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내 맘처럼

내 맘처럼

최종득 (지은이), 지연준 (그림)
  |  
열린어린이
2017-05-03
  |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1,700원 -10% 0원 650원 11,0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6,000원 -10% 300원 5,100원 >

책 이미지

내 맘처럼

책 정보

· 제목 : 내 맘처럼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동시/동요
· ISBN : 9791156760801
· 쪽수 : 120쪽

책 소개

‘열린어린이 동시집’ 제4권. 최종득 동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이다. 아이들 곁에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는 동시인이 아이들의 마음에 다가가 쓴 동시 49편이 들어 있다. 시집 전반에는 아이들 사이에, 가족 사이에, 이웃 사이에, 뭇 생명 사이에, 서로 소통하기를 바라는 시인의 바람이 담겨 있다.

목차

시인의 말 마음이 통한다면 4

제 1부 빼빼로 데이
밥 먹으러 온나 10 | 학교에서는 12 | 웃는 이유 14 | 마음이 통하면 16 | 우리 선생님 18 | 멸치의 힘 20 | 수수께끼 22 | 애프터서비스 23 | 빼빼로 데이 24 | 눈치도 없이 26 | 내 맘처럼 28 | 정빈이 시 30 | 애벌레와 나 32 | 봄을 부르는 소리 34 | 어느 봄날 35

제 2부 아버지 꿈
참꽃 38 | 아버지 꿈 40 | 오늘은 42 | 동생 방 44 | 마네킹 46 | 일보다 힘든 47 | 낭태 대가리 48 | 할머니 헌법 50 | 좋은 하루 52 | 말로만 53 | 달걀 54 | 눈치 55 | 돼지고기를 못 먹는 이유 56 | 비밀 59 | 엄마 생각 60 | 졸업식 62

제 3부 바닷가 갈매기 내 편 만드는 방법
빈손 66 | 토닥토닥 68 | 가을 여행 69 | 조개 껍데기 70 | 바닷가 갈매기 내 편 만드는 방법 71 | 동무 걱정 72 | 소녀 팬들 74 | 굴 까는 철에 76 | 스마트폰 78 | 살아서도 죽어서도 80 | 묵정밭 81 | 함께 가는 길 82 | 멀구슬나무 83 | 길 84 | 어린 가시 85 | 겨울 아침 86

제 4부 우리 동물원
떠돌이 개 90 | 우리 동물원 92

어린이와 함께 읽는 시 해설
내 맘에 동시 김유진_어린이문학평론가 ·동시인 108

저자소개

최종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이들 삶이 조금이라도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20년 동안 아이들과 함께 시 공부를 하고 있으며, 해마다 아이들이 쓴 시를 엮어서 <노래하는 섬 아이들> 학급 시집을 내고 있다. 틈틈이 아이들 삶이 묻어나는 동시를 써서 동시집 《쫀드기 쌤 찐드기 쌤》과 《내 맘처럼》을 펴냈으며, 함께 공부한 아이들 시를 모아 《붕어빵과 엄마》를 엮었다. 지금은 거제 바닷가 작은 학교에서 아이들과 서로 가르치고 배우면서 살고 있다. 어린이시교육연구회에서 어린이시를, 동시 쓰는 사람들 ‘세달’에서 동시 공부를 하고 있다. 평생 아이들 곁에서 ‘아이 친구’로 살기 위해 아이들에게 만만한 선생으로, 착한 어른으로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
펼치기
지연준 (그림)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판화과를 졸업했습니다. 작은 상상과 따스한 이야기를 손으로 담아내는 일에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서울국제북아트 공모전에서 두 차례 상을 받았고, 국내외 판화와 북아트 전시에 참여했습니다. 동시집 『쫀드기 쌤 찐드기 쌤』과 『내 맘처럼』에 그림을 그렸고, 점자 촉각 그림책 『열두 마리 새』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펼치기

책속에서









빼빼로 데이

민수한테 받은
빼빼로를
선생님한테 드렸다.

이를 어째!

빼빼로 통 속에 있었다며
민수가 써 준 쪽지를
선생님이 줬다.

민수 얼굴도
선생님 얼굴도
제대로 볼 수가 없다.

어쩔 수 없지!

사랑은
돌고 도는 거니까.


오늘은

돌아가시고 처음 맞는
할머니 생신에
아버지는 밤늦게 오셨다.

할머니 좋아하는
호두과자 사 들고
말없이 오셨다.

호두과자 건네는
아버지 손을
엄마가 꼬옥 잡아 준다.

오늘은
아버지한테도
엄마가 필요한 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