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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처럼 생각하는 홈스쿨

링컨처럼 생각하는 홈스쿨

(아이를 읽어 주는 이야기)

우현경 (지은이)
  |  
책과나무
2018-06-06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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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처럼 생각하는 홈스쿨

책 정보

· 제목 : 링컨처럼 생각하는 홈스쿨 (아이를 읽어 주는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91157765577
· 쪽수 : 280쪽

책 소개

영유아기 인지발달과 소근육 발달, 미술 놀이, 자연 놀이, 한글과 수 교육, 책읽기 방법 등 아이들과 엄마가 함께해 온 홈스쿨링 이야기지만, 조기교육도 영재교육도 아니다. 천천히 아이와 함께 느끼며 성장하는 ‘아이 읽어주는 엄마’의 이야기이다.

목차

프롤로그 • 005

생각만큼 아주아주 사랑스럽지가 않아! • 016
밤마다 울어 • 018
무당벌레, 무당벌레구나. 안녕! • 023
첫 생일인데 잔치를 해 줘야 안 서운하지! • 025
콸콸콸 • 026
옷을 입어야지, 어휴! • 031
무릎에 파란 세모가 붙었다 • 032
자장자장 우리 아기 • 035
아가야. 동생 봐! 봐! • 038
징검다리 만들어 볼까? • 042
Let’s play Hide-and-Seek • 046
‘빵’ 글자가 어디 있지? • 051
이건 주꾸미야! • 057
우리 같이 책 보지 않을래? • 061
-
병아리가 나오려고 부리로 알을 톡톡 부수고 있어 • 068
세균 놀이 해 주세요 • 072
토끼, 알 안 까. 포유류야! • 074
설명서와 주의 사항은 중요해 • 076
아직 말을 못 해서요 • 083
홈스쿨 해요 • 085
벌레 기어가는 소리인가? • 060
너, 방문 잠그고 고추 만졌지? • 094
애들이 텔레비전을 안 보네요? • 096
우리 녹차 나무 사요! • 100
왜 꽃을 물에다 넣어요? • 103
물에 떠 있는 죽은 곤충을 먹고 산대요 • 107
사슴벌레 잡으러 가요! • 110
-
완전 탈바꿈과 불완전 탈바꿈이 뭐예요? • 116
와! 도롱뇽! • 118
엄마는 나를 사랑해요? 아빠를 사랑해요? • 123
Look at the sky! • 128
갈리미무스는 육식이에요? 잡식이에요? • 131
화석이 발견되었어요! • 134
파브르처럼 곤충학자가 될래요 • 137
링컨처럼 생각해 보세요 • 142
늦반딧불이예요 • 146
언제 같이 놀까? • 151
지구에는 중력이 있는데 어떻게 물고기는 떠요? • 156
이게 쉬는 거예요! • 158
커다란 나무를 만들어 볼까? • 161
-
엄마, 미안해요! • 170
아무것도 하지 말고 쉬어 • 175
도토리깍정이가 몇 개야? • 178
How’s the weather? • 184
여기는 명도네 숲입니다 • 188
나뭇잎 요정 같아요 • 194
네가 이토 히로부미 해! • 198
매미 허물이에요 • 203
비가 노래를 부르는 것 같아요 • 209
왜 밤에는 달이 뜨고 낮에는 해가 떠요? • 213
에디슨의 어머니 • 215
아빠 일등 • 219
윽, 똥꾸룩네 • 222
전쟁놀이해요 • 227
-
나와라! 번개 전(電) • 234
나도 이때가 있었는데… • 239
세상에 안 보이는 비 • 242
벌써 100단위 수를 해요? • 247
마음의 엄마는 누구예요? • 252
나도 이제 개구리 만질 수 있어요! • 255
블랙홀이에요 • 258
계란탕 먹을래? 계란 프라이 먹을래? • 263
엄마! 내가 만화를 썼어요! • 267
산딸기예요! • 271
하늘의 구름을 찍고 싶어요 • 274

저자소개

우현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린이집에서 선생님으로 일하다 결혼하면서 그만두었다. 뉴욕주 컬럼비아카운티 클라버랙에 살 때, 홈스쿨링을 하는 아이와 부모를 만났다. 부모와 아이와의 상호작용이 너무나 편안한 모습, 끈끈하고 사랑스러운 관계에서 나온 소소한 일상들이 부러움과 진한 여운을 남겼고, ‘아이와의 관계는 저렇게 함께 느끼며 함께 만들어 가야 하는 거구나.’ 하고 생각하였다. 큰 아들과 20개월 차이로 둘째 아들을 낳아 키우며 10년간 전업주부로 육아에 전념하였다. 사교육 없이도 두 아들은 평균 32개월에 한글을 떼고, 42개월에 책을 독립하고, 책을 독립 후 하루에 적게는 2시간, 많게는 4시간 책을 읽었다. 6세에는 백과사전을 찾아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찾고 비교하며 알아갔다. 그리고 7세 때 시를 읊었다. 아이를 남다르게 만들려고 했던 것도 아니고 천재를 원했던 것은 더더욱 아니었다. 아이의 시선대로 기다려 주고 따라가 주고, 거기에 조금 더 엄마로서 길잡이가 되어 주자 놀라운 결과들을 가져왔다. 무엇보다 부모와 자식의 관계가 러블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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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육아를 하는 엄마가 언제나 기쁘고 행복할 수만은 없다. 그런 엄마에게 자연은 여유와 넉넉함을 준다. 엄마가 넉넉하고 편안해야 아이의 지금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고, 아이를 사랑으로 대할 수 있다.


육아를 하면서 가장 필요했던 건 지식과 테크닉이 아닌 조급하지 않고, 지금 이 순간을 즐기며, 여유롭고, 넉넉함으로 아이의 소리에 귀 기울여 함께 듣고 함께 웃을 수 있는 마음이었다.
그래야지만 부모에게 어느 순간도 소중하지 않은 시간이 없고 아이는 행복한 아이가 되는 것이며, 더불어 가족, 그리고 내가 행복해질 수 있다.


글을 다 읽으려고 하지 않고 그냥 ‘슝슝’ 하며 책장 넘기기 놀이도 하고 빨아 먹기(?)도 하는 시간들을 보냈다. 책을 읽기 싫어서가 아니라 그냥 그렇게 노는 것이 재미있어서 그런 것이다. 그렇게 돌이 지나고, 어느 날 일찍 눈을 뜬 명도가 무얼 하나 지켜보니 책을 꺼내 혼자 책을 보고 있었다. 명훈이도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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