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황제도 탈모는 무서워

황제도 탈모는 무서워

(가발, 운명을 바꾸다)

전서현 (지은이)
바이북스
1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6,200원 -10% 0원
900원
15,3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1개 13,79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황제도 탈모는 무서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황제도 탈모는 무서워 (가발, 운명을 바꾸다)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질병치료와 예방 > 탈모
· ISBN : 9791158773311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22-12-25

책 소개

두피 문신·가발·모발 이식 지침서. 12년간 총 시술 120,000회 이상 달성할 정도로 탈모인을 도와온 두피·탈모 전문강사 전서현이 운명을 바꾸는 가발 이야기인 《황제도 탈모는 무서워》를 세상에 내놓는다. 제9회 최우수 신지식인 선정될 정도로 가발에 헌신한 경험을 이 책에 담았다.

목차

글을 시작하며

1. 그깟 털이 뭐라고?
탈모인의 트라우마 사례
사례 1 : ○○은행 신입사원 공개채용 면접장 | 사례 2 : 드라마 속의 한 장면 | 사례 3 : 단편영화 <털>의 한 장면
황제도 대머리는 무서웠다
삼손의 이야기 | 최익현 이야기 | 율리우스 카이사르 이야기
전부가 아니지만 중요한 머리
탈모 고백은 언제 해야 할까?
천만 탈모 고객님들께 드리는 편지

2. 가발의 유래 및 가발의 모든 것
신분의 상징이었던 가발
오늘날 가발 시장은?
가발 사후 관리, 그 무거움에 대하여
가발 매장 선택은 어떻게?
상담 시 알아야 될 사항
가발의 가격 | 가발의 제작기간 | 가발의 제작과정 이해
가발 관리 요령
기본의 빗질 | 가발 기본 보관과 기본 손질 방법
착용법에 따른 가발 분류
탈착식 가발 | 고정식 가발
가발 세척법
탈착식 가발 세척법 | 고정식 가발 세척법 | 가발 세척 시 팁!
피팅
인조모(人造毛)와 인모(人毛)의 차이
가발 수선은 어떻게 하나요?
스킨 교체 | 증모 | 망수선
기성가발과 맞춤가발의 차이점
기성가발 | 맞춤가발
맞춤가발의 꽃! 부분가발
항암 가발 | 전체 가발 | 앞머리 가발 | 멋내기 가발
나이에 따른 가발 착용 모습
트렌드 스페셜 ‘히트맨 멋 대 맛’ 촬영을 마치고
가발에 대한 Q&A
가발도 염색을 하나요? | 가발도 파마를 하나요? | 매직기나 고데기를 사용해도 되나요? | 모발이 엉키기도 하나요? | 가발 코팅도 하나요? | 일반 샴푸를 써도 되나요? | 가발 색상은 어떻게 골라야 하나요?

3. 가발의 대안
두피 문신
두피 문신의 주의사항과 부작용 | 두피 문신의 법적 논란
모발 이식
모발 이식 시술의 종류 | 모발 이식 후
수술 후 합병증 관리 및 득모하는 시술법
생착률에 관여하는 ‘X요인’ | 이식 후 소문과 속설
모발 이식 상담 시 질문 사항
체크사항

4. 가발 착용 성공 사례 및 상담 사례
가발 착용 성공 사례
상담 사례 1 : 가발 선택은 한 살이라도 일찍 | 상담 사례 2 : 머리 문신 사이드 쪽은 신중하게 | 상담 사례 3 : 친구들과의 단체 사진 속 나만 노인이라면 | 상담 사례 4 : 사랑은 가발 쓴 신랑을 결혼식장으로 데려다준다 | 상담 사례 5 : 호의에는 호의로 | 상담 사례 6 : 매력부자도 탈모는 못 피해 | 상담 사례 7 : 억지는 사양합니다 | 상담 사례 8 : 가던 길 가세요 | 상담 사례 9 : 귀여운 20대 아가씨가 원형탈모라니 | 상담 사례 10 : 멸치 같은 놈이 건넨 염색약에 뿔난 할머니

