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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동시/동요
· ISBN : 9791157766734
· 쪽수 : 196쪽
책 소개
목차
시인의 말
1부 하멜의 바다
황화코스모스
서귀포항
배두리 오름
하멜의 바다
바다는 좋겠다
버스에서 졸기
새일까 나비일까
제주도 푸른 바다
병아리풀
늦둥이 나무
월정사 백구
놓친 노을
삼무공원 고양이
애월바다의 봄
정방폭포
레드향
꼬마 해녀
바다 고양이
2부 학교가 좋아졌어요
등나무 그늘
담쟁이
참새 축구단
수국 머리띠
금붕어 학교
빗방울의 여행
사전의 몸무게
똥파리
이 빠진 날
친칠라
어린 왕자
하늘다람쥐
무지개 학교
진달래 머리핀
예나의 책상
맥문동
자목련
학교가 좋아졌어요
3부 이사 온 산딸기꽃
흰달개비꽃
분홍낮달맞이꽃
낮달과 노랑낮달맞이꽃
이사 온 산딸기꽃
벚나무 도서관
알밤 까먹기
뿔논병아리
죽은 새
얄미운 세탁기
노란 병아리꽃
목련
목련꽃
풀꽃
민들레
자근자근
고조선 아빠
4부 녹남봉에 소풍 가자
청미래
겨울 해바라기
녹남봉에 소풍 가자
고사리 캐기
고드름
비와 나 사이
비가 그리는 그림은
파라칸타스
가을의 화가
다알리아
튤립처럼
붉은 백합나리
무서운 먼지
아무도 모르게 버리면
버리지 마세요
5부 동백꽃 피었다
일본을 입은 날
카시니
동백
악수
요술 상자
베란다의 봄
달팽이
달
너였구나
봄을 기다리며
봄은 대단해
봄이 오는 소리
거미 궁전
자라의 나이
고구마 도깨비
청띠제비나비
저자소개
책속에서
가만히 가만히 귀 기울여 보세요.
달과 별이 내려와
소곤대는 소리
가만히 가만히 귀 기울여 보세요.
키 큰 소나무에서 벗어나
땅 위로 눕는 솔방울 소리 (배두리 오름)
바다로 떨어지려는 해
분명 보았는데
찌리리리 걸려 온 전화
친구와 수다 떠는 사이
쏘옥 숨어 버린 해
억울하다.
바다로 해가 떨어지기 직전
바다 끝에 붉디붉은 노을꽃
걸려 있었는데
마주 오는 사람과 부딪쳐
사과하는 사이
해가 노을꽃마저 데려가 버렸네.
좋은 것들은 빨리 도망가 버린다.
아깝다, 노을! (놓친 노을)
올 봄에 새로 오신
교장 선생님
만나면 언제나
웃음꽃 가득해요.
어디에서 왔을까.
손만 대면 학교는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옷 입고
푸른 책상 노란 의자
펼쳐지는 상상의 나라
검은 옷 대신
분홍 날개옷 입고
우리 마음 밭 구석 구석
꽃씨 뿌리는 타샤 선생님 (학교가 좋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