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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91158773816
· 쪽수 : 354쪽
· 출판일 : 2024-11-15
책 소개
목차
저자의 말
1. 청라언덕의 유래를 아시나요
뒤늦게 어릴 때의 기도 응답을 받다 | 기적은 믿는 자에게만 일어난다 | 아펜젤러 선교사의 일기장 | 최초의 아들과 어머니 선교사 | 청라언덕의 유래를 아시나요? | 하나님은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계신다 |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꼭 해보고 싶은 이유 | 조선땅에 묻힌 복음의 씨앗 | 하나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는 확신 | 밀린 십일조를 하자 | 엘리야의 외투, 엄마의 외투 |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 기도가 만든 기적 | 김포공항에 있는 교회 | 자신의 분량대로 역사하는 삶 | 기적과 같은 해병대 독립 | 결혼은 주님이 주시는 선물 | 어린 시절 기도를 기억하시는 하나님 | 욕망을 내려놓은 순간 나타난 사람 | 연상연하의 위기를 극복한 방법 | 하나님이 나를 안고 가신다 | 이번엔 진짜 죽을 수 있겠구나 |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만남 | 시글락 사건으로 느낀 하나님 은혜 | 하나님만 잊지 않으신다면 | 어메이징 그레이스 | 자신의 일터에 맡겨진 하나님의 사명 | 주님을 찾는 사람들과 함께하신다 | 기적 안에 숨은 이야기
2. 링컨의 야망
하나님은 타이밍을 절대로 놓치시지 않는다 | 감당치 못할 시험은 없다 | 주님의 음성을 듣다 | 미래를 꿈꾸도록 인도하신다 | 특별한 꿈을 꾸다 | 모세도 하나님께 질문했다 | 마음속에 음악이 있었다 |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합니다. 멈추시오! | 오지랖을 피워서라도 누군가를 도와주는 하루 | 질 것이 뻔한 싸움일지라도 | 기도하는 사람을 누가 이길 수 있을까? | 기도, 기도, 기도뿐 | 하나님께서 앞서 가신다 | 진짜 성공의 길 | 링컨의 야망 | 당연한 것이 당연하지 않은 안타까운 현실 | 스위스가 강국이 된 비밀 | 두려워하지 말라 | 고고학적으로 증명된 무너진 여리고성 | 위로와 충고의 말은 어렵다 | 적이었던 두 사람이 만든 기적 | 피카소의 그림이 들려준 말
3. 최고의 취임연설
‘우연히’와 ‘마침’이라는 기적 | 눈물겨운 아버지의 사랑 | 아버지의 기도 | 서울운동장 근처를 지날 때마다 | 나쁜 남자를 멀리 하라 | 탕자의 아버지처럼 |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 내가 맡은 것만 잘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 기뻐하라 기도하라 감사하라 | 나는 하나님 편에 서겠다 | 다윗이 보인 멋진 모습과 반전 | 비록 나를 저주할지라도 | 욕하는 사람을 불쌍히 여겨주세요 | 오히려 필요한 파리 같은 존재 | 링컨 대통령이 한 최고의 취임연설 | 영화를 찍다가 죽을지라도 |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 내가 나를 위하여 남겨두었다 | 교회 안의 분쟁은 교회 안에서 해결 | 아니라고 할 때는 아니라고 해야 한다 | 사람들은 쉽게 거짓말을 한다 | 거짓증언을 하지 마라 | 하나님을 알았더라면 | 혼자 힘으로 성공할 수 없다
4. 다윗의 유언
다정한 말 한마디로 | <신약성경>을 사랑하게 된 이유 | 다윗이 유언으로 남긴 비밀 | 어둔 밤을 밝히는 빛의 사자들 | 세상이 말하는 사랑 vs 하나님이 알려주신 사랑 | 시원한 바람이란 으레 이렇게 왔다 가는 것을 | 기도밖에 할 게 없었다 | 존 애덤스의 기도 | 한 나라의 미래는 기도 속에 있다 | 하나님의 뜻을 생각해보라 | 대한민국을 하나님이 만드신 증거 |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나라를 위해 기도하자 | 왜 간증을 해야 할까? | 믿음으로 구하면 땅이 응답한다 | 하나님을 믿고 기다리자 | 낙담에 빠졌을 때 치유받는 말씀의 능력 | 원수를 친구로 만들다 | 맥아더 장군의 고백 | 하나님을 모르면 이해할 수 없다 | 조금만 참고 기다렸다면 | 기가 막힌 아들의 기도 | 지혜는 어디로부터 오는 것일까? | 나라를 위한 기도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아펜젤러는 27살에 결혼하고 그 아내와 함께 조선에 오셔서 44살의 나이에 배 사고로 서해바다에 잠드셨습니다. 17년간의 선교사로서 온 생애를 조선에 바쳤던 것입니다. 그분의 첫 기도는 되뇌이면 되뇌일수록 감격스럽습니다. 1885년 4월 5일 일기에 쓰여 있는 대로 제물포에 상륙하여 드린 첫 기도입니다.
“우리는 부활절 아침에 이곳에 왔습니다.
그날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주께서
이 백성을 얽어맨 결박을 끊으사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자유와 빛을 주시옵소서.”
‘아멘’이 절로 나오시지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조선에 처음 오셨던 선교사님들을 생각해보심 어떠실까요? 그러면 우리의 힘든 삶에도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되는 힘나는 시간들이 되지 않을까요? 오늘도 힘차게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연합군을 책임지는 장군은 아이젠하워였습니다. 6월 6일 새벽 날씨는 계속 악천후였지만 작전명령을 내립니다. 그리고 기도합니다. 이제 운명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우리의 모든 지식과 훈련받은 것을 동원할 시간입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겼으니 이제 우리는 행동을 개시해야 합니다. 역사의 가장 중요한 순간에 기도하는 사람이 있었다는 것, 결국 역사는 하나님의 이야기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그 후로 날씨가 개면서 36시간 작전을 수행할 수 있었지요. 아이젠하워는 그때 하나님이 계심을 증명한 순간이었노라고 고백을 합니다.
아이젠하워는 전쟁 중에도 《성경》을 읽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랬는지 장병들에게 이렇게 교육했습니다. 실을 가지고 뒤에서 밀어보라고, 그리고 다시 앞에서 당겨보라고요.
“실을 당기면 앞으로 따라옵니다. 그러나 실을 뒤에서 밀면 앞으로 가지 않고 꼬이고 구부러집니다.”
리더는 앞에서 이끌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앞장서서 가야 하는 것이 리더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