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주식 투자의 기쁨

주식 투자의 기쁨

(89세 현역 트레이더 시게루 할아버지의 흔들리지 않는 투자 철학)

후지모토 시게루 (지은이), 오정화 (옮긴이)
다산북스
19,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7,820원 -10% 0원
990원
16,830원 >
17,820원 -10% 0원
990원
16,830원 >
17,820원 -10% 0원
990원
16,830원 >
17,820원 -10% 0원
990원
16,830원 >
11st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주식 투자의 기쁨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주식 투자의 기쁨 (89세 현역 트레이더 시게루 할아버지의 흔들리지 않는 투자 철학)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91130668895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25-08-11

책 소개

무려 70년간 자신만의 루틴으로 주식 투자를 이어온 일본의 워런 버핏, 후지모토 시게루. 19세의 나이에 주식 투자를 시작해 89세가 된 지금까지도 현역 트레이더인 그가 그토록 즐겁게 투자를 이어오고 궁극에는 엄청난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었던 비법을 알려준다.
★ 체슬리투자자문 박세익 대표이사 강력 추천 ★
★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화제의 투자자 ★
★ ‘일본 워런 버핏’의 유일한 투자서 국내 정식 출간 ★

“주식도 인생도, 숱한 굴곡을 버텨내는 자가 승리합니다.”

70년간 폭등장과 폭락장을 겪으며 6500만 원의 자산을 180억 원으로 만든
89세 현역 트레이더의 실전 투자 수업


“저는 주식에 ‘마음·기술·몸’이 모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은 주가의 움직임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최적의 행동을 취할 수 있는 냉정한 마음입니다.
‘기술’은 ‘지금이다!’라고 생각할 때 매매하는 기술을 뜻합니다.
‘몸’은 건강한 신체와 자금 융통성, 두 가지를 모두 가리킵니다.
이 요소들 중에서 하나만 부족해도 만족스러운 결과는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블랙먼데이, 버블 붕괴, 리먼 쇼크, 동일본 대지진, 코로나19 사태 등 숱한 경제 위기를 온몸으로 맞으며 주식 시장에서 버텨내고, 결국엔 자산을 180억 원으로 불린 사람이 있다. 무려 70년간 자신만의 루틴으로 주식 투자를 이어온 일본의 워런 버핏, 후지모토 시게루다. 19세의 나이에 주식 투자를 시작해 89세가 된 지금까지도 그는 매일 새벽 2시에 일어나 경제 뉴스와 미국 주식 시장, 선물 동향 등을 확인하는 현역 트레이더다. 한신·아와지 대지진 때는 맨몸으로 집을 빠져나와 세간 살림을 몽땅 잃은 적도 있고, 버블 붕괴로 인해 어렵게 쌓은 자산의 80%를 한번에 날리기도 했지만, 그는 결국 주식으로 180억 원의 수익을 올리며 수많은 젊은 투자자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지금도 여전히 3대의 모니터 앞에 앉아 열띤 트레이딩을 이어가고 있는 시게루는 “주식 투자가 진심으로 즐겁기 때문에 지금까지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가 그토록 즐겁게 투자를 이어오고 궁극에는 엄청난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었던 비법을 자신의 책 『주식 투자의 기쁨』에 모두 담아냈다.

“가격이 떨어진 주식을 사고, 가격이 오른 주식을 판다. 제가 하고 있는 건 이것이 전부입니다. 이것이 70년 전에도, 지금도, 그리고 100년이 지난 후에도 변하지 않을 투자의 진리니까요.”

이 책 『주식 투자의 기쁨』은 너무나 단순하지만 우리가 간과하는 것들, 시장의 움직임에 현혹되어 잘못된 판단을 내리는 순간들을 되돌아보게 해주고, 예측대로 주가가 움직일 때 느끼는 쾌감과 수익률이 뛰는 즐거움을 잊고 있던 한국의 투자자들에게 살아 있는 교훈과 투자 비법을 아낌없이 전한다.

