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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한국사

최소한의 한국사 (10만 부 기념 청자 에디션)

(5천 년 역사가 단숨에 이해되는)

최태성 (지은이)
  |  
프런트페이지
2023-06-21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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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한국사

책 정보

· 제목 : 최소한의 한국사 (10만 부 기념 청자 에디션) (5천 년 역사가 단숨에 이해되는)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사 일반
· ISBN : 9791198243430
· 쪽수 : 352쪽

책 소개

한국사 교과서 저자이자 누적 수강생 700만 명에 이르는 한국사 1등 강사 최태성이 고조선이 건국된 기원전 2333년부터 6·15 남북공동선언이 발표된 2000년까지, 반만년 역사를 쉽고 재미있고 명쾌하게 설명한 한국사 책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교양과 상식을 채우는 첫 번째 역사 수업

1장 고조선과 삼국시대
고조선 : 반만년 역사의 시작
고구려 : 만주 벌판을 달리는 철갑기병의 군사 강국
백제 : 화려하되 사치스럽지 않은 문화 강국
신라 : 유연한 자세로 삼국을 통일한 외교 강국
가야 : 철의 왕국으로 불리는 무역 강국

2장 남북국시대
발해 : 고구려를 계승한 해동성국
통일신라 : 찬란한 문화를 꽃피운 한반도 통일 국가

3장 고려시대
고려의 건국 : 한국사의 중세를 열다
거란과 여진의 침입 : 빛나는 외교 전략과 문벌의 몰락
무신시대와 몽골의 침략 : 고려 역사의 분기점
원 간섭기와 공민왕의 개혁 : 혼란을 넘어 새 시대로

4장 조선시대
조선의 건국 : 성리학 기반의 유교 국가를 꿈꾸며
조선 전기 태평성대 : 통치체제 확립과 문화 발전
사림의 성장 : 유교 정신의 확산과 지방 선비들의 등장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 조선 역사의 분기점
조선 후기 정치 변동 : 붕당 정쟁부터 환국까지
영·정조의 개혁 정치 : 조선 후기의 르네상스
조선의 쇠락 : 세도정치와 피폐한 민생

5장 근대
조선의 개항 : 쏟아지는 열강의 개항 요구와 조선 내부의 혼란
일제의 국권 침탈과 저항 : 좌절된 근대국가 수립의 꿈
1910년대 일제강점기 : 무단통치를 끝낸 3·1운동
1920년대 일제강점기 : 민족 분열 정책에 맞선 무장투쟁
1930년대 일제강점기 : 민족말살정책 속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활동

6장 현대
광복과 분단 : 해방 이후 둘로 나뉜 한반도
1950년대 정치사 : 제1공화국 이승만 정부의 수립
1960~1970년대 정치사 : 18년간 지속된 박정희 정부
1980년대 정치사 : 신군부의 등장과 민주화 투쟁
1990년대 정치사 : 민주주의의 발전

도판 출처

저자소개

최태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랜선 제자만 700만 명, 역사 커뮤니케이터!고교 시절 성적이 잘 나와서 역사를 잘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사학과에 진학했습니다. 하지만 대학교 1학년 때 우연히 보게 된 5·18 민주화 운동 영상으로 그동안 알고 있던 역사적 사실에 회의를 느끼게 되었죠. 그 후 지난 30년간 고등학교 역사 교사, 한국사 교과서 집필, TV 역사 프로그램 진행, 역사 강연 등의 활동을 하며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여정을 이어 왔습니다. 지금은 ‘역사란 사람을 만나는 인문학’임을 믿으며 과거의 시간과 사람에 대한 애정을 가슴에 담고서 살아가고 있어요. - 전 대광고등학교 교사, EBS 한국사 대표 강사 - 유튜브 채널 ‘최태성 1TV’, ‘최태성 2TV’, ‘최태성 초등TV’ 무료 강의 진행 - 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및 홍보대사 - KBS 〈역사저널 그날〉, tvN STORY 〈벌거벗은 한국사〉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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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무령왕은 쓰러지기 직전인 나라의 사정을 수습하고 질서를 재정립했습니다. 쉽게 무너지지 않고 버텨냈죠. 저는 그것이 문화의 힘이라고 봅니다. 고구려가 군사 강국이라면 백제는 문화 강국입니다. 《삼국사기》에는 “검이불루 화이불치(儉而不陋 華而不侈)” 라는 말이 쓰여 있습니다. 백제가 첫 수도인 한성을 디자인할 때 적용한 원칙이에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문장인데 해석하면 ‘검소하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되 사치스럽지 않다’라는 뜻입니다. 얼마나 멋있습니까? 저는 럭셔리를 표현할 때 이렇게 이야기하거든요. 진정한 럭셔리란 바로 이런 거라고 말입니다.
<백제 : 화려하되 사치스럽지 않은 문화 강국> 중에서


정말 신기한 일입니다. 삼국시대에 신라가 세 나라를 통일할 줄 누가 알았겠어요? 그런데 가장 작은 신라가 삼국 통일의 꿈을 이뤘죠. 왕건 역시 후삼국시대의 주인공은 아니었습니다. 궁예 아래에 있는 부하였거든요. 어찌 보면 의외의 인물이 후삼국을 통일한 거예요. 앞서가는 사람은 항상 자만을 경계할 것, 그리고 뒤에 가는 사람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자신의 길을 갈 것. 후삼국 시대의 역사는 우리에게 이런 교훈을 주고 있는 게 아닐까요?
<통일신라 : 찬란한 문화를 꽃피운 한반도 통일 국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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