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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55552056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23-10-20
책 소개
목차
서론_ 운동을 통해 얻은 자심감 5
제1장 자신감의 개념 및 중요성
1. 자신감이란? 24
2. 자신감의 중요성 25
제2장 자신감을 높이는 교수학습지도
1. 자신감을 높이는 학습방법 28
1) ‘자기 효능감’을 높이는 세 가지 방법 30
2) 자존감 높이기 33
3) 자신감 높이기의 시작은 1인 1기 운동으로 33
2. 자신감 높이기 3단계 이론 37
3. 자신감 높이기 지도의 일반원리 39
1) ‘자기 효능감’은 누구에게나 있다 39
2) ‘자기 효능감’은 어떻게 생성되는가? 42
3) 정서(뇌)를 긍정적으로 바꾸는 원리 44
4) ‘자기 효능감’의 원천인 ‘그릿(GRIT)’ 47
4. ‘자기 효능감’이 높은 사람의 특징 50
1) 일의 성취에 대한 확신이 강하다 50
2) 일의 효율성에 대한 기대가 크다 51
3) 확실한 목표를 설정하고 세부 활동 계획을 설정한다 54
4) 목표를 크게 설정하고 도전의식이 강하다 55
5) 어려움이 있을 때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58
6) ‘자기 조절 효능감’이 강하다 61
7) 빠른 속도로 ‘자기 효능감’을 회복한다 63
5. 목표 달성을 위한 학습지도자의 자세 67
1) 학습자의 자신감은 학습지도자의 칭찬에서 비롯된다 69
2) 학습자에게 내적 유인체계를 사용하라 70
3) 학습자에게 끊임없이 격려하고 관심을 보여라 71
4) 학습자에게 맞는 성공 패턴을 보여라 71
5) 학습자에게 성공 경험을 맛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72
6) 학습자가 학습 결과에 긍정적 감정을 갖게 하라 75
7) 학습자가 ‘탄력적 효능감’으로 주도적으로 활동하게 하라 77
제3장 자신감을 높이는 교과 교수학습
1. 자신감을 높이는 국어 교수학습 과정 80
1) 도입 단계 : 원리 인지 80
2) 전개 단계 : 원리를 터득하는 반복 훈련 과정 81
3) 정착 단계 : 몸에 배게 하는 자동화(전문화) 과정 81
2. 문장 구조 원리 81
3. 자신감을 높여 주는 국어 교수학습의 실제 83
1) 집단교수학습의 순서 및 내용 83
2) 재미있는 능동적인 교수학습 원리 91
4. 교수학습 결과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 101
제4장 자신감을 높이는 국어 교수학습 특별지도
1. ‘자신감 높이기’를 위한 국어 개인학습지도 110
2. 집단교수학습 중의 특별지도 116
3. 특별활동지도 118
제5장 나의 ‘자신감 높이기’ 체험 사례
1. 나의 도전 성공 사례 124
1) 달리기에서 얻은 자신감 124
2) 씨름에서 얻은 자신감 125
3) 글짓기에서 얻은 자신감 126
4) ‘물구나무서기’ 운동에서 얻은 자신감 130
5) 40대에 시작한 테니스에서 얻은 자신감 132
6) 고희 나이에 대청봉 등반에서 얻은 자신감 136
2. 자신감 높이기의 시발은 1인 1기 운동으로 140
3. 자신감이 도전의 원동력임을 입증하는 사례 143
1) 장돌림뱅이 143
2) 서울대학교 입시 도전 145
3) 정의감의 분출 146
4) 서울대학교 교육대학원 도전 149
5) 민요반 담당 지도교수 지원 149
6) 박사과정 지원과 미 국무성 풀브라이트 장학생 선발 응모 150
7) 평화의 제전에 대한 신념 152
8) 송곳 발언 155
9) 『국어교육론』의 효시 저술 158
10) 직선제 총장 출마 160
11) 교대총장연합회 회장 출마 161
12) 제1회 대학평가에 지원 164
13) 시민단체 ‘의식개혁포럼’(1990~2010) 발기 조직 운영 164
11) ‘자신감’에 대한 전문서 집필 166
저자소개
책속에서
운동을 통해 얻은 ‘자신감’
‘자신감’은 인생을 살면서 생로병사(生老病死) 등 인생 여정을 가로막는 수많은 장애를 극복하고 보다 나은 세상을 건설하기 위한 문화창조의 원동력인 내면의 힘이다. 아울러 자신감은 일을 성공할 때까지 동력의 기본이 된다는 점에서 ‘인생 성공의 열쇠’이기도 하다.