“좋은 기업의 주식을 산다. 주식 거래를 즐긴다.
나의 투자는 이것이 전부다.”

대학도 나오지 않은 평범한 사람이
일본 최고의 주식 투자자가 될 수 있었던 단순하고 명확한 원칙


후지모토 시게루는 이렇게 말한다. “열 사람이 있으면 투자 방법도 열 가지가 있습니다.” 그만큼 세상에는 다양한 투자법이 존재한다. 그렇다면 70년간 주식 투자를 이어온 시게루의 투자 원칙은 어떨까? 그는 무엇을 기준으로 종목을 선정하고 매매 타이밍을 잡을까? 어떻게 기관 투자자와의 경쟁에서 지지 않고 맞설 수 있는 걸까?

시게루의 투자법에는 분명한 특징이 있다. 화려하거나 복잡하지 않다는 것, 그는 단지 기본을 충실히 지킬 뿐이다. ‘잘 모르는 영역에 투자하지 않는다’, ‘타인의 말에 흔들리지 않는다’, ‘3엔이든 5엔이든 오르기만 하면 된다. 너무 욕심을 부리는 건 금물이다’, ‘미래를 기대할 수 있는 종목이 무조건 좋다’, ‘좋은 종목을 발견했다고 해서 한 번에 투자금을 쏟아붓지 않는다. 무조건 1:2:6 법칙을 지킨다’, ‘성공 경험에 의존하지 않는다. 테크니컬 분석으로 투자 타이밍을 정한다’ 등 그의 투자법은 주식 투자를 하는 우리들이 반드시 기억하고 실천해야 할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명언들이다.

시게루의 단단한 투자 원칙을 접하다 보면, 자신의 투자법을 돌아보게 될 것이다. 뻔한 말이라고 치부하여 투자의 기본을 외면하지는 않았는지, 타인의 현란한 말에 홀려 깊은 판단 없이 투자금을 넣은 적은 없는지 점검해 보자. 고수의 투자법은 담백하고 분명하다. 투자의 세계에서도 기본을 지키는 사람이 결국 승리한다.

“매수해야 마땅하다, 매도해야 마땅하다,
그리고 쉬어야 마땅하다.”

기관에 맞서 개인 투자자가
시장에서 승기를 거머쥘 수 있는 이유


자금의 규모, 거래 비용, 시장 영향력, 의사결정의 일관성 등 개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 간의 구조적인 격차는 명확하다. 하지만 후지모토 시게루는 70년간 기관 투자자에 맞서며 큰 수익을 올려왔다. 그리고 이러한 행보를 접한 수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그의 열렬한 팬이 되었다.

그의 책 『주식 투자자의 기쁨』에서도 시게루는 기관 투자자와의 경쟁에서 승리하는 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그중 인상적인 것은 ‘마음가짐’에 대한 조언이다. 차트를 명확히 읽고 성실히 정보를 모으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기관 투자자가 만든 흐름에 놀아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한다. 투자 은행과 헤지펀드, 거액 주주와 베테랑 개인 투자자, 초보를 막 벗어난 투자자들까지 모두가 경쟁자인 이 시장에서 이익을 내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 다른 투자자의 마음을 읽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자연히 자신을 현혹하는 움직임을 경계하게 된다고 한다.

“‘매수할 것인가, 매도할 것인가, (거래를) 쉴 것인가?’라는 표현은 너무나 익숙하고 당연한 질문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이를 ‘휴식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격언으로 쓰고자 합니다. 데이트레이딩이라고 하면 컴퓨터 모니터 앞에서 끊임없이 매매를 반복하는 이미지를 떠올릴 수도 있겠지만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시장이 활발하지 않을 때는 손을 대지 않는다. 하나하나의 거래를 반성한다. 큰 경제의 흐름을 확인한다.’ 그 균형을 맞춰야지만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시게루는 개인 투자자의 강점에 대해서도 통찰을 발휘한다. 기관 투자자와 달리 자유롭게 ‘휴식’이라는 무기를 꺼내 들 수 있고, 빠르게 상황에 반응할 수 있다는 점이 개인 투자자의 가장 큰 이점이라는 것이다. ‘시장’이라는 거대한 존재와 흐름에 저항하지 않고 유연하게 순응하는 투자법을 통해 종목과 매매 타이밍을 잘 선택할 수 있다면 개인 투자자도 유리한 위치에 오를 수 있음을 강조한다.

