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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세계문화
· ISBN : 9791158951528
· 쪽수 : 98쪽
책 소개
목차
6쪽_ 국기는 어떻게 만드나요?
10쪽_ 이야기가 있는 국기
12쪽_ 국기도 가족이 있어요
16쪽_ 지도를 숨긴 국기
18쪽_ 세상의 모든 국기
22쪽_ 유럽
- 스페인, 포르투칼, 그리스,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스칸디나비아, 독일, 체코 공화국, 슬로바키아, 폴란드, 헝가리, 러시아,
44쪽_ 아프리카
- 이집트, 라이베리아,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레소토, 우간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54쪽_ 아시아
- 터키, 아랍에미리트 연합, 이스라엘, 대한민국, 중국, 일본
66쪽_ 오세아니아
- 호주, 뉴질랜드, 바누아투, 키리바시
74쪽_ 북아메리카와 중앙 아메리카
- 미국, 캐나다, 멕시코, 바베이도스, 그레나다,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86쪽_ 남아메리카
- 콜롬비아, 가이아나, 칠레, 브라질, 아르헨티나
리뷰
책속에서
국기를 만드는 방법은 꽤 명확해 보입니다. 사실 국기는 단순한 사각형 천이잖아요?
우선 국기의 모든 부분이 동일하지는 않다는 사실, 즉 특정 부위가 다른 부위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부위인 캔턴은 상석에 위치합니다. 해당 국기의 가장 상징적인 특징을 찾아볼 수 있는 곳이죠.
캔턴은 호이스트의 상단 부분을 뜻합니다.
호이스트는 국기를 깃대에 고정시키는 데 사용할 밧줄을 꿰매거나 칼집을 내 밧줄을 집어넣는 부위죠.
국기에서 펄럭이는 천 부분은 깃발이라고 부르면 깃대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부분은 플라이라 합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공식적인 국기는 197개랍니다. 앞서 살펴보았듯이 대부분이 직사각형이지만 전통에서 벗어난 국기도 있답니다. 예를 들어 스위스는 정사각형의 국기를 채택했지요. 네팔처럼 독특한 선을 사용한 국기도 있고요. 상당히 단순한 국기도 있지만 꽤 복잡한 국기도 있으며 독특한 상징이나 대담한 색상 조합을 사용하는 국기도 있답니다. 한 번만 살펴봐도 국기마다 독특한 의미와 이야기, 상징이 담겨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