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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57765799
· 쪽수 : 228쪽
· 출판일 : 2021-05-20
책 소개
목차
시인의 말
1부 생명이 피어나는 산수유
산수려
지리산 연가
가을 오는 소리
조용한 아름다움
대나무
섬진강의 봄
피어나라
압화
추억의이름
세월
생명이 숨 쉬는 곳
달 사냥
노란 산수유꽃
갈색 바람
동백꽃 피기까지
2부 정남진 어머님의 참사랑
그리움
안개비
관중의 참사랑
저버린 날에
차 한 잔
아름다운 향이 나는 님
나의 연결 고리
나의 손
어머니
영원한 사랑
인생
십 대 소녀들의 한
3부 천년의 사랑과 그리움
님 1
죽림단상
청산 나들이
서호 나그네
꽃은 미소로 답하다
초심
제주 선착장
영성 음악제
봄날의 걱정
연기암
수석 탐방
자미 사모곡
춘래불사춘
설한雪寒의 님1
화답
님 2
4부 꽃이 나비와 춤출 때
상사화
남쪽 꽃
설화雪花 피네
산사 매화
취산 진달래
춘화
시든 꽃
폭염 속 난꽃
꽃과 사람 그리고 뫼
새싹
하얀 매화의 정
수국화
화엄 홍매화
동백
5부 지리산 할배의 꿈
생명의 땅
봄비 푸르름
지리산 웅녀에게
동행
순천만
풍요의 땅 구례
계절의 순환
연기암 가는 길
첫눈 1
제주 새별오름
나눔 저금통
지리산 할배의 꿏
미소
우요일雨曜日 빈 의자
경호강 탐락
화엄계곡
6부 메주꽃 홍탁의 멋
메주꽃 동산 나들이
봄비가 내리면
삼학도 서대회
용호정龍湖停
평범한 만남
말집
번개 만남
영산포 아줌마
강물 따라 흐를까
춘우
홍탁의 만남
벗 중의 여화
인간 극장
진달래주 벗 삼아
7부 파란 길에서 만난 인연
인연
거물과 그물
세월아
인생은 화장지
당신의 그림자
눈
절구통
나의 반려자
시골 아이
세월의 우리 집
나 그네 너도 그네
마주 보고
꽁이
세탁기 보내면서
내가 살아 있을 때
자유 눈치
말 없는 새벽 열차
오늘도 그 길을 걷는다
첫눈 2
복돌이
빗자루
8부 바람꽃 피는 날 민심
빛고을 자치장
나쁜 녀석들
무등 세상
바람꽃 피는 날 차 한 잔
일상
추악한 작은 비밀
무제
강남대로
주흘산 기원제
산마루에서
노회찬 의원 떠나보내며
와운 천년송
민심 천심
6·13 선거
춘우낙수春雨落水
가고 있다
수원 시대
새봄이 왔네
대운하, 알 수 없어요
책속에서
이 시집은 누구나 겪는 일상 속의 사랑, 그리움, 행복, 감사 등 인간의 삶을 노래한 수채화입니다. 함께해 온 긴 여정 동안 틈틈이 그려 온, 우리 부부의 지극히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을 담은 글인 만큼 저희 부부의 축척된 짧은 일면들이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행복하게 볼 수 있는 소중한 거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시인의 말’ 중에서 )
태초의 자연이 숨 쉬는 곳 / 심사만 있으면 갈 수 있는 자연으로 가는 길 / 석양 노을이 부끄러움을 감추듯 / 섬진강이 휘감아 돌아 보채는 아가의 어머니 모유가 샘솟는 곳(이승옥, 「생명이 숨 쉬는 곳」에서)
새로운 탄생으로 새롭게 부활하는 / 한 폭의 수채화처럼 / 한 폭의 풍경으로 / 한 폭의 정물로 / 한 폭의 디자인으로 // 더 큰 기쁨과 환희로 / 우리에게 감탄과 사랑을 주네 (이승옥, 「압화」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