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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줄이 다시 시작되는 곳 (판을 흔드는 생각의 힘)
· 분류 : 국내도서 > 유아 > 그림책 > 나라별 그림책 > 외국 그림책
· ISBN : 9791157236473
· 쪽수 : 40쪽
· 출판일 : 2025-07-27
· 분류 : 국내도서 > 유아 > 그림책 > 나라별 그림책 > 외국 그림책
· ISBN : 9791157236473
· 쪽수 : 40쪽
· 출판일 : 2025-07-27
책 소개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전하고 있다. 지금의 잣대로는 그것이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느껴지기도 하지만 때로는 그것이 공정하지 않고 또 그 말에 묵묵히 순종하는 것만이 답이 아님을 보여준다.
★ 북유럽 노르웨이 베스트셀러 1위 그림책
★ 2024 노르웨이 최고 문학상 브라게상(Brageprisen) 최종 후보작 선정
★ 노르웨이 2024 비평가상(Critics’ Prize) 수상
★ 덴마크, 독일. 스웨덴 등 유럽 전역 저작권 수출에 이어 아랍어 등 세계 전역으로 수출
이 그림책은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잣대로는 그것이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느껴지기도 하지만 때로는 그것이 공정하지 않고 또 그 말에 묵묵히 순종하는 것만이 답이 아님을 보여줍니다. 사회가 강요하는 문제 해결의 방법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상황에도 처할 수 있고, 또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문제에서 빠져나와 다른 시각으로 보아야 함을 보여줍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다르게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그림책입니다.
노르웨이에서도 일찌감치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이 지금보다 더 간단하지도, 녹록하지 않고 때로는 판을 흔들어 판을 다시 짤 수 있는 사고의 힘의 중요성을 깨닫고, 아이들을 자기 주도적이고 탐구심이 강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르웨이 그림책은 주인공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많이 보여주는 그림책이 많습니다.
이 그림책이 2024년 노르웨이에서 베스트셀러 1위 그림책이 될 수 있었던 원동력도 이러한 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의 새로운 교육적 욕구에 잘 부응했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다르게 바라보는 아이가 주체적으로 살아갑니다.
어른들은 줄을 서는 것이 가장 공정하고 빠른 방법이라고 말합니다.
아이들은 해맑은 얼굴로 차례차례 줄을 섭니다.
하지만 내가 설 줄의 맨 끝이 어디인지 알 수 없고,
친구들은 줄에 끼워 주지도 않습니다.
지난겨울부터 줄을 선 친구는 아직도 자신의 차례가 언제 올지 모릅니다.
이제 숲속 나무에서 나뭇잎들이 떨어져 줄을 덮어, 줄 자체가 희미해집니다.
주인공 트위그는 언제까지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까요?
트위그는 자신의 차례를 어떻게 지켜낼 수 있을까요?
★ 2024 노르웨이 최고 문학상 브라게상(Brageprisen) 최종 후보작 선정
★ 노르웨이 2024 비평가상(Critics’ Prize) 수상
★ 덴마크, 독일. 스웨덴 등 유럽 전역 저작권 수출에 이어 아랍어 등 세계 전역으로 수출
이 그림책은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잣대로는 그것이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느껴지기도 하지만 때로는 그것이 공정하지 않고 또 그 말에 묵묵히 순종하는 것만이 답이 아님을 보여줍니다. 사회가 강요하는 문제 해결의 방법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상황에도 처할 수 있고, 또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문제에서 빠져나와 다른 시각으로 보아야 함을 보여줍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다르게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그림책입니다.
노르웨이에서도 일찌감치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이 지금보다 더 간단하지도, 녹록하지 않고 때로는 판을 흔들어 판을 다시 짤 수 있는 사고의 힘의 중요성을 깨닫고, 아이들을 자기 주도적이고 탐구심이 강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르웨이 그림책은 주인공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많이 보여주는 그림책이 많습니다.
이 그림책이 2024년 노르웨이에서 베스트셀러 1위 그림책이 될 수 있었던 원동력도 이러한 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의 새로운 교육적 욕구에 잘 부응했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다르게 바라보는 아이가 주체적으로 살아갑니다.
어른들은 줄을 서는 것이 가장 공정하고 빠른 방법이라고 말합니다.
아이들은 해맑은 얼굴로 차례차례 줄을 섭니다.
하지만 내가 설 줄의 맨 끝이 어디인지 알 수 없고,
친구들은 줄에 끼워 주지도 않습니다.
지난겨울부터 줄을 선 친구는 아직도 자신의 차례가 언제 올지 모릅니다.
이제 숲속 나무에서 나뭇잎들이 떨어져 줄을 덮어, 줄 자체가 희미해집니다.
주인공 트위그는 언제까지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까요?
트위그는 자신의 차례를 어떻게 지켜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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