그것은 어떤 일에 도전하여 성공할 수 있고, 그 일을 성공할 때까지 밀고 나갈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교육에서 사회, 문학, 수학, 과학… 등의 지식이나 지능을 높이는 교육에만 전념해 왔을 뿐, 인생을 살아가는 데 근본적이고 원동력적인 ‘자신감’을 높이는 데는 관심을 두지 못했거나 소홀히 해 온 것이 사실이다.
인생길을 가로막는 여러 문제를 제거하고 새로운 문화창조에 도전하여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지속적인 동력인 ‘자신감’을 높이는 데는 미처 관심을 못 가졌거나 미흡했었다.
이제 우리 교육은 인생길을 가로막는 문제는 물론 보다 나은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지속적인 도전을 위해 무엇보다 그 원동력인 ‘자신감 높이기’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사람의 모습이 제각각이듯 지능도 다르고 재능 또한 천차만별이다. 우리는 보다 원동력적인 인간의 내면의 힘인 ‘자신감’을 높이는 데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창조주인 전지전능한 하느님은 사람을 이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 가지 이상의 재능을 부여해서 내보내셨다고 본다. 그러나 우리는 미처 그 원리를 발견하지 못하고 지식이나 기능 위주의 개발에 치중하지 않았던가 성찰해 본다.
그래도 늦었지만 우리는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은 물론 목표를 성취할 때까지의 원동력인 ‘자신감’의 중요성을 깨닫고, 그것을 높이는 방법에 대한 연구가 미국에서 시작되어 많은 책이 출간되었다. 그 뒤를 이어 우리나라에서도 전문서적이 나오고 있음은 다행한 일이다.
문제는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에 대해 지나치게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것은 필요한 만큼의 노력을 하지 않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이는 인지적 실패나 성격적 결함이 아니라 하나의 이점으로 작용될 수도 있다고 본다.
긍적적인 사고의 중요성을 설파한 ‘노먼 빈센트 필’은 『긍정적 사고방식』이라는 책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인물이다. 그의 영향을 많이 받은 트럼프는 ‘노먼 빈센트 필’의 열정과 긍정적인 가치관에 깊은 감화를 받았다고 한다. 그가 40년 넘게 비즈니스 세계의 승자로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 중의 하나도 ‘자신감’에 대한 신념, 즉 ‘자기 효능감’이 높았기 때문이라고 본다.
유능한 사람은 난관에 직면했을 때 포기하지 않고 성공할 때까지 일을 추진하며 무엇보다 ‘자신의 능력’을 믿는다. 인생을 사는 데 긍정적인 사고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한 실행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목표한 바를 추진하려면 비전을 세워야 한다. 그 비전이 미래에 대한 나의 내비게이션이다.
미래에 대한 구상, 새로운 세상과 미래에 대한 열정으로 꿈과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 바로 비전이다. 비전은 막연한 소망이나 꿈이 아니다. 실제로 실현 가능한 결과를 이루어 나가는 것이다. 그러니까 진심으로 꼭 성취하고 싶은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요즈음 교육계의 기본 과제는 자기주도학습과 자기결정능력 배양이다. 그동안 우리 교육계는 자기결정능력을 키우는 데 너무 소홀했다. 그 결과 많은 학습자가 ‘결정장애자’가 되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따라서 자기결정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교육계의 중요 과제로 재설정되어야 할 것이다. 그것은 학습자를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 키워야 하기 때문이다.
어떤 과업을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해서 도전하고, 그 결과를 만들어 내는 데 혹시 실패하더라도 스스로 책임지고 다시 일어나는 ‘탄력 효능감’을 지닌 능력자로 성장시켜야 할 것이 아닌가 한다.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것은 ‘자기 효능감’이 높은 사람은 자기조절능력도 강하다. 자기 효능감이란 하나의 비교 기준으로 내재된 기술을 실제 수행으로 옮기는 매개이다. 그것은 인간 행동에 가장 강력하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기도 하다. 즉 특정 과제에서 특정 결과를 산출해 내는 데 요구되는 일련의 조치를 취하고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자기 능력에 대한 믿음’이다. 사회인지론에서는 자기 효능감을 ‘성공적 행동의 결정인자’로 보기까지 한다.
