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글자책] 코로나 이후 제조업의 대전환

프롤로그 _ 코로나는 기회다!

1부. 코로나19란 무엇인가?

1장. 코로나19는 쉽게 끝나지 않는다
초췌한 모습으로 나타난 아들
코로나19 환경과 전염병의 역사
코로나19가 우리 삶에 주는 과제

2장. 시장과 고객이 변하고 있다
변해버린 오프라인 사업
생각과 생활을 바꾸는 코로나19

3장. 시장과 고객은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코로나19가 만들어 가는 세상
코로나19가 가져온 새로운 사회 질서
과거로 돌아갈 수 없는 이유

4장. 코로나19가 개인의 삶과 기업, 경제를 변화시킨다
경영자의 관심과 중점관리 활동의 변화
비대면과 디지털로의 전환
소비 형태의 변화와 제조업의 스마트화

2부. 코로나19와 중소기업은 어떤 관계인가?

5장. 코로나19가 중소기업의 경영구조를 바꾸고 있다
영업과 매출에 미치는 영향
구매와 자재에 미치는 영향
생산과 제조에 미치는 영향
개발과 연구에 미치는 영향
배송과 서비스에 미치는 영향

6장. 적응하는 기업과 적응하지 못한 기업의 차이
적응한 식당과 적응하지 못한 식당의 차이
환경에 잘 적응한 기업의 사례
환경에 잘 적응한 기업이 주는 교훈

7장. 기회를 잡기 위한 아이디어
코로나19 환경에서 성장하는 기업이 주는 아이디어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기업이 주는 교훈
코로나19가 주는 기회에서 얻은 아이디어

3부.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방법

8장. 코로나19 환경에서 앞선 기업들의 이야기
홈핏 이야기
언택트 시대, 생활필수품이 된 드론 이야기
반도체 PCB 회사 이야기
작은 사출 업체 이야기

9장. 중소기업의 유형별 기회와 위기 극복 원리
원리 1 _ 시장의 구분과 가능시장의 발굴원리
원리 2 _ 고기 잡는 방법의 선택 원리
원리 3 _ 유리한 조건과 기회를 찾는 원리
원리 4 _ 체질 개선으로 경쟁력을 찾는 원리

10장. 경쟁력을 만드는 포스트 코로나19 혁신 활동 방법
혁신의 시나리오 수립
기업 환경 분석(SWOT 분석)
단기적인 우선 실행 과제 도출
환경 변화 대응용 비상 시나리오 수립
과제 실행 체계의 구축
조직의 실행을 자극하는 동기부여 활동

4부. 제조업은 이제부터 무엇을 해야 하는가?

11장. 현재 기존 제조업의 문제점
문제점 1 _ 부가가치 구조의 변화
문제점 2 _ 저성장 시대의 물량 감소
문제점 3 _ 노동환경의 변화
문제점 4 _ 제조업의 서비스화 전환

12장. 전통 제조업의 한계 극복 방안
전통적인 제조업의 한계
제조업 변신의 방향 1 _ 비즈니스 모델 전환
제조업 변신의 방향 2 _ 업무의 지적 자산화
제조업 변신의 방향 3 _ 리질리언스 경쟁력
제조업 변신의 방향 4 _ 탄력근무 가능구조

13장. 제조업의 O4O 비즈니스 모델 구축 환경
사람들 간의 협업 환경 구축
사람들 간의 소통 환경 구축
사람들 간의 경험 접촉 환경 구축
일 추진 과정의 발생 정보 축적 환경 구축
업무의 통합 관리를 통한 변혁 추진
관리자보다 스마트 워커가 필요한 시대

14장. 제조업의 O4O 비즈니스 모델 구축 방법
직무의 디지털 전환 방법
기업 내외부 간 비대면 소통 방법
업무 계획의 공유와 결산 체계의 구축
업무 중 발생 정보의 축적ㆍ보관 방법
업무 추진의 공통 메일 사용 방법
조직문화 발전방향의 가시화 방법
O4O 비즈니스 모델 전체상
O4O 비즈니스 모델 효과
O4O 비즈니스 모델 컨설팅 순서
O4O 비즈니스 모델 구축 후 모습

에필로그 _ 코로나 이후 제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

과연 우리 회사의 상품은 어느 플랫폼에 진열되어 있는가? 사람들이 많이 찾는 플랫폼인가? 검색이 쉬운가? 접근이 쉬운가? 외국인도 접근 가능한가? 이 질문에 명확하게 대답할 수 없다면 그 기업과 개인 사업자는 위기와 위협에 처해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소비자들은 온라인화의 흐름으로, 기업들은 스마트 워크와 스마트 공장으로 변화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쇼핑, 교육 심지어 의료서비스까지 온라인화를 선호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회사라는 공간적 개념을 벗어나 근무할 수 있는 스마트 워크를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 이렇게 주변 일상이 디지털 경제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지금까지 회사의 R&D나 영업 등의 조직은 생산을 지원하는 역할이 주 기능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주역이 교체되어야 할 시점이다. R&D와 마케팅이 주역을 맡고, 생산은 조연이 되어야 한다. 생산은 서비스 기능이 되는 것이다. 역스마일 커브에서 스마일 커브로 바뀌어야 한다. 그러한 변화를 통해 제조업 2.0 시대를 맞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