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한국사
· ISBN : 9791157414598
· 쪽수 : 144쪽
· 출판일 : 2026-03-09
책 소개
목차
머리말│걸출한 독립운동가에게 바치는 책
들어가는 글│더할 나위 없이 총명한 소년
제1부 나라를 잃은 혼란의 시대에 태어나다
울산은 바다로 열린 신라의 창구
만석꾼의 아들로 태어나다
혁신유림의 가르침을 받다
신학문을 배우기 위해 양정의숙에 입학하다
제2부 독립운동의 길로 나아가 민주공화정을 꿈꾸다
스승 허위의 죽음을 거두다
판사를 거부하고 독립운동가로 나서다
전국의 동지와 쑨원을 만나 용기를 얻다
독립운동을 위해 사업을 시작하다
제3부 광복회를 결성해 혁명적 독립운동을 실천하다
광복회를 만들고 총사령직을 맡다
조국을 광복하고 동포를 구하자
광복회, 조직을 탄탄히 세우다
무장 활동으로 군자금을 마련하다
공화정을 열망하는 레지스탕스들
세대와 신분을 뛰어넘은 광복회 사람들
제4부 박상진 의사, 순국하다
일제의 추격이 더욱 집요해지다
대구형무소 첫 번째 사형수로 순국하다
광복회 정신, 이어지다
해방 이후에도 광복회 탄압이 계속되다
제5부 박상진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아버지, 아들에게 바치는 슬픈 제문을 쓰다
울산 사람들, 추모사업을 벌이다
역사와 기억 투쟁은 지속된다
맺음말
박상진과 광복회 연보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학문을 배우기 위해 양정의숙에 입학하다
박상진은 양정의숙에서 나라를 구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신학문을 공부했으나 당시 긴박하게 돌아가던 세상은 박상진이 온전히 공부에만 전념할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1908년 스승인 의병장 허위가 일본군에게 붙잡혀 교수형을 선고받았고 결국 10월 21일 서대문형무소에서 순국했기 때문입니다. 박상진은 직접 스승의 시신을 수습해 장례를 지냈습니다. (…) 1909년 박상진은 양정의숙을 졸업합니다. 그러고 1910년 대한제국이 일제에 강제로 병합되던 해, 박상진은 경성 생활을 청산하고 본격적인 구국운동의 길로 나서기 위해 울산으로 향합니다.
전국의 동지와 쑨원을 만나 용기를 얻다
박상진은 중국 혁명의 아버지 쑨원(손문)도 만났습니다. 쑨원은 조선에서 온 젊은 박상진에게 자신이 차고 있던 권총을 주며 용기를 북돋아 주었습니다. 격동의 시대에 쑨원을 만난 것은 청년 박상진에게 조선도 변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 주었습니다. 여러 차례의 중국 여행 끝에 박상진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실력 양성론과 무력투쟁은 둘 다 일리가 있으므로 양자를 병행해야 한다고 결심한 것입니다. 실력 양성만 가지고는 안 되고 무장투쟁만으로도 안 되므로 양자를 모두 추구하는 노선을 채택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