5. 탈모 상식
탈모 예방관리
하루에 빠지는 머리카락 수 확인하기
탈모의 원인 분석
극심한 스트레스가 가져온 급성 탈모
스트레스는 탈모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
탈모에 관여하는 호르몬
호르몬 균형 유지
탈모의 유형 124
휴지기성 탈모증 | 분만 또는 피임약 복용 후 탈모증 | 남성형 유전성 탈모증(안드로겐 탈모증) | 여성에 있어서 남성형 탈모증(여성형 탈모증) | 접촉성 피부염에 의한 탈모 | 내분비질환에 따른 탈모 | 영양 장애성 탈모 | 약제성 탈모증 | 비타민A의 과잉에 의한 탈모 | 견인성 탈모증 | 성장기성 탈모증 | 원형 탈모증 | 압박성 탈모증 | 장성지단 | 반흔성 탈모증
머리카락은 왜 빠질까?
약물 치료방법
미녹시딜 | 로가인 | 피나스테라이드 | 쏘팔메토
탈모약 부작용에 대해
피로감과 무기력함 | 성욕감소 및 성기능 저하 | 여성형 유방증 | 임신 중 기형 초래 | 간기능 장애
약 부작용 사례

6. 탈모 예방에 좋은 생활 습관
탈모예방 식이요법
두피에 좋은 음식 / 탈모에 좋은 음식
양파즙 | 철분 | 비오틴 | 아연 | 쏘팔메토 | 호박씨유 | 아미노산 | 물 | 녹차 | 고추, 고추장, 마늘 그리고 김치 | 두피의 말초 미세혈관을 열어주어 각종 영양분을 공급하는 식품 | 모발의 성장 촉진에 좋은 식품 | 모발 성장을 촉진하고 두피의 각질을 줄여주는 식품 | 모근과 모구를 강하게 하고 두피의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식품 | 모발이 튼튼해지도록 도와주는 식품
두피에 해로운 음식
가열한 기름에 튀긴 음식 | 과도한 지방과 탄수화물의 섭취 | 폭식과 과식 | 오백식품 | 밀가루 음식 | 자극적인 너무 맵거나 짠 음식 | 커피, 담배 | 가공식품 및 단 음식 | 청량음료 | 고소한 음식
올바른 빗질
두피 청결

7. 본머리 관리 방법
두피의 성질에 따른 관리
비듬두피 | 건성두피
본머리 머릿결 관리는?
모발의 종류 및 형태
모발의 종류 | 모발 특성
모발 진단
가늘고 힘이 없는 모발(fine hair) | 굵고 뻣뻣한 모발(coarse hair) | 심한 곱슬 모발 | 끈적이는 기름진 모발 | 갈라지고 끊어지는 모발
두피의 핵심은 미리 예방
생활 속의 탈모 지연방법
솔루션 1. 브러쉬의 올바른 사용법 | 솔루션 2. 올바른 샴푸법
모발(털)에 관한 속설
Q : 스트레스 받으면 흰머리가 생긴다? | Q : 흰머리를 뽑으면 뽑을수록 더 난다? | Q : 검은콩을 먹으면 검은 머리카락이 난다? | Q : 머리카락은 밤에 잘 자란다? | Q : 야한 생각을 하면 머리카락이 빨리 자란다? | Q : 모자를 즐겨 쓰면 탈모를 촉진한다? | Q : 흰머리가 많이 나는 부위와 이유가 있다? | Q : 머리카락을 자르면 빨리 자란다? | Q : 빗질을 열심히 하면 머리카락이 건강해진다? | Q : 머리를 매일 감으면, 머리카락이 덜 빠진다? | Q : 출산 후 탈모가 대머리로 쭉 이어진다?

8. 가발과 함께 성장한 나의 이야기
중년 남자의 최고 고민
가발 인생을 시작한 이유
장애물과 성장
가발의 성장과 방향
가발 특허를 앞두고 | 한국신지식인 자격취득 | 또 다른 꿈, 탈모강사 | 탈모인식의 변곡점이 되길 바라며…
가발하세요! 가발의 인식의 변화를 꿈꾸며…
가발 스타일리스트의 예리한 눈
향후 탈모약 개발
탈모 방지 샴푸 효과가 있을까?

