두 번째 성능 방해자: 거짓 공유 문제
5.4 봉화희제후와 메모리 장벽
__5.4.1 명령어의 비순차적 실행: 컴파일러와 OoOE
__5.4.2 캐시도 고려해야 한다
__5.4.3 네 가지 메모리 장벽 유형
__5.4.4 획득-해제 의미론
__5.4.5 C++에서 제공하는 인터페이스
__5.4.6 다른 CPU, 다른 천성
__5.4.7 누가 명령어 재정렬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가: 잠금 없는 프로그래밍
__5.4.8 잠금 프로그래밍과 잠금 없는 프로그래밍
__5.4.9 명령어 재정렬에 대한 논쟁
5.5 요약

6장 입출력이 없는 컴퓨터가 있을까?
6.1 CPU는 어떻게 입출력 작업을 처리할까?
__6.1.1 전문적으로 처리하기: 입출력 기계 명령어
__6.1.2 메모리 사상 입출력
__6.1.3 CPU가 키보드를 읽고 쓰는 것의 본질
__6.1.4 폴링: 계속 검사하기
__6.1.5 배달 음식 주문과 중단 처리
__6.1.6 인터럽트 구동식 입출력
__6.1.7 CPU는 어떻게 인터럽트 신호를 감지할까?
__6.1.8 인터럽트 처리와 함수 호출의 차이
__6.1.9 중단된 프로그램의 실행 상태 저장과 복원
6.2 디스크가 입출력을 처리할 때 CPU가 하는 일은 무엇일까?
__6.2.1 장치 제어기
__6.2.2 CPU가 직접 데이터를 복사해야 할까?
__6.2.3 직접 메모리 접근
__6.2.4 전 과정 정리
__6.2.5 프로그래머에게 시사하는 것
6.3 파일을 읽을 때 프로그램에는 어떤 일이 발생할까?
__6.3.1 메모리 관점에서 입출력
__6.3.2 read 함수는 어떻게 파일을 읽는 것일까?
6.4 높은 동시성의 비결: 입출력 다중화
__6.4.1 파일 서술자
__6.4.2 다중 입출력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것일까?
__6.4.3 상대방이 아닌 내가 전화하게 만들기
__6.4.4 입출력 다중화
__6.4.5 삼총사: select, poll, epoll
6.5 mmap: 메모리 읽기와 쓰기 방식으로 파일 처리하기
__6.5.1 파일과 가상 메모리
__6.5.2 마술사 운영 체제
__6.5.3 mmap 대 전통적인 read/write 함수
__6.5.4 큰 파일 처리
__6.5.5 동적 링크 라이브러리와 공유 메모리
__6.5.6 mmap 직접 조작하기
6.6 컴퓨터 시스템의 각 부분에서 얼마큼 지연이 일어날까?
__6.6.1 시간 지표로 환산
__6.6.2 거리 지표로 환산
6.7 요약

저자소개

루 샤오펑 (지은이)    정보 더보기
베이징 항공우주대학에서 컴퓨터과학부를 졸업하고 석사 학위를 받았다. VM웨어와 징동(https://jd.com/)에서 근무하며 소프트웨어 시스템 연구 및 개발 분야에서 다년간의 경험을 쌓았고, 컴퓨터 기술을 알기 쉬운 언어로 설명하는 데 능숙하다. 위챗에서 ‘프로그래머의 무인도 서바이벌’이라는 이름의 공개 계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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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25년 차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 싸이월드, 티맵 등의 모바일 솔루션을 개발했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의 여러 국가, 인도네시아, 멕시코 등의 은행 결제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후 K-POP, 블록체인, 정보 관리 등 다양한 스타트업과 중견 기업에서 CTO, 개발이사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저서로는 『실전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케이엔피 IT, 2011), 『갤럭시 S & 안드로이드폰 완전정복』(이비락, 2010), 『갤럭시S 안드로이드폰 어플 활용 백서』(글로벌, 2010), 『입문자를 위한 Windows CE Programming』(가남사, 2002)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는 『디자인 패턴의 아름다움』(제이펍, 2023)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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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제가 프로그래밍을 시작하던 1984년 국내에서는 이제 막 8비트 컴퓨터들이 시장에 나오던 시기였지만, 사실 미국에서는 이미 80286에 이어 80386이 한창 개발되던 시기였습니다. 따라서 당시 우리나라 컴퓨터 시장과 해외 컴퓨터 시장의 격차는 10년이 훨씬 넘었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이 책에서도 이야기하고 있지만, 당시에 프로그래밍이라는 것은 매우 극소수만 접할 수 있는 분야였고 하드웨어의 설계나 구조는 말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따라서 관련 자료를 찾는 것이 너무나 힘들었음에도 여러 경로를 통해 알음알음 외서를 구해 오거나 복사해서 돌려 보던 시기였습니다.
당시에 구했던 외서 중 하나가 바로 노턴 유틸리티(Norton Utilities)로 유명한 피터 노턴(Peter Norton)이 쓴 『IBM-PC의 내부 구조(Inside the IBM PC)』였습니다. 이 책은 신기한 기계로만 여겼던 PC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실제로 입력하는 키가 내부에서 어떤 과정을 거쳐 화면에 출력되는지, 그 사이에 내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등을 매우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놀랍게도 저는 그 책을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가끔 꺼내서 읽어 보곤 합니다. 그만큼 재미있는 책이고, 또 읽을 때마다 새로운 것들을 발견하는 책입니다.
똑같은 이야기를 계속하고 있는 것 같지만, 30년 전만 해도 사실 컴퓨터를 사용한다는 것과 프로그래밍은 거의 같은 의미였습니다. 그렇기에 모든 컴퓨터 사용자는 잠재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자이자 하드웨어 개발자였습니다. 지금은 집에 TV는 없어도 컴퓨터 몇 대 정도는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대다수 컴퓨터 사용자는 프로그래밍과는 전혀 상관없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손에 들고 있는 여러분은 분명히 프로그래밍 세계에 이미 발을 담갔습니다. 그렇기에 단순하게 눈앞에 보이는 코드 몇 줄이 오류 없이 돌아가는 것에 만족하기보다는 그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그것이 내 코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고민함으로써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봅니다.
이 책은 이런 성장을 원하는 여러분이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몇 안 되는 책 중 하나라고 자부합니다. 여기저기 인터넷에 흩어져 있는 정보들을 보다 지쳐 있을 여러분에게 체계적인 흐름과 개념 인지를 부여해 주는 책이면서, 이제껏 알지 못했던 세계에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길잡이가 되어 주는 책입니다.
부디 이 책으로 여러분이 작성할 코드가 조금이라도 더 나은, 조금이라도 더 의미 있는 코드가 될 수 있다면 열심히 번역한 저에게 많은 보람으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 옮긴이의 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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