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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로 떠나는 서울 & 근교 여행

지하철로 떠나는 서울 & 근교 여행

(1년 365일 지하철로 만나는 숨은 여행지)

최미선, 신석교 (지은이)
  |  
넥서스BOOKS
2015-07-20
  |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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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로 떠나는 서울 & 근교 여행

책 정보

· 제목 : 지하철로 떠나는 서울 & 근교 여행 (1년 365일 지하철로 만나는 숨은 여행지)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서울/수도권 여행가이드
· ISBN : 9791157524655
· 쪽수 : 508쪽

책 소개

지하철로 갈 수 있는 서울과 근교의 다채로운 볼거리, 휴식처, 산책 코스, 맛집까지 망라하여, 서울에 살면서도 미처 몰랐던 서울을 소개하고 있다. 이제 언제든지 가볍게 여행을 즐겨 보자. 최신 개정판은 지하철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목차

여는 글_ 등잔 밑이 어둡다?
지하철 이용하기

★PART 1 지하철로 떠나는 아름다운 길 & 골목 여행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길 _삼청동길[3호선 경복궁ㆍ안국 | 5호선 광화문]
오랜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전통 문화의 거리 _인사동길[1호선 종각ㆍ종로3가 | 3호선 안국 |
5호선 종로3가]
한국 근대사의 아련한 낭만이 묻어나는 거리 _정동길[1ㆍ2호선 시청]
소박하면서도 고고한 옛 정취가 남아 있는 길 _성북동길[4호선 한성대입구]
걸음걸음 시간을 거슬러 옛 풍경을 만나는 길 _부암동길[3호선 경복궁]
600여 년의 세월을 품고 있는 유서 깊은 길 _북악산 서울성곽길[3호선 경복궁ㆍ안국 | 4호선 혜화]
시원한 물길 따라 걷기 좋은 도심 속의 산책로 _청계천길[5호선 광화문]
탁 트인 전망 속에서 역사의 흔적을 엿보는 길 _아차산 생태숲길[5호선 광나루]
인왕산과 하늘이 맞닿은 그림 같은 길 _인왕스카이웨이[3호선 경복궁]
느긋하게 걸으며 만나는 살아 있는 박물관 _북촌한옥마을길[3호선 안국]
골목골목을 걸으며 만나는 색다른 생활 공간 _계동길[3호선 안국]
서울인 듯 서울 아닌 정감 있고 호젓한 서울 동네길 _서촌길[3호선 경복궁]
이국적 풍경과 우리 옛 모습이 절묘하게 버무려진 곳 _경리단길[6호선 녹사평]

★PART 2 지하철로 떠나는 도심 속 공원 & 숲 산책
서울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최고의 조망지 _남산공원[4호선 명동]
색다른 공간 속에서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산책길 _신라호텔 야외조각공원[3호선 동대입구]
숲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만나는 조선의 슬픈 역사 _장충단공원[3호선 동대입구]
서울의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야경 _하늘공원 & 노을공원[6호선 월드컵경기장]
부담 없이 둘러보며 쉴 수 있는 서울 속 휴식처 _서울숲[2호선 뚝섬]
아름다운 자연과 사람들이 조화를 이룬 최고의 출사지 _올림픽공원 & 몽촌토성[8호선 몽촌토성]
도시의 소박한 단면을 만날 수 있는 동화 같은 장소 _낙산공원[4호선 혜화]
이색적인 정원과 산책로가 있는 피크닉 명소 _선유도공원[2ㆍ9호선 당산 | 9호선 선유도]
봄이면 개나리가 넘실거리는 향기로운 산 _응봉산공원[중앙선 응봉]
고운 낙엽이 아름다운 가을 산책길을 선사하는 숲 _양재 시민의 숲[3호선 양재 | 신분당 양재시민의숲]
문화와 자연, 사람이 어우러진 서울 속 새로운 휴식처 _북서울 꿈의숲[4호선 미아삼거리|6호선 돌곶이]
동물원과 놀이, 문화를 모두 즐기는 파라다이스 _서울어린이대공원[7호선 어린이대공원]
푸른 숲의 기운이 넘쳐 나는 도시 속 쉼터 _낙성대공원[2호선 낙성대]
수려한 산세가 비치는 호수를 거닐 수 있는 산책로 _관악산 호수공원[2호선 서울대입구]
벚꽃과 철쭉 향이 가득한 호숫가 산책로 걷기 _석촌호수공원[2ㆍ8호선 잠실]
꽃과 동물, 예술 작품을 모두 만날 수 있는 곳 _서울대공원[4호선 대공원]
개운산 자락을 감싸며 느긋하게 걷는 산책길 _개운산공원[4호선 길음]
당당한 위용을 자랑하는 동양 최대의 인공폭포 _용마폭포공원[7호선 용마산]
애국지사의 슬픈 발자취를 따라 걷는 길 _서대문 독립공원[3호선 독립문]

