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누구의 책임도 아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41603212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26-09-29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41603212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26-09-29
책 소개
2024년 제44회 요코미조 세이시 미스터리&호러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누구의 책임도 아닌』이 엘릭시르에서 출간되었다. 신인 작가 아사노 고세이가 도쿄대 법학부 재학중 집필한 첫 장편소설로, 당시 심사를 맡은 요네자와 호노부와 아리스가와 아리스, 아야쓰지 유키토 등 일본 미스터리 소설계의 거장들이 고심 끝에 그해 최고의 작품으로 선택한 수작이다.
목차
007 … 서장|2022년 2월
015 … 제1장|2022년 8월
187 … 제2장|2022년 9월
283 … 종장|2023년 2월
책속에서
“마쓰노 씨, 부탁이 있습니다. 미쓰히코의 사건을 다시 조사해주실 수 없을까요.”
솔직히 이 사람이 지금 무슨 말을 하나 싶었다.
분명히 말도 안 되는 이야기였다.
“상식에 어긋나는 부탁이란 거 저도 잘 압니다. 이런 일 떠맡아봐야 마쓰노 씨에게 좋을 게 하나도 없다는 것도요. 그러니 거절하셔도 제가 무슨 불평을 할 수 있겠어요.”
(…)
“어째서 제게?”
그래서 묻지 않을 수 없었다.
“마쓰노 씨 말고는 없으니까요.”
아오가키가 다그쳤다.
“정말이지, 이 이상 조사해서 뭘 어쩌려고요.”
도루는 물러섰다. 등에 문에 부딪혔다.
“유출한 게 누구든, 그걸로 진상이 바뀔 리 없어요. 게다가 그 사람이 그런 짓을 한 건 따지고 보면 선배 탓 아니에요? 무슨 자격으로 당신이 그 사람을 책망할 수 있어요?”
붉게 부어오른 아오가키의 눈.
“그 사건은 당신만의 사건이 아니에요. 더는 들쑤시지 마세요.”
“아빠가 그 사건을 조사했다고 했잖아. 그거, 범인, 그러니까 후지이케 미쓰히코의 유족한테 부탁받아서.”
머릿속 생각이 매끄럽게 말로 옮겨지지 않았다.
“엄마는 어떻게 생각해?”
“어떻게 생각하냐니?”
“아빠가 그 일을 맡은 이유가 뭐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유족이란 사람은 그걸 왜 아빠한테 맡겼을까?”
하필이면 왜 아버지였을까.
“그 일이랑 아빠 실종된 거, 관계있는 거 같아?”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