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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사회 일반
· ISBN : 9791158280710
· 쪽수 : 192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4
정치? 그게 뭔데? / 8 아빠와 정부 / 12 민주주의로 천국 갈까? / 18 우리도 삼권 분립해 볼까? / 22 채소밭 선거 / 28 일벌의 의무와 권리 / 34 법을 깨끗하게 지켜 줘 / 40 경제와 장난감 / 44 엄마가 기다린 산업 / 50 어느 기업 대표의 죽음 / 54 못생긴 사과의 생산과 유통 / 58 고마운 시장 / 64 유산 대신 화폐 / 68 무역으로 만난 아보카도 / 72 주민 자치와 할머니 / 76 세금 때문에 / 80 분업과 분배로 당근 뽑기 / 84 인간 사회에서 살아 볼까? / 90 기막힌 식사 문화 / 96 우리 지역 사회가 최고야! / 100 도둑과 세계화 / 106 누가 어긴 규범일까? / 112 준이의 정보화 / 116 아빠의 통일 / 120 문화재를 훔친 도둑 / 126 세계 유산에 다녀왔어 / 130 라면이 양성평등 하지 못해 / 136 가장 가치 있는 자원은? / 142 준서와 서윤이의 영토 싸움 / 148 노총각이 찾는 지형 / 154 좋은 환경을 찾아간 얼룩말 / 160 예의 바른 세계 지리와 기후 / 166 도시의 인구와 자원 / 170 아들과 인구 분포 / 176 도시와 촌락의 고민 / 182 우리 국토의 생활 모습이 좋아 / 186
리뷰
책속에서
▶ 삼촌은 달구가 학교 수업을 잘 들었는지 궁금했어요. 그래서 일부러 아무것도 모르는 척하며 질문을 했어요.
“그게 뭔데? 삼촌한테도 가르쳐 줄래?”
“나라를 다스리는 일을 정치라고 해요. 사람들 사이에 생긴 다툼을 해결해 사회의 질서를 바로잡는 일이지요.”
- <정치? 그게 뭔데?> 중에서
▶ 무역이란 다른 나라와 물건을 사고파는 것을 말해. 요즘은 아보카도나 체리 같은 외국산 과일을 흔히 볼 수 있지만, 옛날에는 외국산 과일을 맛보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했어. 무역이 활발해지면서 과일뿐 아니라 셀 수 없이 많은 다른 나라의 물건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오고, 또 우리나라의 물건들이 외국에 팔려 나가게 되었지.
- <무역으로 만난 아보카도> 중에서
▶ “우리 분업해서 일하는 게 어때?”
나머지 토끼 두 마리가 눈을 동그랗게 뜨며 물었지요.
“그게 뭔데?”
“일을 나눈다는 말이야. 여럿이서 일을 나누면 많은 일을 훨씬 빠른 시간 안에 끝낼 수 있어. 또 각자 할 일도 적어져서 힘도 많이 들지 않을 거야.”
- <분업과 분배로 당근 뽑기> 중에서
▶ 도시는 경제적, 사회적인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인구가 많이 밀집된 지역이야. 촌락은 주로 도시보다 인구수가 적고 자연을 접하기가 쉬워 농업, 수산업, 임업 등이 발달한 지역이야. 농촌, 어촌, 산촌 등 촌락에서는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을 자연에서 생산하며 살아가.
- <도시와 촌락의 고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