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고난의 선물

고난의 선물

(다산 정약용의 1분 수업, 삶의 지혜를 숙성시킨 조선의 선비)

정약용 (지은이)
  |  
스타북스
2018-03-30
  |  
14,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9,000원 -10% 450원 7,650원 >

책 이미지

고난의 선물

책 정보

· 제목 : 고난의 선물 (다산 정약용의 1분 수업, 삶의 지혜를 숙성시킨 조선의 선비)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한국철학 > 실학
· ISBN : 9791157953363
· 쪽수 : 304쪽

책 소개

정약용은 유배 이전부터 허례허식을 탐하고 자신의 이익만을 구가하는 조선의 사대부들을 비판하며 실질적이고 개혁적인 학문을 탐구하였다. 정쟁의 여파로 18년간의 유배라는 인간으로서 감내하기 어려운 시련을 겪지만, 오히려 조선 사회를 개선하고 변화시킬 사상을 완성하였다.

목차

머리말 유배지의 고난 속에서 핀 꽃은 더욱 아름답다
1부 나를 다스려 바로 세우다
영원한 폐족은 없다
보답을 바라지 말고 은혜를 베풀어라
술을 두려워하라
어버이의 뜻을 받들어라
자식의 도리가 사람의 도리
외모를 단정히 하는 것의 진정한 의미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라
효·제·자의 관계
입신양명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라
봉록과 지위에 연연하지 마라
말言과 게으름을 경계해라
근검 두 글자를 유산으로
용서로 기르는 도량
깊이 있는 말과 행동
가족을 저버리는 사람은 누구라도 배반할 수 있다
효제는 모든 관계의 시작이다
청렴을 교훈으로
베풂은 덕의 근본
법을 지키면 천리가 흐른다
오직 나만은 지켜야 한다
― 목민, 마음으로 백성을 다스리다

2부 가족을 그리며 눈물 짓다
자식을 잃고 흘리는 눈물
공사의 애통한 일
둘째 형님이 그립구나
글 읽기를 부지런히 하거라
하피첩
매화와 새
벗을 찬미하다
귀양살이의 여덟 가지 취미
궁궐을 그리며
세 개의 소리
내 어린 아들
하인이 돌아가다
아내가 누에를 치네
회근 3일 전에 짓다
귀양살이가 슬프구나
어버이 무덤에 올라
새해에 집에서 온 서신을 받고
― 다산 가족들의 고난

3부 고난을 승화시키다
세상의 네 가지 기준
신선계에 있으면서도 아비규환의 세계가 그립습니다
명예롭게 살다 빛나게 죽고자 한다
단 하나의 소원
근심에 부르는 열두 노래
근심을 푸는 열두 노래
천리마
오징어의 노래
호박 넋두리
옛 뜻을 본받다
병든 종
하담에서의 이별
홀로 앉아 부르는 두 노래
담배
시름
백발
율정의 이별
금곡에서 즐기다
대나무 심기
시름겨워도
― 신유박해와 정약용의 유배

4부 학문하는 보람, 시 짓는 즐거움
학문에 보탬이 될 책을 골라 읽어라
학문과 글재주는 효제를 따른다
배움이 없는 이는 금수와 같다
경전을 읽고 도를 얻어 덕을 이뤄라
한 권의 책이라도 근원을 얻어야 한다
독서는 참으로 어려운 것이다
폐족의 처지에 잘 대처하는 방법은 독서뿐이다
살아 움직이는 시
꽃과 문장
시 짓는 어려움
옛 문헌을 살펴 이치를 좇다·172
맛을 봐야 안다
학문을 하는 그릇된 방법
다달이 바꿔 읽고 철마다 섞어 읽는다
깨달음을 깨닫다
구슬을 간수하듯
도와 지를 저절로 드러내는 글
손무자를 읽고
봄날에 담재에서 글 읽다가
다산과 대산의 명철보신에 관한 논쟁 1
다산과 대산의 명철보신에 관한 논쟁 2
― 시ㆍ산문 그리고 다산의 편지

5부 경제의 합리적인 운용
원포를 경영하는 법
선비의 농업
근검절약
농사와 원포는 가난한 선비가 알아 두어야 할 일이다
집안에 놀고먹는 이가 없도록 해라
재물을 숨겨 두는 방법
화폐 개혁
소금의 유통 정책에 대해 논하라
일한 만큼 얻게 하라
백성을 위한 땅, 백성을 위한 임금
농사짓는 사람의 땅
선비에게는 선비의 일이 있다
기술의 발전을 도모하라
어리석은 하인을 쫓아내는 글
농사를 권장하라
세금을 독촉하지 않는다
부역을 공평하게 해야 한다
부자들에게 베풀도록 권하라
시기를 맞춰 적절한 규모로 구휼한다
― 다산과 대산, 경학 논쟁의 의미

6부 백성이 주인인 사회를 꿈꾸다
파리의 죽음을 슬퍼하며
호적을 바로잡으십시오
양인에게만 거두는 군포 제도는 폐지하십시오
서얼 차별을 없애십시오
다 같은 우리 백성이다
하늘이 알고 땅이 안다
덕도 허물도 드러내지 마라
노인을 공경하라
나라는 백성의 부모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도와라
판결을 신중히 하고 과실을 숨기지 마라
목민관의 일
목민과 수신에만 힘써라
형벌을 적합하게 써야 한다
승냥이와 이리
보리타작
굶주리는 백성들
모를 뽑아 버리다
시골집
― 파격적이고 실용적인 다산의 사상

다산 정약용의 생애

저자소개

정약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조선 말기의 실학자. 정조 때의 문신이며, 정치가이자 철학자, 공학자이다. 본관은 나주, 자는 미용(美庸), 호는 사암·탁옹·태수·자하도인(紫霞道人)·철마산인(鐵馬山人)·다산(茶山), 당호는 여유(與猶)이며, 천주교 교명은 요안, 시호는 문도(文度)이다. 1776년 정조 즉위 호조좌랑에 임명된 아버지를 따라 상경, 이듬해 이익의 유고를 얻어 보고 그 학문에 감동받았다. 1783년 회시에 합격, 경의진사가 되었고, 1789년 식년문과에 갑과로 급제하고 가주서를 거쳐 검열이 되었으나, 가톨릭 교인이라 하여 탄핵을 받고 해미에 유배되었다. 10일 만에 풀려나와 지평으로 등용되고 1792년 수찬으로 있으면서 서양식 축성법을 기초로 한 성제(城制)와 기중가설(起重架說)을 지어 올려 축조 중인 수원성 수축에 기여하였다. 1794년 경기도 암행어사로 나가 연천현감 서용보를 파직시키는 등 크게 활약하였고, 1799년 병조참의가 되었으나 다시 모함을 받아 사직하였다. 정조가 세상을 떠나자 1801년 신유교난 때 장기에 유배, 뒤에 황사영 백서사건에 연루되어 강진으로 이배되었다. 다산 기슭에 있는 윤박의 산정을 중심으로 유배에서 풀려날 때까지 18년간 학문에 몰두, 정치기구의 전면적 개혁과 지방행정의 쇄신, 농민의 토지균점과 노동력에 의거한 수확의 공평한 분배, 노비제의 폐기 등을 주장하였다. 저서로 『목민심서』 『경세유표』 『정다산전서』 『아방강역고』 『마과회통』 『자찬묘지명』 『맹자요의』 『논어고금주』 『춘추고징』 『역학제언』 『상서지원록』 『주역심전』 『사례가식』 『상례사전』 『악서고존』 『상서고훈』 『매씨서평』 『모시강의』 『삼미자집』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