★PART 3 지하철로 떠나는 박물관 & 미술관 나들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유물들을 만나는 공간 _국립중앙박물관[4호선ㆍ중앙선 이촌]
서울의 과거와 미래를 만날 수 있는 자리 _서울역사박물관[5호선 광화문]
슬픈 전쟁의 역사를 되짚어 볼 수 있는 곳 _전쟁기념관[4ㆍ6호선 삼각지]
허준 선생의 업적과 한의학 역사를 만나는 장 _허준박물관[9호선 가양]
화폐의 역사를 보고 경제의식도 쌓을 수 있는 곳 _화폐금융박물관[2호선 을지로입구]
한국 현대미술의 본모습을 볼 수 있는 공간 _성곡미술관[5호선 광화문]
생활 속에서 미술을 만나는 친밀한 공간 _서울메트로미술관[3호선 경복궁]

★PART 4 지하철로 떠나는 궁궐 & 왕릉 여행
한국 궁의 아름다움을 여실히 보여 주는 곳 _경복궁[3호선 경복궁|5호선 광화문]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세계문화유산 _창덕궁[3호선 안국|1ㆍ3ㆍ5호선 종로3가]
100년 전 조선왕조의 슬픈 역사와 만나는 자리 _창경궁[4호선 혜화]
조선시대의 왕과 왕비의 넋을 기리는 곳 _종묘[1ㆍ3ㆍ5호선 종로3가]
조선왕조의 슬픈 역사와 문화의 향기를 맡는 곳 _덕수궁[1ㆍ2호선 시청]
도심 속 아담한 궁궐에서 즐기는 호젓한 나들이 _경희궁[5호선 광화문]
고종의 아버지, 흥선대원군의 위세를 엿볼 수 있는 곳 _운현궁[3호선 안국|1ㆍ3ㆍ5호선 종로3가]
성종과 중종이 잠든 곳으로 떠난 여유로운 산책길 _선정릉[2호선ㆍ분당선 선릉]
소나무 향을 온몸으로 느끼며 걷는 숲길 _태릉[6호선 화랑대]
영화 같은 이야기가 발길을 이끄는 곳 _정릉[4호선 성신여대입구]

★PART 5 지하철로 떠나는 도심 속 사찰 여행
한국 불교의 구심점에서 불교의 향기에 심취하기 _조계사[1호선 종각 | 3호선 안국]
법정 스님의 발자취를 따라 무소유에 대한 깨달음 얻기 _길상사[4호선 한성대입구]
북한산 줄기 따라 신비로운 기가 서린 절 _진관사[3호선 연신내]
한적한 숲길에서 새소리에 취해 걷기 _관음사[2ㆍ4호선 사당]
한걸음 내디디면 도시의 번잡함을 덜어 내는 길 _화계사[4호선 수유]
도심 속 조용한 숲에서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곳 _봉은사[9호선 봉은사]