“돈을 벌고 싶은가?
그렇다면 자기 머리로 생각하게.”

손실과 실패에 흔들리지 않고
투자를 즐기며 자산을 쌓아나가는 진정한 기쁨


“이익을 낼 수 있는 투자자일수록 다른 사람의 말에 좌우되지 않고 고독한 상태에서 투자한다는 격언입니다. 인터넷을 사용하면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인맥도 만들 수 있는 시대지만, 그 정보와 인맥은 정말 유의미한 것일까요? 자신의 힘으로 치열하게 주식을 마주할수록 더더욱 자기 머리로 판단하게 됩니다.”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않고 오직 ‘나의 루틴’과 ‘나의 분석’과 ‘나의 판단’으로 시장에 맞서며 저자는 ‘주식 투자의 기쁨’을 느낀다고 한다. 근로소득만으로는 원하는 인생을 일구기 힘든 자본주의 사회에서 우리는 결국 투자를 이어갈 수밖에 없다. 어차피 해야만 하는 투자를 즐겁게 지속할 방법을 이 책은 전하고 있다.

나는 지금 어떤 투자를 하고 있는가? 무엇을 기준으로 투자하고 있는가? 나의 판단에 어느 정도 확신이 있는가? 시간이 부족하다고, 나이가 많다고, 집중력이 짧다고, 장이 좋지 않다고 핑계만 대고 있지는 않은가?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주식 시장에서 치열한 싸움을 이어 온 후지모토 시게루는 우리에게 투자에 관한 근본적인 질문들을 던진다. 이제 그 질문을 제대로 마주하고 답할 때다.

목차

감수의 글
프롤로그
89세 현역 데이트레이더

PART1 열아홉에 투자를 시작해, 어느덧 70년
가난했던 어린 시절
반려동물 매장에서 주식을 만나다
마작장 경영으로 월수입 2000만 원 달성
전환 사채의 매력에 빠져 전업 투자자가 되다
버블 붕괴로 80억 원을 잃다
66세에 처음 시작한 인터넷 거래
[Column] ‘시대를 읽는 힘’이 중요하다

PART2 80개 종목을 월 60억 원으로 트레이딩
데이트레이딩의 네 가지 매력
데이트레이딩의 기본 ① 시장가 주문과 지정가 주문
데이트레이딩의 기본 ② 현금 거래와 신용 거래
승부는 새벽 2시에 시작된다
미국의 가격 변동으로 일본의 시세를 예측하다
새벽 4시에 인터폰이 울리는 이유
매일 아침 ‘오늘의 승부 수’를 가늠하다
‘어느 날의 거래’ 전격 공개
장이 마감하면 그날을 반성한다
상시 약 80종목을 트레이딩
컴퓨터 세 대와 모니터 세 대
[Column] 취미는 골동품 동전 모으기

PART3 시게루 할아버지의 ‘1:2:6’ 법칙
‘매출·이익·배당금 증가’에 주목
주식 매매는 ‘1:2:6’ 법칙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이해하고 매수하다
데이트레이딩에 적합한 종목과 적합하지 않은 종목
중·소형주야말로 주요 전쟁터
테크니컬 분석으로 타이밍을 잡다
특기는 ‘결산 플레이’
‘회사 사계보’를 알차게 활용하다
[Column] 매일 아침 산책에서 투자의 힌트를 줍다

PART4 오르면 팔고 내려가면 산다
주가를 움직이는 건 ‘재료’가 아니다
감과 성공 경험에 의존하지 않는다
오른다고 해도 사지 않는다
유명 투자자의 발언 뒤에는 의도가 있다
물타기는 무섭지 않다
기관 투자자와의 경쟁에서 지지 않는다
개인 투자자가 기관 투자자를 이길 수 있는 이유
세력주를 주의하라
IPO 세컨더리 투자도 주목
손실을 보더라도 불안해하지 마라
일본 주식은 더 성장할 수 있다
[Column] 많은 투자자가 퇴장하고 있다

