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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수업

위스키 수업

(전통과 유행을 넘나드는 황홀한 여정)

로빈 로빈슨 (지은이), 정영은 (옮긴이)
니들북
3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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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수업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위스키 수업 (전통과 유행을 넘나드는 황홀한 여정)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술/음료/차 > 술
· ISBN : 9791142310331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25-03-31

책 소개

10가지 키워드를 통해 날로 복잡해지는 위스키 스타일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선택의 길잡이를 제공한다. 위스키 전문 교육자인 저자는 마치 잘 구성된 투어를 이끌 듯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미국, 일본, 캐나다 등 기존 생산지와 인도, 스웨덴, 프랑스 등 신규 생산지의 위스키 전통을 소개한다.

목차

PART 1
광활한 위스키의 세계

PART 2
취향을 알아가는 위스키 시음

PART 3
아메리칸 위스키

PART 4
아메리칸 크래프트 위스키

PART 5
캐나다 위스키

PART 6
아이리시위스키

PART 7
스카치위스키

PART 8
일본 위스키
PART 9
세계의 위스키

PART 10
집에서 즐기는 위스키

유용한 위스키 용어
감사의 말
사진 출처

저자소개

로빈 로빈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위스키 교육자이자 증류주 영업 및 마케팅 컨설턴트다. 2009년 뉴욕시 애스터 센터에서 시작한 로빈슨의 ‘위스키 스맥다운(WHISKEY SMACKDOWN)’ 시리즈는 큰 인기를 끌며 현재 미국에서 가장 오래 진행 중인 위스키 강좌로 자리 잡았다. 그는 여러 해 동안 런던의 고급 스카치위스키 블렌딩업체 컴퍼스박스 위스키(COMPASS BOX WHISKY)의 미국 브랜드 대표로 활동했다. 미국 CIA 요리학교와 ICE 요리학교에서 강의했으며, 미국증류주협회, 미국크래프트증류주협회 등에서 강연과 세미나를 진행했다. 그의 활동은 〈알코올프로페서닷컴(ALCOHOLPROFESSOR.COM)〉, 〈시카고 선 타임스(CHICAGO SUN TIMES)〉, 〈롭 리포트(ROBB REPORT)〉 등을 비롯한 다양한 매체에 소개되었다. 2014년에는 위스키 전문 잡지 〈위스키(WHISKEY)〉가 선정하는 위스키 아이콘상(ICONS OF WHISKEY)에서 브랜드 홍보대사 부문 최고상을 받았다. 로빈슨이 ‘간간이 술을 마셔가며 즐기는 재미없는 60분짜리 스탠드업 코미디 쇼’를 표방하며 원맨쇼 형태로 기획한 위스키 이야기쇼(THE STORY OF WHISKEY)는 미국 전역의 위스키 축제에서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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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에서 영미문학을,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한영통역을 공부했다. 다양한 기관에서 상근 통번역사로 근무했고,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좋은 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걸리 드링크》, 《알면 알수록 맛있는 맥주 상식사전》, 《헬로우 와인》, 《와인 테이스팅의 과학》, 《애주가의 대모험》, 《내 안의 바리스타를 위한 커피 상식사전》, 《21세기 최고의 세계사 수업》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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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처음 접하는 이에게 위스키는 주식시장이나 날씨 패턴만큼 혼란스럽게 느껴질 수 있다. 종류의 다양성에서 오는 혼란도 있지만, 무엇보다 위스키라는 단어의 철자 표기법조차 하나로 통일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아일랜드와 미국에서는 위스키를 ‘whiskey’로 표기한다(단, 메이커스마크Maker’s Mark의 경우 설립자가 지닌 스코틀랜드-아일랜드계 혈통을 기리기 위해 ‘whisky’로 표기하고 있다). 스코틀랜드와 캐나다를 비롯한 그 외 지역은 ‘whisky’라는 표기를 선호한다.
- ‘광활한 위스키의 세계’ 중에서


그렇다면 미국에 위스키를 들여온 이들은 누구일까? 19세기에 대량으로 미국에 건너온 아일랜드인이 위스키 문화를 들여왔다는 이야기가 거의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사실 그 주인공은 이들과 별개의 문화권에 속한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계 이주민이었다. 이들은 주로 로우랜드 스코틀랜드인과 북부 아일랜드인으로 구성되었으며, 대부분 1700년대 초 얼스터 농장(Ulster Plantation)이라 불린 북아일랜드의 식민 지역에서 이주했다. 이는 당시 신대륙이 경험한 최대 규모의 민족 이주였다. 미국에 도착한 이들은 사회적 압력으로 동부 해안 도시와 델라웨어강 서쪽에서 밀려나면서 스웨덴인과 네덜란드계 독일인 이민자들과 만났다. 두 민족 모두 증류주를 이용해 식품을 보존하고 발효액으로 에일을 제조하는 농장 문화에 익숙한 민족이었다. 그렇게 이들이 만난 델라웨어 리버밸리의 펜스우즈 황무지에서 미국 위스키가 탄생했다.
- ‘아메리칸 위스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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