‘자기 효능감’은 개인의 성공 가능성에 대한 신념이기에 행동의 선택과 수행, 그리고 그 지속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일을 추진하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자기 효능감’의 하위 요인(자신감, ‘자기 조절 효능감’, 과제난이도 선호) 중 창의적인 인성을 설명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 바로 ‘자기 조절 효능감’이다. 즉 ‘자기 조절 효능감’이란 개인의 자기조절, 예를 들어 자아관찰, 자아판단, 자아반응을 잘 사용할 수 있는가에 대한 효능 기대이다.
‘자기 효능감’이 강한 사람은 자신의 행동을 관찰하고, 자신의 목표인 기준에 비추어 자신의 수행 능력을 신속하게 판단한다. 그래서 수행 결과가 긍정적이면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부정적이면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부가적인 행동을 한다. 그러나 자기 효능감이 낮은 사람은 수행 결과가 안 좋을 때 쉽게 포기하는 면이 크게 대조된다.
‘자기 조절 효능감’이 낮으면 실패했을 때 쉽게 좌절하고 다시 도전하는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니까 자기조절능력이 낮은 사람은 어려운 일에 도전하는 것 자체를 꺼린다.
그 이론은 사람은 누구나 교과나 운동, 예술, 특기 등 다른 뛰어난 분야가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자기 효능감’이다. 필자는 그중에도 1인1기 운동이 자신감을 높이는 데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본다.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의 성공은 이 ‘자기 효능감’을 높이는 것이고, 그것이 곧 ‘성공의 열쇠’인 것이다.
이렇게 중요한 효능감을 높이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목표를 부담없이 실천할 수 있게 나눈다.
둘째, 좋은 모델을 통한 간접 경험을 한다.
셋째, 내가 잘하는 부분에 대해 지지해 주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는 사람을 주변에 둔다.
첫째로 일단 어떤 일에 도전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뒤에 그것을 실천할 수 있게 잘게 나누는 일이 중요하다. 그러니까 실천하기 쉬운 작은 목표를 세워 성취해 나가는 것이다. 예를 들어 걷기 운동에 성공하려면 10층 오르기보다 1층 오르기 목표가 효율적이다. 또 스쿼트 100번보다 10번 하기, 달리기 1,000m보다 100m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다.
이렇게 작은 성취가 쌓이면 ‘자기 효능감’이 올라가 더 높은 목표에 도전하게 되고 성공한다는 원리이다. 그러니까 어떤 목표를 세울 때 쉽게 실천할 수 있게 잘게 나눠서 목표를 세우는 것이 목표 달성의 첫걸음이며, 손쉬운 성공은 실천하기 쉬운 작은 목표의 성공을 쌓아야 한다는 것이다.
또 하나는 그 원리로 모든 교과를 고르게 다 잘하려는 것보다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체육, 미술, 연예, 예술 중 가장 자신 있는 교과 하나를 집중적으로 지도하는 방법이다. 그것에 발전이 있으면 그것을 동력으로 삼아 확대해 나가는 것이다.
필자는 교직 생활 중 국어 교과를 통해 얻은 자신감을 사회나 과학 과목으로 확대시켜 나갔고, 국어교육 집단학습을 통한 자신감, 또한 웅변이라는 특기활동을 통한 자신감 지도로 인생을 성공으로 이끈 경험이 있다. 그런 경험 중에서 무엇보다 효율적이고 원동력적인 것은 운동이었는데, 자신감 높이기에 어느 분야보다 효과적이었다고 본다.
자신감 높이기는 1인 1기 운동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다시 말하면 사람은 한 가지 이상 특기를 가지고 있는데, 그중 운동이 가장 원동력적이고 근본적임을 강조하고 싶다. 그 이유는 운동은 체력 단련인데, 체력은 정신을 담은 그릇이므로 모든 자신감의 기틀이 된다. 필자도 글짓기, 물구나무서기 운동에서 체득한 자신감이 일생 동안 모든 도전의 원천이 되었음을 밝혀 둔다.
