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쓸 때도 물이 필요해!

독일의 뮌헨대학교에서 생태학을, 독일 언론 학교에서 언론학을 공부했어요. 지금은 저널리스트이자 어린이책 작가로 지내면서 환경과 관련된 글을 쓰고 있답니다. 어린이를 위한 환경 책으로 《스마트폰을 쓸 때도 물이 필요해!》를 썼어요.

성균관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쾰른에서 문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사람이건 사건이건 표층보다 이면에 관심이 많고, 환경을 위해 어디까지 현실적인 욕망을 포기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 자신을 위하는 길인지 고민하는 제대로 된 이기주의자가 꿈이다. 지금껏 『위대한 패배자』 『데미안』 『우연한 불행』 『늑대의 시간』 『메르켈의 자유』 『미친 세상과 사랑에 빠지기』 『어느 독일인의 삶』, 『미친 세상을 이해하는 척하는 방법』 등 200여 권을 번역했다. 『특성 없는 남자』로 21회 한독문학번역상을 받았다.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지구촌 사람들이 모두 함께 정의롭고 평화롭게 살기를 바랍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나는 커서 어떤 일을 할까?》가 있고, 그린 책으로 《스마트폰을 쓸 때도 물이 필요해!》, 《유전자는 왜 그럴까?》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