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부동산 소장님 사용 설명서

부동산 소장님 사용 설명서

(부린이를 위한 부동산 거래의 기술)

망둥이(오성일) (지은이)
아라크네
21,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8,900원 -10% 0원
1,050원
17,850원 >
18,900원 -10% 0원
카드할인 10%
1,890원
17,01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8개 16,14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6,800원 -10% 840원 14,280원 >

책 이미지

부동산 소장님 사용 설명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부동산 소장님 사용 설명서 (부린이를 위한 부동산 거래의 기술)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부동산/경매
· ISBN : 9791157747627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4-08-12

책 소개

직장인 투자자인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부동산 초보 입장에서 부동산 중개 서비스를 최대한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정리한 책이다. 너무 사소해서 이런 걸 어디에 물어볼까 싶은 기본 중의 기본 상식부터 부동산 거래 과정, 중개 수수료 협의 방법, 부동산 매매 노하우까지 부린이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차근차근 아주 친절하게 알려 준다.

목차

들어가며

CHAPTER 1. 소장님에 대한 이해

소장님이 꼭 필요한 이유
소장님의 업무
소장님의 이익, 핵심은 중개 수수료
단독 중개와 공동 중개

CHAPTER 2. 부린이의 소장님 활용법

집도 소장님도 많이 보아야 한다
부린이는 소장님이 무섭다
부린이와 찰떡궁합 소장님 찾는 법
소장님과의 대화, 이렇게 준비하라
도움을 요청하라
계약 관련 대화는 반드시 소장님을 통해서
소장님에 대한 오해
부린이가 소장님에게 휘둘리는 방식

CHAPTER 3. 작은 돈 아끼는 방법

현명한 중개 수수료 협의 방법
중개 수수료 계산법|분양권 중개 수수료는 계산법이 다르다?| 중개 수수료 지급 기준 시점|중개 수수료 협의, 언제 해야 할까?|수수료 협의 시점보다 중요한 것|누가 칼자루를 쥐고 있을까?|한 번에 두 건을 계약할 때 수수료 협의
법무사 비용 바가지 안 쓰는 법
소장님에게 소개받은 법무사와 협상하는 법|잔금 당일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것

CHAPTER 4. 큰돈 아끼는 방법

매매의 기술
원활한 매도를 위한 다섯 가지 세팅법|임차인과 퇴거 협의하기|급매 공급자가 되기 싫다면|여러 부동산에 매물 내놓기|다른 지역 부동산에 매물 내놓기|좋은 매물 고르는 법|여러 번 찌르면 가격은 오히려 오른다|매수용 소장님을 가려내기 위한 질문|급매를 잡기 위해 기억해야 할 세 가지|잔금 기간이 급한 매물 잡는 방법|갈아타기 순서와 타이밍|업 계약, 다운 계약
전세의 기술
대한민국 부동산에서 전세가 갖는 의미|전세는 물량에 반응한다|시장에 경쟁자는 얼마나 있을까?|주변 신축 입주는 중요 확인 사항|소장님에게 미리 선을 그어 놓아야 하는 이유|소장님 론에 대하여|임차인에게 줄 수 있는 당근|전세 맞추기 자신 없을 때
부동산 가격 협상의 기술
가격 조정은 안전 마진을 위한 것|<나는 솔로>를 기억하라|어떤 시장에서 매수하는지가 키포인트|사정이 있는 매물을 공략하라|매도인의 사정을 알아내는 방법|소장님이 나서게 하라|가격은 얼마를 낮춰야 할까?|쫄보도 손쉽게 협상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

나가며
부린이를 위한 부동산 용어 설명⦁색인

저자소개

망둥이(오성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여우 같은 아내와 토끼 같은 두 딸을 모시고(?) 사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야구를 보며 시간을 때우는 삶을 살았다. 돌파구를 찾고자 나이 마흔에 무작정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다. 천성이 소심하여 부동산 소장님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웠다. 노련한 소장님에게 휘둘렸다. 거래를 잘못해서 수천만 원을 손해 보기도 했다. 어느 정도 소장님과 부동산 거래에 익숙해지고, 노하우가 생겼다. 블로그에 기록했다. 피드백을 통해 많은 사람이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소장님이 어려워 부동산 앞을 서성이고, 거래할 때 손해를 보는 세상의 수많은 망둥이를 위해 책을 썼다.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고 블로그 쓰기를 하면서 인생이 바뀌었다. 2020년부터 부동산과 자본주의에 관한 글을 쓰는 1만 1,000명 규모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자본주의 점프 카페>를 운영하며 회원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최대 관심사는 남을 도우며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필자는 필자가 가진 자산을 고평가한다. 필자만 그렇게 생각할까? 아니다. 내 새끼가 남의 새끼보다 예뻐 보이는 것은 만고의 진리다. 조금이라도 더 이익을 보고 싶은 마음은 본능적인 욕망이다. 한쪽은 어떻게든 비싸게 팔려고 하고, 다른 한쪽은 어떻게든 싸게 사려고 한다. 이런 자산을 매매 당사자들끼리 직접 거래한다면 의견이 부딪칠 수밖에 없다. 가운데서 중재해 줄 사람이 필요하다. 교환 거래에서는 그 역할을 할 사람이 없다. 도돌이표처럼 서로의 입장 차이만 되풀이해서 확인할 뿐이다.


갑은 돈을 쥐고 있는 자고, 돈은 당신이 쥐고 있다. 면접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라. 당신이 면접관이다. 삼성전자 면접관이 을의 제안서에 상처받을 필요가 있는가? 현대자동차 면접관이 이상한 지원자가 왔다고 상처받을 필요가 있는가? 그냥 알았다고 하고 끊어라. 그리고 차분하게 되뇌어라. ‘자, 다음 지원자 전화 받으세요’라고. 확실한 사실 하나는 면접을 반복하면 면접관의 실력도 향상된다는 것이다. 말이 잘 통하고 친절한 소장님과 약속을 잡아라. 필터링을 통해 당신에게 잘 맞는 소장님을 만날 확률을 높여라.


많은 소장님이 부동산 거래에서 자연스럽게 법정 수수료 상한액을 요구한다. 심지어 법정 수수료 상한액을 법정 수수료라고 당당하게 주장하는 소장님도 있다. 거래 전이라면 다른 부동산에 가면 된다. 거래 후라면 문제가 발생한다. 기분 좋게 부동산 거래를 하고도 분쟁의 씨앗을 남겨 놓기보다는 처음부터 명확하게 선을 긋고 가자. 그 편이 서로 깔끔하다. 내가 협상에 자신이 없다면 수수료와 관련한 모든 협의는 시장에서 다른 경쟁자(다른 부동산)를 선택할 수 있을 때 마무리 짓는 것이 좋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57747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