둘째로 좋은 모델을 통해서 간접경험을 한다는 것은 나와 학력, 성별, 배경 등이 비슷한 사람이 일을 능숙하게 처리하는 것을 보면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는 것이다. 코로나 시대에는 온라인을 통해서 모델을 찾을 수 있다.
셋째는 내가 잘하는 부분에 대해 지지해 주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는 사람을 주변에 두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제2의 성공 요인은 ‘자존감 높이기’이다.
그러니까 또 하나의 성공 요인은 자기 효능감을 통해서 자존감을 높이는 일이다. 나는 국어를 잘하니까 글짓기도 잘할 수 있고, 달리기를 잘하니까 축구도 잘할 수 있으며, 물구나무서기를 잘하니까 뜀틀도 잘할 수 있고, 농구를 잘하니까 배구도 잘할 수 있다는 ‘자존감’을 높이는 일이다.
이렇듯 자기 효능감을 통해서 무엇보다 자존감을 높이는 일이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본다.
그러나 이때 경계해야 할 것은 근거 없는 자신감을 갖는 것이다. 작은 성공의 누적도 없이 자신을 믿는 것은 착각이고 금물이며, 실패의 함정이라고 본다.
이러한 자신감을 높이는 방법 가운데 하나가 개별적인 학습(독자적 학습, 특기신장학습) 지도, 또 하나가 집단적인 학습(집단학습 중 개별특수학습) 지도이다. 그런데 집단적인 학습도 독자적인 지도 원리를 기본으로 한다는 점에서 원리는 같다고 본다. 그 기본 원리가 앞에서 밝힌 바 있는 ‘자기 효능감 높이기’와 ‘자존감 높이기’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자기 효능감’에 의한 작은 성공을 반복하고 확장하여 ‘자존감’을 높이는 것이 자신감 높이기의 대원리라고 본다.
그런데 자신감을 높이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1인1기 운동’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은 누구나 한 가지 재능을 가지고 태어난다. 학생은 인문계나 자연계, 예술이나 운동, 그중에도 어느 학과의 공부, 미술이나 음악, 운동이나 개그 등에 재능이 있다고 본다. 필자는 운동이 자신감을 높이는 데 기본이고 원동력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그것은 모든 재능의 모태가 된다는 점에서다.
우리가 잘 아는 바와 같이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서는 운동이 자신감 높이기의 기본이고 원동력이라는 점에서 일정 수준의 운동을 이수하도록 제도화해 놓고 그 바탕 위에 교양과목을 이수하게 하며, 소질과 철학에 맞는 전공을 이수하게 하는 교육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필자는 교과에서보다 운동을 통해 얻는 ‘자신감 높이기’ 방법이 근원적이고 역동적임을 한평생의 교직 생활을 통해 체득했으며, 그것은 무엇보다 귀중하고 값진 결실이었다. 그 중요한 이유는 신체는 인간의 능력과 소질의 그릇이며 기본 틀이다. 운동은 그 틀을 균형 있고 유연하며 강건하게 키우고 단련시키는 전문적인 일이다.
그러므로 ‘자신감 높이기’는 1인1기 운동으로 시작하여 다른 영역으로 확대해 나가는 것이 정도(正道)라고 본다.
필자도 자신감을 획득하게 된 시발은 운동이었다.
그 자신감이 점진적으로 공고해짐은 인생 역정의 도전을 통해 얻어진 결실이라고 본다. 아울러 이러한 원리의 결정체는 36년의 교육 경험에서 얻은 값진 결실이다.
필자는 학교에서 모든 학습자에게 일률적으로 가르치는 지식이나 원리보다 잠재적인 인생의 원동력인 ‘자신감 높이기’가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고 본다. 그것은 모든 교과의 학력을 고르게 키우는 것보다 그중에서 자신 있는 과목 하나만을 집중 지도하는 방법이다.
인생의 원동력인 ‘자신감 높이기’는 1인 1기 운동에서 시작하여 그것을 동력으로 삼아 확대 발전시키는 방법이다. 필자는 국어 과목을 통해서 얻은 자신감을 사회, 과학 과목으로 확대하여 대입 예비고사를 통과시켰고, 특별활동을 통해서 타 교과로 발전시켜 나가 인생을 성공한 예를 경험했음을 밝혀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