글을 나가며

저자소개

전서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마산대학교 뷰티케어학과 졸업 ·전 하이모 Top of Stylist ·총 시술 120,000회 이상 달성 ·2020년 경남도청 협약 체결 ·ITF 두피인증강사 ·대한가발협회 정회원 ·제9회 최우수 신지식인 선정(사단법인 한국신지식인회 제주특별자치도신지식인연합회) ·2021년 <Pick up! 트렌드 스페셜> 히트맨 출연(맞춤가발) ·2022년 가발특허 출허 ·두피·탈모 전문강사
펼치기

책속에서



넓은 영토를 정복한 지도자이자 용맹함의 상징으로 기억되는 카이사르. 로마의 황제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자신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만큼 권력도 사라진다고 생각해 머리에 양모제를 바르고 두피 마사지를 받을 만큼 탈모증을 몹시 두려워했다. 카이사르가 민머리 콤플렉스로 괴로워하자 연인 클레오파트라는 죽은 쥐를 삶아 그 물을 머리에 발라주기까지 했다고 전해진다.
마찬가지로 기원전 40년경에는 히포크라테스가 탈모증을 치료하기 위해 아편, 고추냉이, 비둘기 배설물, 고추, 사탕무 등을 혼합한 약재를 사용해 탈모 치료를 위한 처방을 내렸다는 기록이 있다. 뿐만 아니라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도 염소 오줌으로 탈모를 벗어나기 위한 시도를 했다고 한다. 이렇듯 고대에서부터에서 내려오는 불변의 진실은 머리에 그리든, 심든, 쓰든, 무언가를 해야만 했다는 것일 테다.
탈모 완치약을 개발하는 사람은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부자가 될 것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탈모는 심각한 고민거리다. 황제도 두려워했다는 탈모가 일반인들에게는 어떻게 받아들여질까?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천만 탈모인들에게 위 세 인물은 어떻게 받아들여질까? 탈모가 인류 보편의 오랜 고민거리였다는 사실, 주변의 많은 이들이 알게 모르게 함께 고민하고 또 극복해왔다는 사실이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 탈모가 시작되기 전이라면 예방을 위해 관리하고, 탈모가 이미 진행됐다면 카이사르가 월계관으로 민머리를 가렸듯 가발을 착용하자, 그리고 머리카락을 심자.


Q : 일반 샴푸를 써도 되나요?
A : 인모는 일반 샴푸를 사용해도 된다. 향기가 좋은 제품을 사용하면 일상생활도 기분이 좋을 것이다. 단, 트리트먼트는 머리카락에 영양을 공급하므로 좋은 제품으로 사용하길 권한다. 마트에 가서 트리트먼트 용기를 확인해 특허 성분이 표기된 트리트먼트를 사용한다.

Q : 가발 색상은 어떻게 골라야 하나요?
A : 일반적으로 본인 모발과 같은 색상으로 골라야 티가 나지 않는다고는 하나, 꼭 그래야 할 필요는 없다. 염색을 했다는 기분으로 본인에게 어울릴 것 같은 진검정색, 다갈색, 갈색, 밝은 갈색을 고르거나 본인 모발과 같은 색상을 골라도 된다.
가발은 이미지 변화다. 가발을 착용하면 젊어 보이는 것은 당연하다. 소극적인 마음 자세로는 정말 그냥 말 그대로 가발을 쓴 것밖에 되지 않는다. 본인 머리인 일반인도 이미지 변화하기는 쉽지 않다. 그리고 가발 스타일리스트가 아무리 세련된 스타일을 만들어 내더라도 고객의 적극적인 마음가짐과 몸가짐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가발 이상의 스타일이 나오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니 충분히 상담한 후, 본인이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색상과 스타일로 이미지 변화를 시도해보면 어떨까 싶다. 당신의 이미지 성공을 기원한다.
요즘은 빨주노초파남보 실로 자기 개성 시대이다. 본인에게 어울리는 색상을 고르되, 매번 시도해보고 싶었지만 주저하고 있다면 때론 이미지 변화를 위해 과감한 선택을 해보는 것도
한 번쯤 권하고 싶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