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1992년 LA 폭동, 지붕 위의 한인들

1992년 LA 폭동, 지붕 위의 한인들

진구섭 (지은이)
푸른역사
3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27,000원 -10% 0원
1,500원
25,5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1992년 LA 폭동, 지붕 위의 한인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1992년 LA 폭동, 지붕 위의 한인들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아메리카사 > 미국/캐나다사
· ISBN : 9791156123552
· 쪽수 : 536쪽
· 출판일 : 2026-09-29

책 소개

2,300곳 이상의 한인 업소가 피해를 본 1992년 LA 폭동을 다시 본다. 진구섭 교수는 4년 이상 다양한 자료를 섭렵해 당시 상황을 치밀하게 복원하고, LA 경찰과 미 언론의 대응, 한인 이민자들의 삶과 후일담까지 담았다.

목차

⚫ 들머리_역사는 곧 기억의 역사다
⚫ 주요 사건 발생 일지
⚫ LA 주요 도시와 사건 발생 지도
⚫ 일러두기

[서장] LA에 내리는 ‘검은 눈’

[제1부] LA, ‘약속의 땅’인가 ‘야속한 땅’인가?

두 얼굴의 로스앤젤레스: 백인 LA와 흑인 LA
1965년, 미국 이민의 빗장 열리다
한인의 골드러시: ’가발 신화’와 ’흑인 장사’
올림픽 가 전성시대: LA 코리아타운의 탄생

[제2부] LA의 화약고: 사우스 센트럴 LA
비열한 거리: 갱, 마약 그리고 범죄
목숨을 담보로 한 장사: 한인 상인 계층의 출현
리쿼 스토어: 인종 갈등의 최전선

[제3부] 로드니 킹의 첫 범죄와 인종주의에 물든 LA 경찰
강도로 돌변한 ‘임금님’, 한인 업소를 털다
심야의 추격전과 LA 경찰의 가혹 행위
발가벗겨진 LAPD

[제4부] 두순자와 라타샤 할린즈의 불행한 만남
비탄에 젖은 두 가족
‘1급 살인’ 혐의로 기소된 두순자
길고 긴 여름: 확산하는 한인 업소 불매운동
법정에 선 두순자(1): 살인인가, 정당방위인가
법정에 선 두순자(2): 엇갈린 증언
법정에 선 두순자(3): “개값보다 못한 흑인 몸값?”

[제5부] 지연된 정의: 로드니 킹 재판

LA에 떠도는 라타샤의 망령
로드니 킹 재판(1): 비디오테이프, 약인가 독인가
로드니 킹 재판(2): LAPD ‘침묵의 코드’
폭풍 전야: 무장 해제된 LAPD

[제6부] 분노의 소용돌이: 1992년 4월 29일
로드니 킹 재판(3): 심판의 날
“오, 맙소사, 결국 올 것이 왔다!”
무법천지로 변한 사우스 센트럴 LA
삶과 죽음의 교차로: 살육의 거리, 광란의 밤
혼란에 빠진 LA 경찰 지휘부
약탈당하는 흑인촌의 한인 업소
폭동 첫날 밤의 코리아타운

[제7부] 지붕 위의 한국인: 1992년 4월 30일
“코리아타운을 사수하라!”
코리아타운 대재앙의 날: 버몬트와 올림픽 대로
코리아타운 최후의 알라모: 가게 지붕 위
아름다운 청년, 이재성

[제8부] “우리 모두 사이좋게 지낼 순 없나요?”: 1992년 5월 1일 이후
산산이 깨진 ‘아메리칸 드림’
‘평화 대행진’의 꿈과 무장 자경단의 꿈
오, 엔젤라 오!: 편향된 언론 보도와 스타 탄생
재기의 몸부림: 외부의 적과 내부의 적

⚫ 에필로그 _“미래의 집에 대한 추억”
⚫ 주
⚫ 찾아보기

저자소개

진구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맥퍼슨대학 명예교수.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KBS America(당시 KTE) 기자로 일하며 미국 사회에 대한 탐구를 시작 했다. 이후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UC Irvine에서 인종 관계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존스홉킨스대 사회학과와 비교문화 프로그램, 미시간대 사회학과, 맥퍼슨대 사회과학부에서 25년간 재직하며 미국의 인종 문제와 사회 불평등, 이민과 초국가주의를 공부하고 가르쳤다. 한국어 저술로 《누가 백인인가? - 미국 인종 감별 잔혹사》(푸른역사, 2020)와 〈땅 40에이커와 노새 한 마리: 인종 간 화해를 둘러싼 미국 사회의 논쟁〉(2022) 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1960년대 중반경, 가발은 한국의 반도체였다. 섬유·합판과 함께 한국 3대 수출 상품의 하나로 떠오르며, 한국의 산업화를 견인하는 제품이 됐다. 1966년 미국의 한국산 가발의 점유 비율은 26퍼센트로 껑충 뛰었고, 1970년에는 44퍼센트가 되었다. 1972년 한국은 홍콩을 제치고 미국에 가발을 가장 많이 수출하는 나라가 됐다.


백화점이나 대형 업소는 범죄가 만연한 흑인 거주지에 매장을 여는 것을 극구 꺼렸다.…가발 붐을 통해 흑인 거주 지역에 사업 기회가 많다는 사실을 많은 한인이 깨닫기 시작했다. 가게 임대료나 건물 가격이 비교적 저렴했던 탓에, 흑인 주민을 상대로 하는‘ 흑인 장사’가 이들 사이에 유망한 사업 대안으로 받아들여졌다.


리쿼 스토어는 열심히만 일하면 돈이 잘 벌리는 업종이었다. 대개의 거래가 현금으로 이뤄졌으며…한인 상인은 이 좁은 공간에서 하루도 쉬지 않고 일했다. 매일 하루 12시간씩, 혹은 16시간씩 일했다.…쉬는 건 1년에 많아야 두세 번이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