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반려동물을 잃은 반려인을 위한 안내서

반려동물을 잃은 반려인을 위한 안내서

켄 돌란-델 베치오, 낸시 색스턴-로페즈 (지은이), 이지애 (옮긴이)
도서출판 아시아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1,700원 -10% 2,500원
650원
13,550원 >
11,700원 -10% 2,500원
0원
14,2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9,000원 -10% 450원 7,650원 >

책 이미지

반려동물을 잃은 반려인을 위한 안내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반려동물을 잃은 반려인을 위한 안내서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반려동물
· ISBN : 9791156623113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17-05-29

책 소개

반려동물을 잃고 슬픔에 빠진 반려인을 위한 책이다. 상심의 본질에 관한 단순한 진실을 밝히고, 상심을 겪는 동안 자신을 보살피는 최선의 방법에 대해 조언한다. 분량이 짧고 읽기 쉽고 개인적이며 실질적인 조언들이 객관적으로 기술되어, 실용적이면서도 마음에 위안을 준다.

목차

머리말

고유한 상실
1. 사랑과 상심(傷心)의 순환
2. 이렇게 아픈 게 정상인 걸까?
3. 사람에 따라 아파하는 방식은 다르다
4. 어떻게 극복할까?
5. 반려동물 상실이 부모님을 잃는 것보다 더 큰 상처가 될 수 있다
6. 어떻게 저런 말을 할 수 있을까?
7. 살아 있는 모든 것은 죽는다
8. 많은 이들이 안락사 결정을 두고 고민한다
9. 반려동물을 잃은 아이들을 돕는 방법
10. 남겨진 반려동물의 몸은 어떻게 할까
11. 장례식, 추모 장소 및 그 외 추모식
12. 다른 반려동물을 데려와야 할까?
13. 상담사에게 상담받기
14. 기쁨이 다시 찾아온 걸 환영하기
15. 상심의 교훈 유지하기
16. 펫로스 모임 녹취록: 전형적인 집단 상담

감사의 말

옮긴이의 덧붙임

저자소개

켄 돌란-델 베치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1년 동안 월간 펫로스 모임을 이끌어 온 결혼 및 가정상담사이자 임상사회복지사이다. 열정적인 반려동물 동반자로서 개, 고양이, 병아리, 토끼, 앵무새, 되새, 친칠라, 기니피그, 거북이, 말, 쥐 등을 키워왔다. 켄은 코넬대학교에서 생물심리학으로 학사학위, 뉴욕대학교 헌터대학에서 사회복지석사학위를 받았다. 뉴저지 하이랜드 파크의 다문화가정 기관에서 3년 간 수련했고 그곳에서 현재 경영진으로 재직 중이다. 다국적 기업에서 정신건강 중역으로도 일하고 있다. 가족과 함께 메사추세츠 팔머와 뉴저지 뉴어크에서 살고 있으며 앞서 책 두 권을 내놓았다.
펼치기
낸시 색스턴-로페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임상사회복지사이며 임상사회복지전문가로, 1990년부터 뉴저지 매디슨의 성 휴버트 히랄르다에서 펫로스 지원 집단 상담을 해온 심리상담가이다. 낸시는 뉴욕대학교에서 사회복지석사학위를 받았고 뉴저지 스프링필드에서 가족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현재 정신건강 컨설팅 회사의 선임 파트너로 있으며 사설 상담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그녀는 모든 동물을 사랑하며 개, 새, 물고기, 쥐 등을 키우고 있다. 뉴저지 리지우드에서 딸과 남편, 네 마리의 검은 퍼그들과 함께 살고 있다.
펼치기
이지애 (옮긴이)    정보 더보기
메릴랜드 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으며, 임상심리사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고결한 여인」, 「대한민국 행복지도」, 「더미를 위한 NLP」(시그마북스), 「반려동물을 잃은 반려인을 위한 안내서」(도서출판 아시아), 「VR마케팅 교과서」(유엑스리뷰), 「지식창조 비즈니스」(유엑스리뷰), 「코어 운동 교과서」(프로제)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반려동물을 떠나보낼 때, 우리는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관계를 잃습니다. 슬프게도, 그들을 잃는 것은 반려동물의 수명이 우리들보다 훨씬 짧음을 의미하죠. 우리는 그 사실을 받아들여야만 합니다. 매일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매일 저녁 집에 돌아올 때, 첫 번째로 반겨주던 가족을 잃은 거예요. 아무것도 감출 게 없었던 한 친구를 잃은 것일 수 있죠. 그들은 우리의 가장 숨겨진 욕망을 들었고, 우리의 최고·최악의 순간을 보았으며, 그 모든 시간 내내 우리를 사랑했습니다. 가까이에서 우리의 인생 여정을 공유했던 한 영혼을 상실한 것으로, 가장 의미 있는 관계들 중 하나를 상실한 거죠.
‘고유한 상실’ 중에서


많은 분들이 상심에 따른 고통이 정상적이고 건강한 정도를 넘어서는 게 아닌지 걱정합니다. 기본적으로 씻고, 밥 먹고, 밖에 나가는 등의 일상생활을 며칠 동안 계속해서 할 수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여러분의 상심은 매우 정상임을 확신합니다. 불행히도 그러나, 정상적인 상심이라 할지라도 여러분의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리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할 수 있죠.
‘이렇게 아픈 게 정상인 걸까?’ 중에서


반려동물의 죽음은 대부분 우리가 잘못 보살피고 수의사가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혹은 무언가 끔찍하게 잘못되어서 발생한 게 아닙니다. 죽음은 실패, 재앙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친구의 삶이 모든 생명들이 결국 그러하듯 그저 끝을 맞이하는 걸 의미합니다. 우리들, 우리의 반려동물 그리고 이 행성의 모든 살아 있는 생명은 지금 우리가 분명히 숨 쉬고 있는 것처럼 마지막엔 반드시 죽음을 맞이합니다. 이처럼 강조하는 건 마음을 상하게 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정반대의 의도예요. 죽음을 삶의 정상적이고 필연적인 특성으로 인식할수록, 삶의 마지막을 잘 대비할 수 있고 사랑하는 이의 죽음 이후 스스로를 잘 치유해나갈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을 치유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살아 있는 모든 것은 죽는다’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56623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