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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컴퓨터/모바일 > 인공지능
· ISBN : 9791143000804
· 쪽수 : 141쪽
· 출판일 : 2025-12-11
책 소개
목차
느리게 걷던 한복, AI와 기로에 서다
01 한복의 역사와 시대별 특징
02 전통 복식 문화의 전개
03 오늘날 한복의 좌표
04 첨단산업 시대의 의류 산업
05 AI 접목의 필요성과 유의점
06 한복 텍스트투이미지 추출
07 한복 학습 데이터 입력 프로젝트
08 한복의 정체성과 아름다움
09 K-컬처와 한복 패션
10 한복, 보물 상자를 열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조선 시대는 한국 복식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다양한 문헌과 유물을 바탕으로 연구가 집중되어 있다. (…) 조선의 기본 복식은 남자는 저고리와 바지를 기본으로 겉옷으로 다양한 포(袍)를 입으며 옷만큼 머리에 쓰는 관(冠)에 신경을 썼다. 여자는 저고리에 속바지를 입고 치마를 입었는데 내외법이 강화되어 외출 시에는 장옷이나 쓰개치마를 착용했다. 궁중에서는 기본 복식인 저고리와 바지, 치마에 예법과 격식에 맞는 다양한 제도에 따라 복식을 갖추었다.
-01_“한복의 역사와 시대별 특징” 중에서
조금 더 세부적으로 구분하자면 문화유산은 국보, 보물, 사적, 민속문화재 등의 유형유산을, 자연유산은 천연기념물, 명승지 등 자연과 관련된 유산을 일컫는다. 또 무형유산은 전통 공연, 공예 기술, 생활 관습, 민간 신앙 의식 등을 가리킨다. 한복은 의례 등 생활 관습에 사용되는데 염원이나 상징 등 개인적인 신앙과 미의식도 포함되어 있으며 공예와 기술적인 요소들이 포함된다. 형태가 눈에 보이는 유형적인 측면이 도드라진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무형유산적 요소가 매우 깊게 깔려 있다.
-03_“오늘날 한복의 좌표” 중에서
최근에는 초창기보다 많은 부분 개선되기는 했지만, 옷고름이나 소매, 깃 모양, 소재 패턴 등 여전히 미흡한 요소가 많다. 한국인이 봤을 때 한복이 아닌 느낌이 크게 들지만 전통 한복 이미지에 대한 사전 정보가 없는 MZ세대나 외국인이 봤을 때 AI가 제시한 그것이 한복이라고 인지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다. 인공지능에 한국 전통 한복의 원형에 대한 데이터가 없으므로 우리 고유의 복식인 한복의 아름다움과 디자인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다. 잘못된 데이터 학습으로 인한 편향적인 디자인 결과 도출을 막기 위해 AI 기술 개발 단계에서 AI에 학습시킬 데이터를 검수하고 기준을 명확히 선정하는 작업이 중요해지고 있다.
-06_“한복 텍스트투이미지 추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