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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발견

음식의 발견

(먹기 전에 꼭 알아야 할 48가지 건강 지식)

하상도 (지은이)
북뱅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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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발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음식의 발견 (먹기 전에 꼭 알아야 할 48가지 건강 지식)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음식과 건강
· ISBN : 9791155783771
· 쪽수 : 222쪽
· 출판일 : 2015-08-17

책 소개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음식 정보의 허와 실을 밝히는 책이다. 저자는 우리나라의 왜곡된 신토불이 사상과 전통에 대한 집착, 농업보호정책 등이 피자, 햄버거, 콜라 등 외국에서 온 것은 모두 악惡으로 몰아붙이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목차

프롤로그

메르스 사태를 바라보며

1. 첨가물 이야기
가짜 백수오 논란은 왜 일어났는가?
식품첨가물은 독인가?
화학조미료 MSG 안전한가?
소금 약인가 독인가?
저염(低鹽) 김치-과연 몸에 좋을까?
인산염이 첨가된 커피믹스는 유해한가
영화관 팝콘은 인체에 얼마나 해로운가?
빵에 발암물질이 들어 있다고?
일반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훈제식품의 장단점
상쾌한 신맛 구연산의 비밀
식품에 첨가되는 표백제, 과연 안전한가?

2. 기호식품
콜라는 도대체 어떻게 마셔야 하는가?
말고기가 사랑받는 시대가 온다
맥주와 생맥주가 다르다
왜 연예인들은 우유주사 중독 ‘프로포폴’에 빠지는 걸까?
콜라의 카라멜색소 발암성 논란
커피는 하루 몇 잔 마시는 게 안전한가?
소시지와 햄 알고 먹어야 더 맛있다
일제는 어떻게 우리 전통주의 맥을 끊었나
안전한 음주량은 하루에 얼마-술의 유혹과 독성
식품의 누명-천일염과 정제소금

3. 안전성
냉동식품, 위생적으로 절대 안전하지 않다.
김치식중독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전자레인지가 위험하다고?
설거지할 때 주방세제 사용을 두려워 말자
국내 물고기 양식장에서 독성물질 검출
어린이급식, 불안한 위생문제 해결을 위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등장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와 ‘식품안전’
음식 알레르기 발생 급증과 그 증상의 심각성
열, 두통, 호흡기 증상 있으면 의심하라
페트병 환경호르몬 사실과 다르다
죽음의 바이러스 에볼라의 공포
구제역의 재등장, 사람에게는 안전
미국발 시리얼 등 쌀가루 제품 무기비소 검출 사건
광우병의 귀환
원전폭발 4년 후 일본산 방사능오염 수산물 과연 안전한가?
밀가루와 글루텐의 억울한 누명
식품의 누명-유기농 대비 일반식품은 안전하지도 않다?
정부는 일본산 수산물 방사능오염에 대한 소비자 불안감 없애야

4. 가정에서의 음식 보관 및 식습관
영양 유래 질환은 정크푸드가 문제가 아니라 정크식습관
먹고 남은 음식을 절대 집으로 챙겨가선 안 된다
식품 포장지만 보고도 안전을 확인하는 요령
일교차 큰 환절기 식중독과 곰팡이 예방
황사 습격 시 식품안전 확보 요령
식품의 누명-유통기한이 지나면 못 먹는다?
패스트푸드와 정크푸드에 씌워진 억울한 누명

저자소개

하상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중앙대학교 식품공학부 교수이다. 중앙대학교 식품공학과에서 학사, 석사 학위 취득 후 미국으로 건너가 Texas A&M University에서 식품 안전성 전공으로 1994년 12월 이학박사를 취득하였다. 그 후 1995년 1월부터 정부출연기관인 한국보건의료관리연구원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수석연구원으로 활동하였다. 현재는 (사)한국식품안전연구원 원장, (사)한국식품안전협회 부회장, (사)소비자시민모임 부회장, (사)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수석부회장,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 한국식품안전정보원 비상임이사,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위생심의위원회 위원, 농촌진흥청 현장명예연구관, 서울특별시/안성시 규제개혁위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면서 식품산업 및 식품안전관리 정책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저서로 『식품위생안전성학』, 『밀가루의 누명』, 『음식의 발견』, 『식품 안전 길라잡이』, 『진짜 식품 이야기』, 『식품산업 키워드로 본 착한 제도 나쁜 규제』, 『사례로 본 식품독성학』 등이 있으며, 『문화일보』에 ‘하상도 교수의 식품 오디세이’, 식품종합전문지 『식품음료신문』에 ‘하상도의 식품 바로 보기’를 연재하는 등 활발한 언론 활동도 펴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많은 소비자들은 ‘비만’이나 ‘건강을 잃은 원인’을 음식 탓으로 돌린다. 음식을 달게 만든 ‘설탕’, 짜게 만든 ‘소금’, 감칠맛을 준 ‘조미료’, 기름기가 흐르는 ‘패스트푸드’ 탓이라 한다. 심지어는 세계적으로 가장 오랫동안, 가장 많은 사람들이 주식으로 먹고 있는 밀가루를 독이라 하는 사람도 있다. ‘편식, 과식, 폭식, 야식, 운동부족 등 나쁜 습관’을 갖고 있으면서 말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첨가물’은 식품에 기능을 주기 위해 살짝 들어가는 ‘첨가물’일 뿐이다. 식품에 첨가해 보존성, 물성, 맛과 향, 색, 영양보충 등의 기능을 활용하면 그만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첨가물이 위험하다고 ‘독’이라 한다. 소비자들이 아파 약을 먹을 때, ‘약’을 ‘독’이라 하지는 않는다. 약에는 효능이 있지만 더 큰 독성과 부작용이 있다. 첨가물도 마찬가지다.
첨가물은 밥으로 섭취하는 주식이 아니라 약처럼 특정 목적을 갖고 소량 첨가되는 물질이다. 첨가물을 식품 원재료처럼 독성과 부작용 없이 만들라고 하는 것과 가공식품 제조 시 첨가물을 빼라고 하는 것은 과욕이다. 식품을 오래 보존해 원가를 낮추고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첨가하는 보존료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더 큰 손실이고 시장논리에도 맞지 않는다.
-- (식품첨가물은 독인가?)


일반적인 독성정도를 비교할 때 사용하는 반수치사량인 LD50(lethal dose 50%)값을 비교해 볼 때, MSG는 19.9g/kg(oral, rat)으로 구연산(Citric acid, 11.7g/kg), Vitamin C(11.9g/kg)보다 독성이 절반 정도 약하고, 소금(4g/kg) 보다는 5배나 독성이 약한 매우 안전한 물질이다. 1987년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세계보건기구(WHO) 공동의 식품첨가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식품첨가물합동전문가위원회(JECFA)’에서도 MSG는 인간이 평생 섭취해도 유해한 영향이 나타나지 않을 정도로 독성이 낮아 ADI(일일섭취허용량)를 별도로 정하지 않을 정도의 안전한 품목인 「NS(Not Specified)」 품목으로 관리하고 있다.
-- (화학조미료 MSG 안전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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