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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91158364670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24-06-14
책 소개
목차
제1장. 황금빛 아침
제2장. 지도 명장
제3장. 포상
제4장. 펜즈
제5장. 새로운 사업
제6장. 원정대 열풍
제7장. 정직한 시작
제8장. 깜빡한 열쇠
제9장. 출발하는 날
제10장. 새 친구와 옛 친구
제11장. 어부의 지도
제12장. 함장의 친구
제13장. 불명예 선원
제14장. 표류
제15장. 피타야섬
제16장. 뜻밖의 파트너
제17장. 쥐와 참치
제18장. 아슬아슬한 구출
제19장. 어둠 속의 비밀
제20장. 단안경 너머의 진실
제21장. 더욱더 뜻밖의 파트너
제22장. 한밤의 지도 제작자들
제23장. 리안의 이야기
제24장. 장루 위로
제25장. 첫 번째 사냥물
제26장. 꼬리와 이빨
제27장. 낯설지 않은 요청
제28장. 세상의 끝
제29장. 마음의 소리
제30장. 돌아올 수 없는 길
제31장. 놀라운 초상화
제32장. 하빈저해
제33장. 환상
제34장. 빚을 갚다
제35장. 도착
제36장. 일생일대의 발견
제37장. 두 반쪽이 만나 하나로
제38장. 추측 항법
제39장. 특별한 이웃
제40장. 참모습
제41장. 신속한 귀환
제42장. 이름을 잘 지어야 하는 이유
리뷰
책속에서
열두 살이 된 안룽의 모든 조수는 동등한 위치에 있었다.(적어도 그런 척하며 지냈다.) 그러나 우리가 열세 살이 되고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면, 우리가 신는 구두의 종류나 사탕 가게에서 살 수 있는 사탕의 개수 같은 작은 차이는 뚜렷하게 드러나는 큰 차이로 변해 갈 것이다.
“이렇게 감쪽같이 베껴 쓸 수 있는 사람은 지금까지 한 명도 못 봤다. 글자만 베낄 줄 아는 게냐?”
나는 꿀꺽 침을 삼켰다.
“보고 쓸 원본만 있으면 뭐든지 거의 똑같이 베낄 수 있어요.”
그러고는 속으로 고쳐 말했다.
‘거의가 아니라 완전히 똑같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