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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책

시작책

(첫 장도 넘기기 힘든 당신을 위한)

강양구, 김기대, 김동국, 김서령, 김채린, 설재인, 연지원, 이숙현, 이진우, 최승필, 한미화, 황인찬 (지은이), 한국서점인협의회 (엮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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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5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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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책

책 정보

· 제목 : 시작책 (첫 장도 넘기기 힘든 당신을 위한)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책읽기
· ISBN : 9791190812061
· 쪽수 : 232쪽

책 소개

지역 서점의 새로운 역할과 의미를 고민하는 한국서점인협의회의 '시작책' 프로젝트 결과물. 책을 제대로 접해본 경험이 없는 독자들에게 책의 즐거움과 의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줄 '시작책'을 소개한다.

목차

여는 글

1장 누군가의 이야기가 듣고 싶은 당신에게
시 시작책―황인찬
소설 시작책―김서령
에세이 시작책―설재인

2장 세상을 알고 싶은 당신에게
인문교양 시작책―연지원
과학 시작책―강양구
철학 시작책―김동국

3장 충만한 삶이 필요한 당신에게
자기경영 시작책―연지원
심리학 시작책―김기대
예술 시작책―김채린

4장 책 읽기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그림책 시작책―이숙현·이진우
초등 저학년 시작책―한미화

