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56050230
· 쪽수 : 130쪽
· 출판일 : 2013-11-15
목차
시인의 말
추석에는 두 개의 달이 뜬다
가야한다
감자를 먹으며 고구마를 생각한다
거미줄에 걸린 매미
결석
그리움
그림자
기다림
꽃잔디
나이를 먹을수록
나팔꽃이 피면
내 뜻대로 되는 리모컨이 필요해
내 안의 우주
눈동자에 별빛이 흐르면
뉘우침
달빛이 말하다
동그라미
마로니에
매실
모란꽃그림
무상無常
무심無心으로
미로에도 출구는 있다
미리 작성해 높은 유언장
바다로 향하는 돌멩이
바람
바람처럼
바위처럼
배경은 아름다웠다
별빛과 나누는 대화
별이 되어 반짝일거야
붉은 신호등과 하는 약속
비 내리던 한밤중에
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
사월 초파일
살림살이
살아있는 개비
삶의 그림자
상처
세밑 단상
세탁기
시간여행
시계
시낭송을 마치고
시낭송협회 창단을 축하하며
시를 쓰는이유
싹수 있는 꿈을 꾸어라
아들아, 눈을 맞지 마라
약동 躍動
어느 여름날에 따오른 생각
여러 자화상
열불은 119 소방차도 못 꺼
오월 단상
우중 雨中의 상상 想像
유월의 소금
은행 옆을 지나면서
이것은 거짓말이야, 나에게는
이사하던 날
읽어버린 나를 찾아서
잊자, 그리고 잊지 말자
자화상
작은 하늘이 된 우산
장마철 하늘의 조화 造化
장미꽃 이파리
저울질
주장자가 된 은행나무
지혜
추억 속의 꽃
춘흥 春興
펭귄의 꿈
푸르게 푸르게
푸른 그림자를 남기며
풍경
한개 모래알이 되어
행복한 바보
후회
가을을 맞으며
시집 발간을 축하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