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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91156220664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15-02-12
책 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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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감사의 글
1장 호메오퍼시와의 조우
호메오퍼시 역사(미국) /호메오퍼시의 귀환 /의학계의 문제아 /책에 나오는 내용
2장 유사성의 법칙
저항 운동가, 하네만/ 유사성 법칙의 발견/ 약물 실험(프루빙 Proving)/철학적 결과들/ 하네만의 인생/ 과학자 하네만/ 경험의학인 호메오퍼시/
3장 맥스의 치유 여정
경고 신호/ 초기의 다양한 치료법/ 호메오퍼시와의 만남/ 의심하다/ 정골요법, 레이키, 그리고 기도/ 대세를 따르다/ 레머디 변경 그리고 백신/ 진행 과정/ 왜 자폐증인가?/ 치유의 길/많은 교훈들/
4장 질병이란 무엇이며 또한 진정한 치료란 무엇인가?
기계적 관점의 현대 의학/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자기 치유는 가능하다/ 친구들이 된 증상들/ 치유와 억제/ 역종요법, 호메오퍼시&현대의학/ 진정한 치유의 법칙/ 감수성이란/ 개별화된 감수성/ 핵심/ 병력과 환경 요인/
5장 증상의 패턴 : 자연에 반영되는 인간성
심신 증상 패턴들/ 패턴들의 메커니즘/ 근본적 원인/ 정보 수집 과정/ 원인론/ 상황적 원인론/ 약징 주의(藥徵主義 doctrine of signatures)/ 동물 레머디/ 식물과 광물 레머디/ 상징과 구조/
6장 호메오퍼시의 발전과 진화
호메오퍼시의 탄생/ 역동화 과정의 탄생/ 다양한 역가들/ 복용 방법/ 역가 선택/ 한 번에
하나의 레머디/관련된 응용 기법/ 급성 질환 예방법/ 아이소퍼시(Isopathy)&타우토퍼시(Tautopathy)/ 장기 친화 레머디/ 세포염(Cell Salts)/ 특정 레머디(Specifics)/ 기타 방법과 방식들/ 직관적, 그리고 기계에 의한 처방 /배치 플라워/ 인지학 레머디/ 약초학/ 에너지 치료
7장 과학과 회의론
과학적 증거/ 무작위 위약 통제 실험/ 연구 결과들/ 류마티스 관절염 연구/ 알레르기 연구/독감 실험/ 수술 후 통증과 불안/ 알레르기 연구/ 알코올과 약물중독/ 중이염 연구/ 인도에서의 대규모 연구/ 메타 분석/ 메시지와 매체/ 호메오퍼시 레머디 작용 모델/ 저자의 생각/
8장 호메오퍼시 경험담
좋은 호메오퍼시 의사란/ 첫 번째 진료 준비/ 면담/ 사례 분석 수단/ 레퍼토리와 레머디 결정/ 레머디 복용/ 방해 요인들/ 반응 관찰/ 후속 진료/ 보고해야 하는 시점/ 다른 치료와의 혼합/ 치료는 지속적으로/
9장 호메오퍼시가 보여준 기적들
알츠하이머병의 반전/ 암 치료와 종양의 제거/ 빠져나온 유리/ 땀으로 배출된 비소/ 신장 결석 배출/ 심각한 급성 질환/ 만성 질병/ 수의학 분야/ 제3세계 국가/ 만성 통증성 질환/ 정신심리 질환/ 혼수상태를 깨우다/ 5분 만에 치유된 하지 정맥류/ 얼굴 흉터/ 탈모증와 만성피로증후군/
10장 나아가야 할 길
면허증과 인증서/ 법적 지위를 위한 투쟁/ 새로운 희망/ 호메오퍼시 교육/ 다른 문제들/ 다양한 치료법에 대한 권리
책속에서
맥스의 치유는 기적이었다. 여전히 신에 대한 감사 없이 지내는 날은 없다. 그러나 맥스의 치유에 굴곡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분명히 자폐증과 같은 중병을 극복하는 것은 시간이 걸리는 과정이다.
돌이켜보면, 맥스를 위한 완벽한 레머디를 단시간 내에 발견하게 된 것이 놀라운 행운이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우리는 맥스의 치료 내내 최소한의 진전 양상을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치료 과정을 계속해나가는 것이 쉬웠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호메오퍼시 의사가 환자에게 맞는 좋은 레머디를 발견하는 데에는 시간이 걸린다. 이는 특히 복잡한 만성 질병들의 경우가 그러하다. 비록 치유를 향한 모습이 갈지자 모습이 될 수는 있지만, 결국 건강을 향한 점진적이고 궁극적인 회복의 길이 될 수 있다. 결국, 호메오퍼시 의사가 해야 하는 것은, 비록 힘들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단기간 이내에 환자의 현재 증상들에 자신이 발견할 수 있는 최상의 적합한 레머디를 찾기 위한 노력이다.
레머디 패턴들은 매우 광범위하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을 모두 외우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유용한 하나의 전략은 레머디의 모든 증상들을 함께 연관시키는 주제를 찾고자 하는 것이다. 아니카의 경우 주제, 혹은 의미의 맥락은 ‘외상’이다. 따라서 아니카는 실제 외상 사례들에서 잠재력 있는 레머디일 뿐 아니라, 환자의 증상들이 외상 상태와 비슷한 경우에 가능한 레머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