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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담
· ISBN : 9791155890219
· 쪽수 : 258쪽
· 출판일 : 2022-07-15
책 소개
목차
Contents
prologue ―004
톺아보기1 나는 나다
나를 향해 첫발을 ―012
나는 나에게 손을 내민다 ―014
나는 분수다 ―018
나로 서기, 세상이 오라고 하는 거다 ―020
결심은 결행이다 ―024
잔소리 하는 세상은 꺼져 ―030
혼자인 게 뭐가 어때서 ―034
오늘도 걷는다 ―038
내리막은 반드시 오르막의 끝에서 시작한다 ―044
두려움, 까짓것 ―050
내 기분의 주인은 나 ―054
나는 나를 즐기는 중이다 ―058
나를 찾습니다 ―062
내가 진짜 착한 사람은 아니다 ―068
깔보지 마라, 다친다 ―072
오늘도 애를 쓴다 ―076
내가 나에게 기회를 준다는 건 선물이다 ―080
힘내지 않아도 된다 ―084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088
함께 가자, 내 인생의 동반자와 ―092
톺아보기2 인생시트콤
삶의 알파요, 오메가인 ‘나’ ―098
싱글라이프의 낭만 ―102
나는 철들고 싶지 않다 ―106
어른의 지혜, 고슴도치처럼 ―110
정말로 궁금해서 그래 ―114
현실과 꿈의 시소놀이 ―120
내가 먼저일까, 일이 먼저일까 ―124
그럼에도 우리, 가슴 뛰는 삶을 ―128
일이 있기에 더 행복해 ―132
나의 관계 스타일 ―136
일상의 허전함이 생길 때 ―142
오늘도 고요한 고독을 찾아 내 안으로 ―146
SNS 우울증 ―148
왜, 나만 맨날 이래 ―152
인생은 시트콤이 아니다 ―156
톺아보기3 나는 나와 결혼했다
나는 나와 결혼했다 ―162
일상이 특별해지면 나도 그렇다 ―168
묵묵히 흐르는 시간보다 때론 느리게 ―172
지금 이대로도 괜찮아, 근데 나무를 심어야 하잖아 ―176
열정은 나의 힘, 열병도 나의 힘 ―180
길을 만드는 방법 ―182
너, 흐드러지는 벚꽃길을 걸을까 ―186
혼자이지만 혼자가 아닌 ―190
길을 잃어도 나쁜 건 아니야 ―194
몇 그램의 진심으로 포장한 내 맘은 진심이었다 ―198
나와 결혼한 나를 다시 본다 ―202
톺아보기4 단순하게, 더 단순하게
관계. 영혼의 동반자는 단순하게 하나 ―206
두 개의 마음을 즐기기로 ―210
상처받은 나에게 칭찬을 ―214
혼밥의 정석, 1인분의 나와 밥 잘 먹기 ―218
괜찮은 척하는 게 멋있다 ―222
부풀어진 내 풍선의 공기압 조절하기 ―226
자존감을 세워라, 이제부터 나는 내편 ―232
나만의 무늬를 찾자구 ―238
사바나에서 혼자서도 잘 놀기 ―242
나는 온 우주의 중심이다 ―246
아직도, 나에게로 가는 중이다 ―250
epilogue 첫 자전거 타기를 기억한다 ―256
책속에서
prologue
꽃들에게 희망은 있는가? 애벌레에게 꽃은 욕망이며 수단이다.
꽃뿐이겠는가, 애벌레에게 애벌레는 경쟁자며 손을 잡아야 할 협력자다.
나의 성공이 아니고서는 세상은 아무런 의미가 없지 않은가?
‘코로나19? 팬데믹? ……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나?’ 알 수 없는
질문과 물음들이 머릿속을 맴돈다.
죽어 나자빠진 시간 속에선 비전이나 전망은 없다.
일그러진 희망과 찌그러진 시대는 누구 하나의 문제가 아니다.
인류의 문제는 개인의 문제보다 낮은 차원의 것처럼 느낄 수 있다,
하지만 그 후과는…? 그렇다고 예서 주저앉을 수는 없다.
단 한 번도 어제보다 오늘이 더 나은 적은 없었지만 살아있고,
앞으로 살아야 한다.
유무상생, 나는 호머 사피엔스 사피엔스 아닌가?
구름이 태양을 잠시 가렸다고 어둠이 세상을 집어삼키지는 않는다.
태양이 서산을 넘어가면 별은 뜨기 마련이다.
쓰러진 자리를 디딤돌 삼아 털고 일어나야 한다.
<아래생략>
epilogue
첫 자전거 타기를 기억한다
너무 먼 미래를 보면 첫 발을 떼기가 어렵다.
그렇다고 발끝만 보며 걷다가 길을 잃기 십상이다.
인생에서 정답이 무엇인지 알기란 힘들다. 가끔
‘나란 녀석이 대단해’라며 토닥여 줄 수 있으려면
내가 원하는 것이 뭔지 알아야 한다.
내가 원하는 것을 안다는 것은 길을 갖는 것이다.
내 마음으로부터 시작된 길을 따라가다 보면 태양이 피어나는….
길을 막상 찾았더라도 방심하면 안 될 게 방향이 문제.
어떤 일을 하든지 방향을 잃으면 아무리 애를 써도 공염불이다.
애써 쌓은 금자탑이 무너지지 않도록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어떤 의지로
노력을 할 것인지 명백한 좌표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는 멀지 않아 자성을 잃은
나침반처럼 된다.
인생이라는 항해에서 나침반을 잃는다는 것은
오도가도 못 하는 꼴이 되는 것. 오도가도 못 하는 삶
에 매여 있는 나를 생각하니 막막하고 아득하다.
언제나 실패가 경험이 될 때는 새로운 시작을 염두에 두지 않는가.
새로운 시작을 잉태하지 못하는 사람은 더 이상
꿈을 꿀 수 없다. 꿈꾸지 않는 사람의 삶에는 노을이 진다.
노을로 가득한 나의 눈동자에는 아무런 눈부처가 없다.
<아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