PART5 데이트레이딩은 최고의 두뇌 트레이닝
주식에서 이기기 위한 ‘마음·기술·몸’
나이를 먹어도 판단력은 쇠퇴하지 않는다
나만의 투자 피로 해소법
‘돈을 벌고 싶은’ 당신에게 묻는 각오
[Column] 선배 투자자 워런 버핏과 나

에필로그 주식 투자가 좋다

저자소개

후지모토 시게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세에 주식을 시작해, 66세에 처음 컴퓨터를 접하고, 89세에도 매일 새벽 2시에 일어나 주식 시장을 읽는 현역 데이트레이더. 1936년, 가난한 농가의 네 형제 중 막내로 태어났다. 고등학교 졸업 후 반려동물 가게에서 일하다가 그곳에서 증권사에 다니는 고객을 만나 열아홉에 투자를 시작했다. 그 후 마작장을 경영하면서 주식 투자에 뛰어들었으며, 1986년 전환 사채 투자를 계기로 전업 투자자가 되었다. 2002년, 66세에 생애 처음으로 컴퓨터를 구매해 인터넷 거래를 시작했다. 오늘날까지도 거래 시간에 경제 뉴스 전문 채널인 ‘닛케이 CNBC’의 주식 방송을 켜둔 채, 세 대의 컴퓨터와 모니터로 상시 80종목 정도를 확인하며, 월 60억 원(6억 엔) 정도를 매매한다. 다른 무엇보다 데이트레이딩을 좋아하며, 테크니컬 지표를 중시해 눈을 감을 때까지 현역 데이트레이더로 살아가기로 결심했다. 투자에는 나이가 없다는 것이 신조다. 1990년대 버블 붕괴, 2008년 리먼 쇼크에 의한 격동의 파란 등을 겪었으나 수많은 경제 위기 속에서도 자산 180억 원(18억 엔)을 구축했다. 테크니컬 분석에 경험과 직감을 더해 거액 자금을 운용하는 기관 투자자에도 맞선다.
펼치기
오정화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일본문화학을 전공하고, 외식기업 기획자로 근무하다가 일본어의 매력과 번역의 즐거움을 포기할 수 없어 퇴사 후 번역가 및 출판 기획의 길을 걷고 있다. 많은 사람이 읽는 재미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소개하는 것이 꿈이자 목표다. 현재 출판번역에이전시 글로하나에서 다양한 분야의 일서를 번역, 검토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 『미국주식 투자 입문서』 『돈의 뇌과학』 『지금처럼 살아도 괜찮을까』 『인생 내공 고전 수업』 『미라클 모먼트』 『맛있는 세계사』 『푸드테크 혁명』 『억만장자의 엄청난 습관』 『게으른 뇌에 행동 스위치를 켜라』 『유리 멘탈이지만 절대 깨지지 않아』 『질문으로 시작하는 철학 입문』 『알아두면 쓸모 있는 모양 잡학사전』 『세상에서 가장 쓸모 있는 철학 강의』 『사자 츠나구』 등 다수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가격이 떨어진 주식을 사고, 가격이 오른 주식을 판다. 제가 하고 있는 건 이것이 전부입니다. 이것이 70년 전에도, 지금도, 그리고 100년이 지난 후에도 변하지 않을 투자의 진리니까요.
­「프롤로그」


돌이켜 보면 버블 시기의 주가는 확실히 비정상이었습니다. 기업이 과대 평가되었던 측면이 다분했지요. 다만 소용돌이 안에 있으면 좀처럼 그 이질감을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원래 버블 경제는 나중에 결과를 돌이켜 본 뒤에야 판단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저도 버블 붕괴의 발소리를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PART1 열아홉에 투자를 시작해, 어느덧 70년」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