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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88957825945
· 쪽수 : 464쪽
책 소개
목차
추천서문
밀레니엄판 서문
머리말 - 아일랜드 여행기
도입 - 아마추어투자자가 유리하다
1부 투자 준비
1장 펀드매니저가 되다
2장 월스트리트의 똑똑한 바보들
3장 투자인가, 도박인가?
4장 자기 진단
5장 지금 시장이 좋은지 묻지 마라
2부 종목 선정
6장 10루타 종목을 찾아라
7장 주식을 샀다, 샀어. 그런데 어떤 유형인가?
8장 정말 멋진 완벽한 종목들!
9장 내가 피하는 주식
10장 이익이 가장 중요하다
11장 2분 연습
12장 사실을 확인하라
13장 유명한 숫자들
14장 스토리를 재확인하라
15장 최종점검목록
3부 장기적 관점
16장 포트폴리오 설계
17장 매매의 최적 시점
18장 가장 어리석고 위험한 열두 가지 생각
19장 선물, 옵션, 공매도
20장 전문가 5만 명이 모두 틀릴 수도 있다
맺는말 항상 만반의 준비를 해라
감사의 글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나는 장모인 찰스 호프가 위험한 종목에 투자하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에, 매우 ‘안전한’ 기업인 휴스턴 인더스트리(Houston Industries)를 매수하시라고 권했다. 이 주식은 10년이 넘도록 꼼짝하지 않았으니, 확실히 안전하긴 안전했다. 나는 어머니 돈으로는 더 ‘도박’에 가까운 투자를 해도 좋을 것 같아서, 어머니에게 더 ‘위험한’ 컨솔리데이티드 에디슨(Consolidated Edison)을 매수해드렸다. 이 주식은 여섯 배가 올랐다. 이 종목은 회사의 기본 운영 상태를 계속 지켜본 사람들에게는 그다지 위험하지 않았다. 대박 종목은 이른바 고위험 부문에서 나오지만, 그 위험은 회사가 어떤 부문에 속하느냐보다 투자자가 어떤 사람이냐에 더 좌우된다. 불확실성을 감수하고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이 얻는 가장 커다란 이점은 올바른 선택에 대해 이례적인 보상을 받는다는 사실이다.
_ 3장 <투자인가, 도박인가?>
만일 당신이 참지 못하고 50달러에 주식을 매수하고, 60달러에 추가로 매수한 뒤(“거봐, 내 예상대로 오르잖아.”), 절망에 빠져 40달러에 모두 팔아버리는(“아닌가 봐. 망할 놈이 내려가네.”) 유형의 투자자라면, 투자 서적을 아무리 읽어도 당신에게는 소용이 없을 것이다.
누군가 시장을 예측할 때, 우리는 귀를 기울이는 대신 코를 골아야 한다. 그 비결은 자신의 육감을 믿지 말고, 오히려 자제력을 발휘해서 육감을 무시하는 것이다. 회사의 근본이 바뀌지 않는 한, 주식을 계속 보유하라. 그러지 않으면, 당신이 재산을 늘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폴 게티(J. Paul Getty)가 제시한 확실한 성공 공식밖에 없을 것이다. “일찍 일어나, 열심히 일하고, 횡재를 잡아라.”
_ 4장 <자기 진단>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