★PART 6 지하철로 떠나는 도심 속 이색 명소
서울 속 이슬람 문화의 정기를 만날 수 있는 성소 _서울중앙성원[6호선 이태원]
명장 관우와 함께 삼국지 속으로 떠나는 여행 _동묘 & 벼룩시장[1ㆍ6호선 동묘앞]
패션디자이너들이 즐겨 찾는 단골집의 집합소 _동화시장[1ㆍ4호선 동대문]
회색빛 도심 속에 자리 잡은 사랑의 호수 _건국대학교 일감호[2ㆍ7호선 건대입구]
천주교의 슬픈 역사와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는 공간 _절두산 성지[2ㆍ6호선 합정]
선사시대의 생활상을 살펴보며 역사를 배우는 곳 _서울 암사동 유적[8호선 암사]
현대의 서울 속에 남아 있는 조선시대의 마을 _남산골 한옥마을[3ㆍ4호선 충무로]
하늘에 몸과 마음의 안녕을 빌며 걷는 길 _환구단[1ㆍ2호선 시청]
새로운 형식과 공간으로 태어난 복합문화공간 _이화여대 ECC[2호선 이대]
서울 시민이 사랑하는 광장 1번지 _광화문광장[5호선 광화문]
기찻길 침목마다 여유로움이 가득한 길 _항동 기찻길[7호선 천왕]
도심 속 문화 예술의 오아시스 _동대문디자인플라자[2ㆍ4ㆍ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

★PART 7 지하철로 떠나는 당일치기 근교 여행
느긋한 걸음으로 걸으며 만나는 자연과 역사 _남한산성[8호선 산성]
중국의 음식과 문화, 예술과 생활을 만나는 곳 _인천 차이나타운[1호선 인천]
한국 성곽 예술의 꽃이라 부르는 화성 산책길 _수원화성[1호선 수원]
우아한 연꽃이 만발하는 세미원의 여름 나들이 _양수리 세미원[중앙선 양수]
싱싱한 해산물도 맛보고 바닷바람도 쐬는 곳 _오이도[4호선 오이도]
자연이 품은 절 속으로 들어가는 설렘 가득한 여행 _운길산 수종사[중앙선 운길산]
숲과 계곡을 따라 다양한 예술 작품을 만나는 숨바꼭질 _안양예술공원[1호선 관악|1호선 안양]
꽃과 낙엽, 눈꽃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호숫가 산책 _일산호수공원[3호선 정발산]
계곡을 지나 숲 속 절로 오르는 즐거움 _망월사[1호선 망월사]
단 하루 만에 만나는 세계 문화유산 _부천 아인스월드[1호선 삼산체육관]
잔잔한 호수를 보며 연인과 함께 걷는 길 _분당 율동공원[분당선 서현]
서울에서 가까운 인천 앞바다를 마음껏 누리는 곳 _월미도[1호선 인천]
우렁찬 물줄기를 바라보며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길 _구곡폭포 & 문배마을[경춘선 강촌]
섬 속에 숨겨진 아름다운 동화 속 나라 여행 _남이섬[경춘선 강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5일장의 명소 _성남 모란장[8호선ㆍ분당선 모란]

부록 지하철로 떠나는 젊음의 거리
예술적 낭만과 젊음이 어우러진 곳 _대학로[4호선 혜화]
문화 트렌드가 된 홍대 앞 거리 풍경 _홍대거리[2호선 홍대입구]
여성의 감성을 사로잡는 패션의 거리 _이화여대거리[2호선 이대]
과거와 현대를 관통하는 패션과 젊음의 거리 _명동거리[2호선 을지로입구|4호선 명동]
편리하게 즐기는 현대 문화의 집결지 _코엑스몰[2호선 삼성]

