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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부동산/경매
· ISBN : 9791157060634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6-07-05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1부 묻지마 투자 시대의 종말]
1장 주택 공급과잉 시대의 서막
2장 부동산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기
[2부 집 투자를 즐기는 법]
3장 투기 강박에서 벗어나, 당당하게 즐기자
4장 주택 가치를 높이는 5가지 기본 원칙
[3부 집 살까, 빌릴까]
5장 “웬만하면 사라” 내집마련 기준
6장 ‘월세시대’를 진단한다
[4부 주택시장의 5년 후 미래]
7장 대한민국 주택시장의 새 패러다임
8장 미래 주거단지의 콘셉트
9장 미래 유망 주택 유형 BEST 9
에필로그/사진 저작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주택시장을 둘러싼 환경은 알게 모르게 변하고 있다. 그러나 집에 대한 수요자들의 생각은 여전히 ‘묻어두기 식 투자’에 머물러 있다. 삶의 일부로서 ‘집’에 아직 관심이 적은 편이다. 한국은 OECD 국가 중에서 가장 이사를 많이 다니는 나라로 꼽힐 정도로 주택을 빈번하게 소비해왔으면서도, 국내 주택 수요자들 대부분은 집에 대한 취향과 소신이 명확하지 않다.
이 책은 최근의 주택시장 상황, 변해가는 한국 주택시장에 대한 관전법, 그리고 수요자와 공급자들의 대응 전략을 제안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프롤로그)
요즘 대세로 등장한 반전세의 배경에는 집주인들의 역전세난 타개책이 반영되어 있다. 급등한 전셋값의 상당 부분은 월세로 환산해서 받다가, 나중에 전셋값이 급락하거나 안정세로 돌아섰을 때 월세
만 떼어내면 역전세난을 겪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지금 전세대란은 임대주택시장이 안정세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불거진 이상(abnormal) 현상일 수 있다. 순전세와 반전세, 순월세 등 임대 방식이 다각화되는 과정으로 볼 필요가 있다. 전세대란이 지속된다거나 당장 월세시대라는 말에는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다. (1장)
국내 주택보급률은 2013년에 이미 103%를 넘어섰다. 한 번에 대량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택지 개발이나 신도시 건설 방식이 이제 사라진다. 호재로 일부 지역의 집값 상승은 가능해도, ‘묻지마 식 상승’은 어려운 국면이 되었다.(1장 핵심포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