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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주식시장을 이기는 방법

개인이 주식시장을 이기는 방법

(당신이 올라탈 주식은 따로 있다)

이강혁 (지은이)
매일경제신문사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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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주식시장을 이기는 방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개인이 주식시장을 이기는 방법 (당신이 올라탈 주식은 따로 있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91155429945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19-07-20

책 소개

30년간 투자전략가,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등 여러 직무를 거쳐 현재는 삼성금융계열사에서 실무자를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저자는 검증되지 않은 투자법으로 혼란스러워 하고 있는 투자자를 위해 꼭 알아야 하는 기본 지식과 주식시장을 이기는 방법을 세밀하게 짚어준다.

목차

PART 1 주식시장부터 이해해야 한다
주식시장의 역사가 주는 메시지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주식시장은 과연 효율적인가?
수익률에 영향을 주는 요인
나는 왜 장기투자를 못할까?
삼성전자는 항상 좋은 주식일까?
기본적 분석의 좋은 친구 기술적 분석
누가 돈을 버는가?
내가 주식투자에 실패하는 이유 10가지
지피지기 백전불태

PART 2 재무제표 읽기
재무상태표는 어떤 정보를 제공할까?
알기 쉬운 손익계산서
연결재무제표 쉽게 이해하기
알아 두면 쓸모 있는 재무비율
사업의 성패 ROE에 달려있다

PART 3 기업가치 분석
PER이 많이 쓰이는 이유
약세장에서 더 부각되는 PBR
왜 애널리스트들은 EV/EBITDA를 많이 사용할까?
금융회사 가치평가에 유용한 RIM

PART 4 시장을 이기는 영리한 투자
실적모멘텀 투자란
시장의 흐름과 투자전략
산업을 알아야 주가가 보인다
배당투자 시대가 왔다
21세기 최고의 금융상품 ETF
우량 소형주 투자의 매력
장기투자로 성공하고 싶다면
세계는 넓고 좋은 주식도 많다
매매 순서가 중요하다
좋은 조언자는 가까이

저자소개

이강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삼성그룹에 공채로 입사했다. 그 후 30년간 삼성증권, 삼성생명, 삼성투자자문(현 투신운용) 등에서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투자전략팀장, 증권지점장 등 주식투자 관련 업무를 했다. 현재는 증권, 은행 등 금융회사 PB를 대상으로 주식교육을 하면서 대학 강사로 활동 중이다. 200여 회의 주식강연을 진행하면서 개인투자자들의 다양한 실패 사례를 접했다. 30년간의 노하우를 사람들에게 공유하고자 이 책을 쓰게 됐다. 저자는 개인이 시장을 이기기 위해서는 꼭 알아야 하는 방법이 있다고 말한다. 아직 오르지 않은 주식 찾는 법, 재무제표 읽는 법, 지체 없이 손절하는 법 등 투자 비법을 이 책에 담았다. 주식시장에서 돈을 벌고 싶은 사람, 자신만의 투자전략을 세우고 싶은 사람,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싶은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삼성전자뿐만 아닙니다. 우량 종목 중에는 네이버, 삼성SDI, LG생활건강 등과 같이 ‘장기 보유했더라면’ 하는 종목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장기투자가 항상 옳은 것일까요? 답을 하기 전에 우선 ‘장기’라는 단어의 정의가 필요합니다. 장기투자라는 말이 참 애매합니다. 어느 정도의 기간을 장기라고 할까요? 일반적으로 장기투자는 최소 1년 이상을 말하고 보통 3년 이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앞서 말한 종목들은 코스피와 삼성전자의 주가흐름을 보면 어느 시점에 샀느냐에 따라 결과가 많이 달라집니다. 사실 장기투자의 장점 중 하나가 매매 타이밍 예측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것입니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2010년부터 2015년 동안 110만~150만 원 박스권에서 움직여 2010년 고점에 산 투자자는 5년간 매우 어려움을 겪었을 것입니다. 물론 지금까지 보유했다면 기다림에 대한 보상도 만족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식을 그리 오랫동안 보유하는 개인투자자는 드뭅니다.
- 『나는 왜 장기투자를 못할까?』 중에서


개인투자자들은 대형 우량주에 대해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형 우량주가 주가 전망에 있어서 우위에 있지 않습니다. 물론 비교적 많이 들어본 기업이어서 친숙하며 상대적으로 소기업에 비해 재무 안정성이 좋다는 장점은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투자자에게 가장 위험한 투자 권유 중 하나가 대형 우량주의 장기투자일 수도 있습니다. 블루칩으로 불리는 대형 우량주의 정의는 무엇일까요? 재무구조가 건실하고 성장성이 양호하며 수익구조도 좋은 시가총액 상위 종목군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면 대형 우량주라고 불리는 종목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삼성전자에는 이견이 없을 듯합니다. 그러면 POSCO,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현대모비스, LG화학, 신한지주, KB금융, 기아차, 한국전력 등은 대형 우량주일까요? 이 같은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일반
적으로 그렇게 분류됩니다. 그러면 2010년 말 기준 시가총액 상위 10개인 이들 종목들 중에서 2010년 말 주가보다 2018년 말 주가가 높은 것은 무엇일까요? 참고로 2010년 말 코스피는 2,051pt이며 2018년 말 코스피는 2,041pt로 거의 비슷합니다. 삼성전자는 누구나 인지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기간 동안 절대수익률이 플러스인 종목은 놀랍게도 성장성이 없어 상대적으로 장기투자의 매력도가 떨어지는 한국전력뿐이었습니다.
- 『삼성전자는 항상 좋은 주식일까?』 중에서


주식투자를 시작하면 보통 종목을 먼저 선정하고 분석 후 목표 매수 및 매도 가격을 정합니다. 그러나 일단 종목을 선정하면 사고 싶은 조급증이 발생하고 원래 생각한 목표 매수가에 도달하지 않았음에도 성급히 매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상과 달리 관심 종목의 가격이 갑자기 상승하면 조급함은 더욱 심해지고 상황 분석도 하지 않은 채 매수하게 됩니다. 매도도 마찬가지입니다. 갑자기 시세가 흔들리면 목표 매도가에 한참 못 미쳐도 매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충동적으로 매수한 것이 성공적일 수도 있고 매도도 잘한 케이스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충동적으로 매매한 것은 대부분 후회합니다. 특히 좋은 종목을 좋은 가격에 잘 사놓고 작은 시세 움직임에 흔들려 파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은 매도한 종목이 상승하면 다시 사기도 어렵습니다. 후회할 때가 되면 이미 주가는 저만치 달아나 있습니다. 우리는 충동적인 매도로 몇 배의 수익이 날 수 있는 종목을 얼마나 많이 놓쳤는지 모릅니다. 마음을 잘 다스리고 평상심을 유지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 『내가 주식투자에 실패하는 이유 10가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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