저자소개

최미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아일보사 기자로 10여 년을 일했다. 기자 생활을 하는 동안 밤이면 차를 몰고 냅다 강릉으로 달려가 커피 한 잔 달랑 마시고 돌아오는 일이 잦아 ‘썰렁한 밤도깨비’라 불렸다. 사주를 보아도 늘 빠지지 않는 대목이 역마살. 더 늦기 전에 팔자대로 살아보자 싶어 사직서를 쓰고, 사진작가 남편과 함께 여행하고 책 쓰며 살고 있다. 《사랑한다면 이탈리아》 《사랑한다면 파리》 《산티아고 가는 길》 《네팔 예찬》 《퍼펙트 프라하》 《개도 고양이도 춤추는 정열의 나라 쿠바》를 포함해 《서울 산책길 50》 《대한민국 절대가이드》 《랭킹 대한민국 여행백서》 《국내여행 버킷리스트 101》 등 20여 권의 책을 남편과 함께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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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교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공과대학 졸업 후 카메라 회사에 입사하면서 인연을 맺게 된 사진의 매력에 빠져 서른 살 되던 해 사진과에 진학했다. 졸업 후 신문사 사진기자로 10년 남짓 일했고, 지금은 프리랜서 사진가로 활동하면서 대학 강의를 겸하고 있다. 새로운 장소와 새로운 경험에 항상 목말라하며 추억 통장이 최고의 노후 대책이란 믿음으로 아내 최미선과 여행을 다닌다. 두 사람은 국내는 물론 지구촌 곳곳 발길 닿는 대로 둘러보며 아내는 글로, 남편은 사진으로 그 흔적을 차곡차곡 쌓아 가는 중이다. 함께 만든 책으로는 《지하철로 떠나는 서울 & 근교 여행》, 《대한민국 대표 꽃길》, 《산티아고 가는 길》, 《자전거 생초보와 길치의 대한민국 자전거 여행》, 《대한민국 절대 가이드》, 《대한민국 최고 여행지를 찾아라》, 《네팔 예찬》, 《퍼펙트 프라하》, 《개도 고양이도 춤추는 정열의 나라 쿠바》, 《사랑한다면 이탈리아》, 《사랑한다면 파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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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조계사는 낮에 둘러보는 것도 좋지만 해 질 무렵 찾으면 더욱 운치 있다. 특히 저녁 예불을 드릴 즈음, 도심 한복판에서 법고와 운판, 목어, 범종이 차례로 울려 퍼지는 소리가 이색적이다. 법고는 땅에 사는 중생을 위해, 운판은 공중을 날아다니는 중생을 위해, 목어는 물속에 사는 중생을 위해, 범종은 지옥에서 고통받는 중생을 위해 울리는 것이다. 특히 범종은 새벽 예불 때 28번, 저녁 예불 때 33번 치는데 이는 새벽에 28개의 지옥문을 열어 부처님의 설법을 듣고 저녁에 33개의 천상문을 열어 모두 극락으로 인도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어서 예불과 함께 목탁 두드리는 소리가 도심 한복판에 은은하게 퍼지는 소리를 들으면 비록 불자가 아니더라도 마음이 차분해지고 여유로워진다. _조계사


어려운 집안 형편으로 인해 16세에 기생이 된 김영한은 22세 때 시인 백석(당시 26세)을 운명적으로 만나 사랑에 빠진다. 기생과의 사랑을 탐탁지 않게 여긴 백석의 부모가 둘을 갈라놓기 위해 아들을 다른 여인과 결혼시켰다. 백석은 부모의 뜻을 거역하고 김영한에게 만주로 가서 함께 살자고 했지만 김영한은 이를 거절했다. 결국 백석은 혼자 만주로 떠났고 6ㆍ25전쟁으로 인해 남북이 갈라지는 바람에 두 사람은 영영 만나지 못하게 되었다. 이후 김영한은 백석이 그리울 때마다 담배를 피우던 끝에 폐암에 걸렸고, 자신의 삶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평생 운영해 오던 대원각을 시주하여 길상사가 탄생하게 되었다. _길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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