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일반
· ISBN : 9791155802427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24-10-31
책 소개
목차
머리말 – 행복의 길, 긍정의 에너지
1. 괴로움의 근원을 찾아서
2. 현상과 마음의 관계 이해하기
3. 마음의 평화를 향한 첫걸음
4. 일상 속 명상의 힘
5. 깊이 있는 명상의 세계
6. 선명상 수행의 심화와 일상에의 통합
7. 현대사회에서의 선명상 : 깊이와 확장
8. 언제 어디서나 평안을 만든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근심 걱정이 있어도 5초 만에 해결이 됩니다. 근심 걱정은 집착에서 오는 것입니다. 현상에 대해 집착을 하는 순간 바로 알아차리고 5초 안에 참회하는 겁니다. 이 순간이 선명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나에게 욕을 했을 때 기분이 나쁘고 화가 일어나는 것은 0.2초가 걸립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같이 욕을 하든지 주먹을 휘두르는 데 걸리는 시간은 5초라는 겁니다. 그래서 화가 일어날 때 5초 동안 ‘우선 멈춤’이 필요합니다.
_ 「1. 괴로움의 근원을 찾아서」 중에서
정진이라 함은 쉬지 않고 계속하는 겁니다. 정진을 욕심으로 하면 정진하고 싶을 때 하고, 하기 싫으면 다른 핑계를 대며 벌떡 일어나버립니다. 또 집중이 잘 되어 ‘정진이 잘 된다’ 하다가, 집중이 되지 않으면 ‘정진이 힘들다’ 하는 것은 고락업에 놀아나는 것입니다. 지금 일어나는 내 마음을 잘 살피는 것이 필요합니다. 거기에 좋다 싫다 하는 마음을 얹지 마십시오.
하루에 아무 때나 5분만 하십시오. 선명상을 하면서 온갖 생각이 떠오르는 것은 당연합니다. 떠오르는 생각을 그냥 바라보며 흘려보냅니다. 명상을 할 때 올라오는 잡념을 바라보며 자신의 감정을 살펴보는 훈련을 5분만 하십시오. 몸과 생각을 멈추는 시간이라 생각하고 앉아 지금의 기분 상태를 고요히 살피기만 하세요. 그러다가 명상 시간을 점점 늘리면 됩니다. 일단 시작하십시오.
_「2. 현상과 마음의 관계 이해하기」 중에서
깨닫기 위해선 고락이라는 업을 없애야 합니다. 물론 쉽지 않습니다. 도저히 깰 수도 없고 빠져나갈 구멍도 없어 금성벽金城壁이라고 합니다. 철벽 중에 제일 센 철벽을 표현한 말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완전히 박살내는 것이 선禪입니다.
간화선으로 해탈하여 고락에서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즉 어떤 괴로움도 붙지 않는 제로(0)가 됩니다. 이것을 해탈, 니르바나, 성불, 견성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내가 무엇을 하든 어떤 말을 하든 어떤 생각을 하든 완전히 자유롭고 걸림이 없는 무애無碍의 경지에 이릅니다. 내가 하는 행동, 말, 생각이 오염되지 않고 청정해집니다.
_「3. 마음의 평화를 향한 첫걸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