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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아동 문학론 > 아동 문학 일반
· ISBN : 9791156760924
· 쪽수 : 240쪽
책 소개
목차
하나. 함께, 봄 여름 갈 겨울
이제 곧 이제 곧, 봄
『이제 곧 이제 곧』 『까불지 마!』
아이들아 봄꽃들아
『겨울눈아 봄꽃들아』 『빨간꽃 초록잎』 『꽃이 핀다』
달콤 짭짤, 새로운 목욕
『지옥탕』 『장수탕 선녀님』 『달콤한 목욕』
더운 날 잊지 말아요, 안녕!
『냠냠 빙수』 『사라지는 동물 친구들』 『안녕! 만나서 반가워』
마법의 여름, 여름 방학 사용 설명서
『맴』 『최고로 멋진 놀이였어!』 『마법의 여름』
나와 달님, 그리고 우리들의 한가위
『호랑나비와 달님』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분홍 토끼의 추석』 『달이네 추석맞이』
가을날, 콩으로 메주 쑤며 웃음꽃 활짝!
『가을을 만났어요』 『세 엄마 이야기』 『가을이네 장 담그기』
여럿이, 더불어, 따듯하게 겨울나기
『탄 빵』 『두근두근』 『팥죽 호랑이와 일곱 녀석』
두울. 반짝반짝, 우리가 자랄 때
햇빛에 짠, 우리는 자라요
『나뭇잎 마술』 『나는 자라요』
생각을 켜고, 오 예, 평화!
『생각이 켜진 집』 『간질간질』 『평화 책』
대단한 아이들에게, 모두 박수!
『대단해 대단해!』 『난난난』 『위대한 건축가 무무』
상상씨를 삼킨 날
『수박씨를 삼켰어!』 『깜빡하고 수도꼭지 안 잠근 날』 『헤엄치는 집』 『수박 수영장』
쉬이잇! 조용! 책 읽고 생각 중
『책이 꼼지락꼼지락』 『책 읽는 유령 크니기』 『쉬이잇! 조용! 책 읽거든!』
고구마 캐며 즐거운 놀이, 뿡!
『고구마 버스』 『고구마구마』 『고구마 방귀 뿡!』 『아주 아주 큰 고구마』
나온다, 나와! 쑥, 쑥쑥!
『가래떡』 『커다란 순무』 『작은 배추』
혼자가 아닌 우리, 다음, 야호!
『시작 다음 Before After』 『야호, 우리가 해냈어!』
세엣. 고마워, 더불어 사랑해!
그림책이 마음을 불러올 때
『우리 서로 사랑할 때에』 『수많은 날들』 『날마다 멋진 하루』
꼭 이루어져라, 뿅!
『웃음은 힘이 세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너에게』 『내일은 꼭 이루어져라』
창문을 활짝 열며
『아침에 창문을 열면』 『한밤의 선물』
약속해 줄래요?
『나 때문에』 『절대 보지 마세요! 절대 듣지 마세요!』 『엄마의 선물』
행복한 엄마, 울트라 얍!
『너 왜 울어』 『행복한 엄마 새』 『울트라 비밀 권법』 『방긋 아기씨』
사랑해, 함께한 모든 발걸음, 정말 멋져!
『발걸음』 『이렇게 멋진 날』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아슬아슬, 친구에게 그리고…
『변신! 아슬아슬 가면!』 『친구에게』
좋아해! 때로, 다시 만나!
『무슨 일이든 다 때가 있다』 『좋아해』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작가의 말 _마음으로 엮은 이야기 꽃다발 건네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마법의 여름이다. 매미가 허물을 벗고 날아올라 뜨겁게 노래하는 여름이다. 날마다 정해놓은 시공간에 갇혀 마음껏 자라지 못했던 아이들이 열린 시공간에서 한 뼘 자랄 수 있는 푸른 여름이다. 또 다른 ‘나’를 만나며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여름 방학이다. 여름 방학을 제대로 사용하려면 아이들마다 온전한 시간이 필요하다. 나 자신으로 지낼 자기만의 시간이 오롯이 필요하다. 그림책이 일러준, 아이들을 위한 ‘여름 방학 사용 설명서’, 가만히 헤아려 본다.
- 『그림책이 마음을 불러올 때』
아이들이 빛나는 얼굴을 보여 줄 때가 또 있다. 무언가를 뚝딱뚝딱 만들어 내놓을 때! 안에서든 밖에서든 아이들은 언제나 무언가를 즐겨 만든다. 때로 뜻밖의 작품을 만들어 깜짝 놀라게 하기도 한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하고 말이다. 그래서 『위대한 건축가 무무』 그림책을 만났을 때 무척 반갑고 기뻤다. ‘아이들은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예술가’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어른 작가 한 명을 알게 되어 반갑고, 무엇보다 아이들의 이야기, 아이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기뻤다.
- 『그림책이 마음을 불러올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