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라스트 코인

라스트 코인

(사라지는 99% 암호화폐, 살아남을 1%를 찾아라)

함정수, 송준 (지은이)
매일경제신문사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4,400원 -10% 2,500원
800원
16,1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21개 2,8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1,000원 -10% 550원 9,350원 >

책 이미지

라스트 코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라스트 코인 (사라지는 99% 암호화폐, 살아남을 1%를 찾아라)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가상/암호화폐
· ISBN : 9791155428733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8-07-05

책 소개

투자자가 전망 없는 암호화폐에 속지 않도록 간단하고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잘못된 암호화폐를 골라내는 3가지 키워드도 제시한다. 블록체인 플랫폼, 사용자, 백서를 분석해보면 ‘무조건 사라질 수밖에 없는 암호화폐’를 골라낼 수 있다.

목차

프롤로그: 화려함에 가려진 암호화폐의 진실

Part 1 현존하는 암호화폐 99%가 사라진다
01 암호화폐 포장지를 벗겨내자
02 토큰은 가장 위험한 암호화폐
03 암호화폐의 발전과 토큰의 탄생
04 토큰이 불확실한 2가지 이유
05 알트코인도 안전하지 않다
06 암호화폐가 사라지는 4가지 이유
07 ‘존버’가 위험한 이유

Part 2 버블을 의심해야 한다
01 아무도 버블이라고 의심하지 않을 때
02 암호화폐의 가치는 어디서 오는가
03 가격이 비싸다고 명품은 아니다
04 암호화폐에 버블이 끼기 좋은 이유
05 암호화폐버블과 지진의 패턴
06 암호화폐 가격은 아직도 상승 중
07 초대형 버블 등장의 신호탄
08 암호화폐 가격보다 중요한 것은 블록체인 아이디어

Part 3 어떤 암호화폐가 살아남을 것인가
01 암호화폐 시장, 무엇이 문제인가
02 암호화폐 1세기 종말, 2세기의 시작
03 블록체인판 암호화폐를 찾는 4가지 키워드
04 살아남을 암호화폐 5

에필로그
부록

저자소개

함정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남아공, 오스트리아, 미국 등지에서 다양한 경험을 했다. 미국 보스턴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하다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을 키웠고, 대한민국을 위한 블록체인 컨설팅 기업 블락지코리아(Block Z Korea)를 설립했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편견을 없애는 강연과, 기존 산업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절히 융합하는 자문활동을 맡고 있다. 본질을 보는 통찰력, 젊은 아이디어, 리더십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블락지코리아와 코봇랩스 대표이사다. 기업 컨설팅뿐만 아니라 코봇 플랫폼 프로젝트를 총괄하며 알고리즘 투자 문화를 진두지휘 중이다. ceo@blockz.kr
펼치기
송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자랐으며 미국 버지니아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하다 블록체인의 상업적 가능성에 눈을 떴다. 암호화폐 성공의 핵심은 정확히 설계된 토큰경제와 기술력이라는 확신을 바탕으로 블락지코리아를 공동 창업했다. 블락지코리아의 최고운영이사 및 블록체인 기획자로 컨설팅 관련 실제 업무, 토큰경제 설계, 스마트 계약 개발 등을 진행하는 중이다. 코봇랩스 최고운영이사로서는 코봇 플랫폼에 필요한 사업기획과 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다. 집요하고 섬세한 분석과 이해, 박학다식함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bmy@blockz.kr
펼치기

책속에서

암호화폐를 다시 생각해보자. 암호화폐는 물리적인 실체가 없이 디지털 장부에 기록된 숫자에 불과하다. 본질적으로 0과 1로 이루어진 일련의 코드다. 실체가 없는 데이터인 암호화폐를 거래하고, 거기에 섣불리 가치를 부여한 건 우리다. 아직까지 암호화폐의 실제적인 가치인 ‘실질가치’를 완벽하게 평가하는 기준은 그어디에도 없다. 대부분의 암호화폐는 특정 블록체인 내에서 사용되는데, 각각의 블록체인이 완벽히 개발되지 않은 데다가 아직 실물경제와 연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쓰임이 없다는 말이다. 정리하자면 현 상황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쓰임이 없는 암호화폐에 근거 없는 가치를 부여하고, 하루가 멀다 하고 더 높은 가격을 책정하는 시장 속 과열현상이다.
-‘암호화폐 포장지를 벗겨내자’ 중-


현재 코인마켓캡에는 평균적으로 1,600개의 암호화폐가 집계된다. 이 중 682개가 토큰이고 918개가 코인이다. 이 수치만 살펴보면 암호화폐에는 코인이 훨씬 많은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비트코인 매거진>에서 확인한 결과, 공식적으로 집계되지 않은 암호화폐 중 토큰으로 분류되는 암호화폐가 90%를 넘어섰다. 이처럼 비공식적인 통계결과를 확인하면 토큰의 종류가 압도적으로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약 1만 개의 암호화폐가 존재한다고 하니, 9,000개 이상의 암호화폐가 토큰이라는 이야기다. 이들이 코인마켓캡에 집계되지 않는 이유는 거래소에 상장하지 않았거나 ICO를 진행한 후에 별다른 진전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미 사라졌다고 평가해도 되는 암호화폐는 수천 개가 넘는다. 이 중 코인으로 분류되는 918개도 안전하지 않다. 코인도 더 많은 이용자를 확보하기 위해 경쟁해야 하기 때문이다. 코인은 확장성, 보안성, 프라이버시성으로 경쟁한다. 하지만 이 3가지를 완벽하게 보완한 암호화폐는 전 세계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보통 2개를 얻으면 1개를 포기해야 하는 구조를 지닌다. 3가지 조건을 갖추는 암호화폐는 많은 사람의 선택을 받고, 사용자가 늘어날수록 신뢰도가 높아진다. 암호화폐 중에서 비트코인, 대시, 모네로는 시장에서 어느 정도 자리 잡고 업데이트를 통해 더 발전하는 암호화폐다. 그러나 나머지 918개의 코인 중 개발이 꾸준히 진행되고 성과를 보이는 코인은 극소수다. 개발에서 밀리면 사용자가 줄어들어 신뢰가 떨어지고, 신뢰가 떨어진 코인은 시장으로부터 버림받아 사라진다. 그러니 토큰보다 코인이 안전하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코인도 이미 만들어진 블록체인이 얼마나 더 개선되는지 꾸준히 지켜봐야 한다.
-‘알트코인도 안전하지 않다’ 중-


그러나 존버는 분명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투자기법이다. 존버하면 안 되는 이유는 존버하고 있는 암호화폐가 언제 어떤 이유로 시장에서 사라질지 모르기 때문이다. 보통 존버하는 사람들은 규모가 작은 알트코인이나 토큰을 주로 구입한다. 크기가 큰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퀀텀 등의 암호화폐는 선호하지 않는다. 같은 시간을 기다리는데 이왕이면 수익이 많이 날 것 같은 암호화폐를 선택하고 싶은 것이다. 지난 시간 동안 암호화폐 가격 상승의 흔적을 살펴보니 작은 규모의 암호화폐 가치가 큰 규모의 암호화폐보다 많이 상승했다. 그래서 비트코인을 구매해 오래 기다리는 것보다 보통 잘 알려지지 못하는 암호화폐를 구입해 보관하려고 한다. 그 암호화폐가 센트라, 비트커넥트처럼 시장에서 외면 받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만약 그렇다면 투자한 돈은 공중에서 사라진다.
-‘존버가 위험한 이유’ 중-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55428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