5장 내가 누군지 궁금한 아이들에게
초등 고학년 시작책―한미화
청소년 시작책―최승필

저자소개

한미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린이책 평론가이자 출판평론가입니다. 교사들 사이에서 ‘책으로 아이와 소통하는 법을 가장 잘 아는 어린이책 전문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른을 위한 독서 교육 강의와 글쓰기 워크숍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아홉 살 독서 수업』, 『쓰면서 자라는 아이들』, 『동네책방 생존 탐구』를 냈으며, 『그림책, 한국의 작가들』, 『이토록 어여쁜 그림책』을 함께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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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양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했다. 1997년 참여연대 과학기술 민주화를 위한 모임(시민과학센터) 결성에 참여했다. 《프레시안》에서 과학・보건의료・환경 담당 기자로 일했고, 부안 사태, 경부 고속철도 천성산 터널 갈등, 대한 적십자 사혈액 비리, 황우석 사태 등의 기사를 썼다. 특히 2003년, 2009년, 2015년, 2020년까지 감염병 유행 사태를 계속해서 취재하고 있다. 황우석 사태 보도로 앰네스티 언론상, 녹색 언론인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BTS 과학 전문 기자이자 지식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강양구의 강한 과학』, 『과학의 품격』, 『수상한 질문, 위험한 생각들』, 『세 바퀴로 가는 과학 자전거』 등이, 공저로는『우리는 바이러스와 살아간다』,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과학 수다』,『정치의 몰락』 등이 있다. 팟캐스트《YG와 JYP의 책걸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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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령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현대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소설집 《작은 토끼야 들어와 편히 쉬어라》 《어디로 갈까요》 《연애의 결말》과 장편소설 《티타티타》, 산문집 《우리에겐 일요일이 필요해》 《에이, 뭘 사랑까지 하고 그래》, 인문실용서 《우아한 맞춤법》을 출간했으며 다수의 단편집에 참여했다. 번역가로도 활동 중이어서 《빨강 머리 앤》 《에이번리의 앤》 《마음도 번역이 되나요 두 번째 이야기》 《밤의 속삭임》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titatita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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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 아이의 아빠이자, 10년차 독서교육 전문가입니다. 지구에서 맡은 임무가 세상의 즐거움과 놀라움을 전하는 지식 전달자라고 생각해 어린이 교양서를 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우리 역사 진기록> <실현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독서교육의 모든 것, 공부머리 독서법> <에밀 졸라 씨, 진실이란 무엇인가요?> <한국사 잘하는 초등학생들의 77가지 비법> 등이 있습니다. <아빠가 들려주는 진화 이야기, 사람이 뭐야?>로 제18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기획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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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린이와 문학'을 통해 등단했고, 《초코칩 쿠키, 안녕》 《선생님도 한번 봐 봐요》와 금오유치원에서 소중한 인연을 엮으며 《그림책이 마음을 불러올 때》 《날마다 달마다 신나는 책놀이터(공저)》를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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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찬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0년 『현대문학』을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구관조 씻기기』 『희지의 세계』 『사랑을 위한 되풀이』 『여기까지가 미래입니다』 『이걸 내 마음이라고 하자』가 있다. 김수영문학상,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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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구미에서 태어나 구미와 함께 자랐다. 청년 시절엔 서울에서 대학 공부하고 직장 생활을 했다. 다시 구미로 내려와 유치원을 운영하며 교육예술가로 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창작 옛이야기 동화책 《요리조리 토리 씨》와 그림책으로 풀어낸 유아독서교육서 《날마다 달마다 신나는 책놀이터》(공저), 독서 입문안내서 《시작책》(공저)이 있다. 그림책팟캐스트 <행복한그림책놀이터>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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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예술과 철학, 역사와 과학을 열심히 공부하며 책을 쓰고 공연과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2003년 『중앙일보』에서 단편 소설 「모호함에 대하여」로 작가가 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세 번째 세계: 우리가 몰랐던 그림 속 시대와 역사』와 함께 쓴 『최소한의 서양 고전』, 『철학 이야기』 등이 있고, 그림책 『풍선은 어디로 갔을까』, 『겁쟁이』를 구성하고 썼습니다. 그 외에도 고종의 덕수궁 외교 재현 행사인 「외국공사 접견례」, 음악극 「괴물」, 「붉은꽃」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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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국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2014년부터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20세기 미술사」, 「철학자들의 예술가」, 「미학 원전 깊이 읽기」, 「아도르노 강독」, 「발터 벤야민 강독」, 「낭만주의 연구」 등의 강좌를 통해, 대학과 고등학교 및 다양한 인문학 공동체에서 미학과 철학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아무도 위하지 않는, 그러나 모두를 위한 니체』(2019)가 있고, 공저로는 『최소한의 서양 고전 -고전 읽기가 쉬워지는 마법』(2018), 『종이약국』(2020), 『시작책』(2020) 외에 드림북스 철학이야기 전집(총 40권, 2010)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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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날마다 글을 쓰고 매주 문학 고전을 중심으로 인문정신을 강의한다. 학창시절엔 시를 쓰는 일에 빠져들었다. 한 여인을 오래 짝사랑한 결실이었다. 삶에 대한 고민은 부족했다. 공업수학과 정역학을 배우는 첫 전공 수업 때부터 내게 맞지 않는 공부임을 깨달았다. 학부에서 경영학과 사회학을 복수전공과 부전공으로 이수했고 도서관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언어, 문학, 역사, 철학, 종교 서적을 탐독했다. 심리학과 경영학 책들을 읽으며 한동안 자기이해와 리더십을 비롯한 실용적인 공부에 천착했다. 서른 살 무렵 짧은 직장 생활을 마친 이후로는 줄곧 공부하거나 글을 썼다. 인간에 대한 이해를 쌓기 바랐고 연대에 대한 관심도 컸기에 학습 커뮤니티를 꾸리며 살았다. 스승을 좇으며 공부했고 커뮤니티 속에서 어울려 놀았다. 언젠가 동학들과 함께 읽고 놀았던 이야기를 책으로 엮고 싶다. 한동안 아르놀트 하우저의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같은 책을 쓴다면 죽어도 좋겠다는 말을 하고 다녔다. 이런 열망이 공부에 매진하게 만들었다. "너 자신을 알라”는 소크라테스의 성찰과 “나는 무엇을 아는가”를 고민한 몽테뉴의 진솔한 회의가 공부의 푯대다. 타고난 성향대로 카프카의 ‘지적 감수성’을 좋아하고 카잔자키스의 ‘삶을 구원하는 글쓰기’를 추구한다. 최근에는 고대 문명을 공부하기 위해 페르시아, 그리스, 요르단, 이스라엘 그리고 이집트에 다녀왔다. 무엇보다 『교양인은 무엇을 공부하는가』를 쓰는 동안 자주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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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재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설집 『내가 만든 여자들』 『사뭇 강펀치』, 장편소설 『세 모양의 마음』 『붉은 마스크』 『너와 막걸리를 마신다면』 『우리의 질량』 『강한 견해』 『내가 너에게 가면』 『딜리트』 『범람주의보』 『캠프파이어』 『소녀들은 참지 않아』 『별빛 창창』, 산문집 『어퍼컷 좀 날려도 되겠습니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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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상담심리사(한국상담심리학회, 2급)이자 변호사로서 현재 서울서부지방법원 전담조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공법학과와 서강대학교 심리학과 대학원(상담 및 임상 전공, 석사)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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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점인협의회 (엮은이)    정보 더보기
전국 40여 개 중형 서점의 연합인 한국서점인협의회(한서협)는 지역 거점 서점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서점인의 직무 향상을 위한 ‘서점학교’ 같은 교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서점에서 만나는 책 처방 ‘종이약국’ 서가와 책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시작책’ 서가를 기획?운영하였습니다. 더불어 서점인이 신간을 추천하는 ‘서점 친구들 추천 책’처럼 전국의 서점이 함께 서가를 만들고 활용할 수 있도록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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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꽃게잡이 배, 돼지 농장, 부품 공장 등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진득하게 쓰인 ‘노동 에세이’다. 가장 존경하는 글쟁이를 꼽으라면, 사랑하는 모든 소설가를 제쳐두고 그의 이름 ‘한승태’를 말할 것이다. 어설픈 조사나 제삼자의 취재로는 조향해내기 힘든 냄새가 페이지마다 그득하다. ― 에세이 시작책…『인간의 조건』


과학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그것은 감정보다는 이성을 따르고, 머릿속에 똬리를 틀면서 사사건건 나의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 온갖 편견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을 말한다. 그렇게 하려면 훈련이 필요하다. ― 과학 시작책…『마인드웨어』


뻔한 결론의 쉬운 내용을 어렵게 말하는 책이 있다. 이런 책은 나쁜 책이다. 어려운 내용을 어렵게 말하는 책도 있다. 나쁜 책은 아니지만 전공자가 아니라면 좀처럼 손이 가지 않는다. 대부분의 철학책이 그렇다. 하지만 어려운 내용을 쉽게 말하는 책이 있다면 어떨까? ― 철학 시작책…『푸코, 바르트, 레비스트로스, 라캉 쉽게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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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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