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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수록 빠져드는 과학으로 배우는 세계사

읽을수록 빠져드는 과학으로 배우는 세계사

곰곰쌤 (지은이), 토리아트 (그림)
제제의숲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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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수록 빠져드는 과학으로 배우는 세계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읽을수록 빠져드는 과학으로 배우는 세계사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세계사
· ISBN : 9791158732943
· 쪽수 : 120쪽
· 출판일 : 2024-07-10

책 소개

유명 과학자들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한가득 실려 있다. 《읽을수록 빠져드는 과학으로 배우는 세계사》는 과학자들과 과학에 관한 이야기를 눈앞에서 보여 주듯 코믹한 그림과 관련 사진으로 생생하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목차

Ⅰ세기의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
1. 14~15세기의 이탈리아
로마 제국의 멸망
상인 계급의 성장
2. 팔방미인 레오나르도 다빈치
다빈치가 성이 아니라고?
화가 레오나르도
레오나르도의 직업은 몇 개?
인기인 레오나르도
레오나르도가 외계인?

Ⅱ 친해지길 바라, 요하네스 케플러와 갈릴레오 갈릴레이
1. 16세기 유럽의 분위기
코페르니쿠스의 태양 중심설
죽기 직전 발표된 코페르니쿠스의 논문
2. 불행과 고난의 케플러
케플러의 어린 시절
평생을 결정지은 경험
태양 중심설을 배운 케플러
케플러와 같은 시대를 산 갈릴레오 갈릴레이
튀코 브라헤와의 만남
브라헤와 함께한 프라하 생활
브라헤의 위대한 유산
케플러의 불행과 고난

Ⅲ 뉴턴과 라이프니츠, 누가 미분법의 원조지?
1. 16~17세기의 잉글랜드
위대한 여왕의 등장
해적 기사 드레이크와 에스파냐 무적함대의 패배
유럽의 중심지가 된 잉글랜드
2. 과학의 역사를 바꾼 뉴턴
뉴턴이 소심해진 이유
잉글랜드의 유명인
타원 모양으로 태양 주위를 도는 지구
만유인력의 발견
과학의 역사를 바꾼 책 《프린키피아》
미분법의 연구
평생 혼자 살며 연구에 최선을 다한 삶

Ⅳ 말이 필요 없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1. 19세기 말의 독일
독일 제국의 야망
2. 물리학과 수학에 뛰어난 천재
학교를 싫어하는 아이
스위스에서 사랑에 빠지다
기적의 1905년
유명인이 된 이후의 변화
제1차 세계 대전과 피신
설명을 들어도 이해하기 어려운 상대성 이론
평생 후회한 맨해튼 계획
아인슈타인과 양자 역학
도둑맞은 뇌

Ⅴ 닐스 보어, 원자 속 세계를 말하다
1. 상대성 이론과 양자 역학의 탄생
한 번 증명된 진리는 변하지 않을까?
원자 속 세상
2. 닐스 보어의 위대한 발견
불확정성의 원리와 슈뢰딩거의 고양이
원자핵의 강력한 힘
제2차 세계 대전과 보어
아인슈타인과의 대립

저자소개

곰곰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금속 분자 재료를 공부하고, 지금은 학생들에게 수학과 과학을 알려 주는 선생님이에요. 그동안 학생들이 공부하기 힘들어할 때마다 역사 속 수학과 과학 이야기를 들려주었는데, 그 내용을 모아 이 책을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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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아트 (그림)    정보 더보기
상상하는 모든 것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디자인하는 푸른 꿈이 있는 곳입니다. 무한한 상상력을 갖고 색다른 기획과 그림, 디자인으로 수준 높은 창작물을 만들려는 작가 그룹입니다. 또한 각종 출판물, 동화, 웹툰, 애니메이션 등 스마트미디어에 적합한 콘텐츠를 변형, 창조하는 데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토리아트의 김민지 작가가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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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4세기부터 동남아, 인도, 중국 등에서 향신료를 사 오는 향신료 무역이 시작되었어요. 이때 향신료를 유럽으로 공급했던 중심지가 바로 이탈리아 지역이었고요. 이탈리아 지역의 많은 도시가 사실상 하나의 도시 국가인 셈이었는데, 주요 대도시에서는 대부분 돈을 엄청나게 번 상인이 왕처럼 도시를 지배할 정도였지요. 시샘과 부러움까지 더해져서 이탈리아 상인은 아주 악독하고 비열하다는 나쁜 인식이 퍼져 있었어요. 1600년에 나온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유명한 희곡 《베네치아의 상인》에 나오는 ‘베네치아 상인’을 생각해 보세요. 이탈리아 상인에 대한 인식이 어땠는지 충분히 짐작이 가지요?
이탈리아의 상인들은 천대받는 자기들의 위상을 높이고 나쁜 이미지도 개선하기 위해 궁리했어요. 그중 하나가 학자와 예술가를 지원하는 일이었지요. 백 명을 지원해서 한 명만 성공해도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안목과 베풂을 자랑할 수 있을 테니까요.
바로 이 시기에 태어난 사람이 레오나르도 다빈치예요.


사람들은 지구가 우주의 중심에 있고 태양, 달을 비롯해서 모든 천체(하늘에 있는 모든 물체. 태양, 달, 행성, 별을 비롯한 우주의 모든 것)가 지구를 중심으로 돌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이런 생각을 프톨레마이오스가 정리하고 주장했으니 ‘프톨레마이오스설’이라고 하기도 하고, 온 우주의 중심은 지구라는 주장이니 ‘지구 중심설’이라고 하기도 하고, 지구가 아니라 ‘하늘(천, 天)’이 ‘움직인다(동, 動)’는 주장이니 ‘천동설’이라고 하기도 했지요.
이 주장은 그 당시 눈으로 직접 하늘의 별과 달의 움직임을 관찰한 결과를 잘 설명해 주었어요. 물론 두 발로 딛고 서 있는 지구가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는 경험에서 우러난 확신에도 맞는 것이었지요. 무엇보다 프톨레마이오스가 주장한 내용이 대단히 논리적이고, 수학적으로도 당시의 지식 범위에서는 딱 맞게 계산된 움직임이었기 때문에 진리로 받아들여졌어요.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조금씩 문제가 생겼어요. 특히 수학의 발전이 결정적이었죠. 더 정확한 계산이 가능해졌으니까요. 뭐가 문제였느냐고요? 오차가 계속 생겼던 거예요. 그래서 사람들은 프톨레마이오스설의 오류를 고치기 위해 골머리를 썩였어요. 그러다가 16세기가 되어서야 한 과학자가 전혀 다른, 그 시대에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아이디어를 떠올렸어요.
바로 지구가 아닌 태양이 우주의 중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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