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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부동산은 따로 있다

돈 되는 부동산은 따로 있다

(개념부터 쉽게 배우는 부동산 필수 상식)

박해준 (지은이)
매일경제신문사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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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부동산은 따로 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돈 되는 부동산은 따로 있다 (개념부터 쉽게 배우는 부동산 필수 상식)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부동산/경매
· ISBN : 9791155429419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9-01-31

책 소개

부동산업에 뛰어든 저자가 진정한 실력자로 커가는 과정을 그린 책으로, 이야기식 구성으로 되어 있어 누구에게나 술술 읽히고, 개념 파악이 쉽게 된다.

목차

프롤로그

PART 01 그 누가 젊은이여 야망을 가지라고 했던가!
최선호, 이직을 꿈꾸다
세상은 그저 튀지 말라고 한다
앞날이 뻔히 예견되는 현실
세상에 쉬운 일 하나 없다
동창회, 제대로 자극을 받다

PART 02 도전하는 자에게 부동산은 열려 있다
부동산 회사에 취직하다
설레는 첫 임장을 가다
좋은 부동산 찾는 법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46
<Plus Tip> 올바른 임장 방법
주체적인 임장을 하라

PART 03 과녁을 향해 화살을 정조준하라
동산이형에게 한 수 배우다
주어진 시간은 같지만, 결과는 다르다
목적을 정해야 올바른 투자가 가능하다
계획한 목표를 이루는 방법
최 주임, 신문을 읽다

PART 04 안개 속 부동산 시장에서 돈 되는 부동산 찾는 법
일석이조, 임도 얻고 정보도 배우자
우연을 가장한 첫 데이트
돈 되는 부동산 찾는 법
불확실한 시대, 학세권 투자가 답이다
서울 집값 반짝 상승, 전망은?
똘똘한 한 채 vs 분산 투자
부동산 조정기, 비강남 투자로 눈을 돌려보자
비강남권 어디가 유망할까?
<Plus Tip> 부동산 조정기, 투자 상품 고르기

PART 05 수도권, 어디 집값이 더 오를까?
수도권 투자 시 유의사항
돈 되는 신도시는 어디?
신도시별 특장점(특징+장점)으로 알토란지역 찾기
노선에 따른 황금지역을 찾아라

PART 06 싸게 사야지, 싼 것을 사면 안 된다
가격에 연연하지 말고 가치를 따져라
옛 가격에 미련을 가지면 하수다
시장이 좋으면 팔 때다
손절매도 전략이다

PART 07 돈 되는 뉴타운, 한 방에 정복하기
기존 도시 안에 새로 짓는 ‘뉴타운’
계획적으로 개발된 ‘신도시’
서울 최대 규모 장위 뉴타운 분석
서울과 일산의 수요를 모두 받을 능곡 뉴타운

PART 08 도시재생, 꼴찌들의 반란이 시작되다
이렇게 변할 줄 몰랐지?
배 아프지 않으려면 변신하기 전에 잡아라
여기를 주목, 도시재생 뉴딜 7지역

PART 09 기획부동산, 알아야 다치지 않는다
적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
치밀한 기획부동산의 늪
기획부동산 근절하는 법

PART 10 모범생은 돈을 벌지 못한다
투자는 공부 머리가 아니라 마인드다
학창시절 모범생이 사회에서 별 볼 일 없는 이유
구조적인 사회도 문제다

PART 11 부 대표가 알려주는 돈 되는 조언
어떻게 하면 좋은 물건을 싸게 살 수 있을까?
이미 오른 것 같아 사야 할지 망설일 때 투자를 두려워하지 말라
당신의 수준을 높이 끌어줄 디드로효과를 누려라

저자소개

박해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주) 예성필가 대표이사 (주) 명가건설 대표이사 태영 주택건설 사업시행 고문 중앙일보 조인스랜드 칼럼니스트 obs행복 부동산 연구소 출연 중
펼치기

책속에서

시세 파악을 위해 3~5곳 이상의 부동산 중개업소에 들르는데, 이때 물건지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가 아닌, 물건지에서 100~500m 정도 떨어진 중개업소를 먼저 방문한다. 그리고 그 지역의 괜찮은 물건을 추천받는다. 그러면서 그 지역에 대한 호재 및 악재를 파악한다. 어느 정도 대화가 무르익어 갈 때쯤 관심물건의 인근지에 대해서 슬쩍 물어본다. 그럼 물건 근처에서 들을 수 없는 얘기를 조금 떨어진 중개업소에서는 들을 수 있다. 중개업소 운영상 자신이 소재지로 하는 지역의 물건에 대해서는 각종 호재와 장점을 부각하지만, 상대적으로 다른 지역에 있는 부동산에 대해서는 단점을 지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를 위해서는 투자의 목적이 명확해야 한다. 한 예로 아파트를 분양받으려 한다면 실거주인지, 투자인지를 먼저 정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대부분의 부동산 매수(예정)자는 투자자다. 정부 기준으로 보면 투기자다. 특정 아파트에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더라도 향후 가격 상승 여부를 꼭 따진다. 본인이 편안히 거주하고 싶은 아파트와 가격 상승이 담보된 아파트 중 하나를 고르라면, 당연히 가격 상승이 보장된 아파트를 고른다. 누군들 그렇지 않겠는가.


오피스텔이나 상가와 같은 수익형 부동산을 분양할 때 미리 살 필요는 없다. 입주 때까지의 그 짧은 기간에 시세차익이 발생할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인이 월세 수익을 바라는지, 시세차익을 바라는지를 명확히 하고 상품을 찾아나서야 한다. 투자의 첫걸음은 자신의 목표를 뚜렷하게 깨닫는 것이다. 이를 통해 자신을 도와줄 전문가의 적절한 조언을 확보하는 것은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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