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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기

나의 일기

배상수 (지은이)
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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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의 일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58608347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0-04-10

목차

저자의 말

*시

소한(小寒)
강추위
꽃샘추위1
꽃샘추위 2
봄은 어느 곳에
병실에서
춘화(春花)
꽃샘추위 3
백장암(百丈庵) 봄비
춘설(春雪), 설화(雪花)
봄추위
봄, 봄
봄빗소리
花無十日紅
유리창에 핀 철쭉
사람이 죽어 별이 됨
나의 길/님의 길
병(病)
산에는
비를 슬퍼함
山이라면
영산홍
봄, 봄, 봄
늦봄, 초여름
조팝꽃
철쭉 핀 오후
산에서 나는 소리
찔레꽃
아! 지리산
春日
해당화
죽음
深山
별 1
별 2
별 3
백련(白蓮) 1
백련(白蓮) 2
여름달
승무(僧舞)
가야금

어머니
고운 뫼를 바라본다
유월
산비 1
여름날 매미소리
산비 2
처서
신선대에서
시 문학지 발간을 즈음하여
신록과 낙엽
가을꽃
구름
가을 언덕
고향
낙엽(落葉)
山 山 가을山
인생이 짧다
소요산 단풍
紅山 그리고 단풍 1
紅山 그리고 단풍 2
紅山 그리고 단풍 3
紅山 그리고 단풍 4
紅山 그리고 단풍 5
가을
심산(深山) 1
심산(深山) 2
늙은 감나무
겨울산
겨울볕
산에 온 산새
이별은 만남의 시작
숙모님 靈前에 엎드려 哭하나이다
겨울산사
설화(雪花)
산속에서 1
산속에서 2
秋日
추운 날
단풍이 진 나무 1
단풍이 진 나무 2
눈, 사슴
새소리
晩秋 1
晩秋 2
해질녘
오후
한등(寒燈)
지리한 산길
나무 1
나무 2
가을
가을, 백일홍
설효(雪曉)

비 내리는 겨울들녘
겨울, 저녁놀
불탄(佛誕)
생일(生日)

*동시


어린이
나비
봄비

*수필

설날 아침에
저녁놀
미인폭포
소백산
두견새
초가집

화엄사 매미

종소리
낙안(落雁)
나비야 청산가자
청산별곡(靑山別曲)
연꽃
행당(杏堂)
배꽃
만우절(萬愚節), 봄
산유화
꽃은 마음의 양식
봄꽃
입춘(立春)
대한(大寒)
노인의 죽음
시 1
꽃을 좋아하는 시인 1
꽃을 좋아하는 시인 2
인터넷에서 1위 소설
늦가을
공룡능선
오동(梧桐)
술 익는 마을
시 2
불여귀(不如歸)
신나무
성북동 비둘기
2014년 8월 9일
가을은 1
가을은 2
처서우(處暑雨)
백로(白鷺)
삼척의 미인폭포
입추(立秋) 1
여름에 보는 연꽃
쾌청하지 않는 여름밤
하지(夏至)
장마
채송화
자연은
개구리 울음소리
신록
사월그믐날
꽃의 수명
곡우(穀雨)
사월
사월의 봄눈
여수 동백
꽃샘추위
봄, 춘(春)
경칩(驚蟄)
2월은
입춘 전날
산은 수척하고
강추위
동지팥죽
옛 겨울날
겨울나무에 내린 눈
겨울부채
김장
창호(窓戶)
낙엽귀근(落葉歸根)
가을나무
고목(古木), 가을
갈색 그리고 가을
늙음, 가을
보름달 보러 갑시다
오대산 적멸보궁
가을은 1
가을은 2
지천명(知天命)의 가을
처서(處暑)
윤오영 님의
비원의 가을을 보고서
초가을
부채
작약과 자작나무
해맑은 빛
비 온 뒤
고사리
가지
쪽빛
초록
대나무 1
대나무 2
장미
차(茶)

남매탑
저녁에
새, 봄
낙화(落花)
우수 後

초복(初伏)
나무는
정월대보름달
진달래꽃
눈 내린 산
대청봉 산행길
젊은 단풍
묘봉, 가을산행
덕가산 산행
준봉, 가을산행
통천문(通天門)
바람
부석사 장마비
공룡능선, 가을산행
백로(白露)
정월보름날 밤에
雪愛
어린 왕자
감나무 익는 마을 청도
겨울 불영산
운문사(雲門寺)
입추(立秋) 2
주천강(酒川江)
마른장마
칠십 된 홍옥
크리스마스 선물
고향
세모(歲暮)

저자소개

배상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 출생 대학교 졸업 시집 『달의 노래』 『나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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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봄은 어느 곳에

산봉우리는 백설(白雪)인 채로 눈부시고
뜰 앞 앙상한 가지에 목이 메인 퇴색한 낙엽이 바들바들 떨고 있다
오관(五官)을 스며드는 바람이 아직은 춥다
내일이 우수(雨水)이고 보면 정녕 봄이 오는가?
심동(深冬)과 같이 춥고 침울한 산골에
헐벗은 나무들은 봄을 잊고 있는 것은 아닌지 궁금하다
무섭게 파고드는 바람에 봄이 몸부림친다


여름에 보는 연꽃

수다스러운 여름 꽃은 별로 없다.
작고 귀여운 여럿이 모여 핀 꽃들이 앙증맞다.
여름에 보는 연꽃은 청순 그 자체이다.
진흙 속에 핀 꽃이, 지옥 같은 세상에 사는 참인간이 진정 깨끗하다는 말인가.
비에 촉촉이 맞는 노랑어리 연꽃은 재래연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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