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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미래보고서 2035-2055

세계미래보고서 2035-2055

박영숙, 제롬 글렌 (지은이)
  |  
교보문고(단행본)
2020-06-05
  |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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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미래보고서 2035-2055

책 정보

· 제목 : 세계미래보고서 2035-2055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91159099878
· 쪽수 : 592쪽

책 소개

3년 만에 나온 《세계미래보고서》 시리즈 핵심판. 코로나19로 인한 미래 예측의 변화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전작 출간 후 3년 동안 미래에 얼마나 가까워졌고 또 어떤 새로운 미래가 찾아왔는지 각 분야별로 나눠서 살펴본다.

목차

| 저자 서문 |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우리 스스로 미래학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
● FUTURE ISSUE 미래의 길을 만드는 주요 기술 변화 예측

PART 1 앞당겨진 미래
1. 전 세계 코로나19 대응의 중간 평가 및 점검
2. 과거 전염병이 사회를 어떻게 바꾸었나
3.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4. 코로나19 이후 4가지 시나리오
5. 전염병의 대유행 끝에 보는 희망
6. 첨단 기술의 활약상
7. 다음 단계로 변화의 움직임은 이미 시작되었다
8. 집단지성이 전염병을 극복하는 7가지 방법
9. 코로나19 극복에 뛰어든 인공지능의 가능성과 한계
10. 디지털 학습은 여전히 차선책인가
11. 예상을 웃도는 자동화의 속도
12. 인간을 돌보는 로봇의 ‘티핑 포인트’
13. 5년 앞당겨진 로봇의 대중화
14. 다시 논의되는 보편적 기본소득
15. 재난 기본소득과 디지털 통화
16. 암호화폐가 다시 주목받는다
17. 전염병을 이기는 스마트 시티 기술
18. 능력을 아직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드론
19. 전염병이 바꾼 쇼핑의 미래
20. 개인 데이터의 중요성과 활용법
21. 코로나19에 등장한 인기 아이템 10가지

PART 2 건강과 수명 연장
1. 장수1: 과학이 매년 1년씩 당신의 삶을 연장한다
2. 장수2: 노화는 치료 가능한 질병이다
3. 장수3: 고령화와 의료 트렌드 변화
4. 장수4: 마이크로바이옴이 이끄는 수명 연장
5. 의료1: 3세대 유전자 가위가 가져오는 의료 혁명
6. 의료2: 가상현실, 증강현실, 원격의료의 미래
7. 의료3: 예방적 의료가 주목받는다
8. 치매 극복1: 뇌의 비밀이 밝혀지다
9. 치매 극복2: 신경회로 고장을 수리하는 신기술
10. 치매 극복3: 뇌 기능 보완하는 인공 신경세포의 개발
11. 치매 극복4: 인간과 기계의 연결
12. 인간의 몸에서 전기가 할 수 있는 일
13. 미래 인류 최대의 적, 전염병
14. 코로나19 백신이 늦게 나오는 이유
15. 신약 개발까지 10년, 인공지능이 앞당긴다
16. 피부에서 장기까지, 줄기세포가 완성하는 이식의 미래

PART 3 스마트 시티 & 라이프
1. 새로운 녹색 트렌드 ‘스마트’
2. 스마트 시티를 미리 가보다
3. 식생활의 미래1: 첨단 기술로 변하는 음식의 미래
4. 식생활의 미래2: 환경 파괴하는 축산업의 종말
5. 식생활의 미래3: 유전자 변형에서 유전자 편집으로
6. 교통의 미래1: 전기차, 자율주행차, 비행자동차
7. 교통의 미래2: 항공운송이 더 가까워진다
8. 교통의 미래3: 자율주행차와 사생활 보호
9. 교통의 미래4: 대중교통의 진화
10. 교통의 미래5: 안전 운전의 가이드 스마트 로드

PART 4 경제와 일자리
1. 주 15시간 근무하는 미래?
2. 경험 경제와 구독 경제
3. 로봇이 일자리를 빼앗는가
4. 보편적 기본소득이 도입될 수밖에 없는 이유
5. 신기술이 만드는 10년 후 직업
6. 미래의 일자리 경쟁력 5
7. 일자리 500만 개 소멸, 1억 3,300만 개 탄생
8.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오는 혁신의 파도

PART 5 거버넌스
1. 초연결사회와 세계 시민권
2. 급변하는 세계와 그에 따른 거버넌스의 출현
3. 조직을 운영하는 시스템으로서 블록체인
4. 블록체인에 기반한 국가 거버넌스 2.0 시대
5. 인공지능이 의회에 입성하다
6. 인공지능이 국회의원보다 잘할 수 있다

PART 6 교육
1. 학위 대신 주목해야 할 성과 31
2. 가난한 나라의 교육이 중요해지는 이유
3. 첨단 기술이 교육의 약점을 공략한다
4. 지식을 뇌로 업로드하는 미래

PART 7 환경과 에너지
1. 기후 변화의 경고 메시지
2. 국가와 문화유산이 물속으로 사라진다
3. 제로의 시대가 다가온다
4. 2030 이후, 세상을 바꿀 순환 경제
5. 생물다양성을 복원하는 최신 기술들
6. 기후 변화를 해결할 7가지 키워드
7. 석유화학제품이 사라진다
8.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배양육
9. 밤에도 에너지 생산하는 태양광
10. 세계에서 가장 작은 원자력 발전소

PART 8 기술
1. 양자컴퓨팅, 이론에서 현실로
2. 양자컴퓨터의 상용화를 위한 온도 극복 과제
3. 나노제조기가 만드는 부족함 없는 미래
4. 인공지능의 주목해야 할 3년
5. 뇌를 번역하는 인공지능
6. 안드로이드에 더욱 가까워지는 로봇
7. 암호가 아닌 새로운 보안 기술

PART 9 우주
1. 제2의 지구를 찾는 모험
2. 점점 현실이 되어가는 우주여행
3. 시동을 거는 화성 식민지 프로젝트

저자소개

제롬 글렌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래학자이자 밀레니엄 프로젝트 회장. 밀레니엄 프로젝트 및 세계 미래연구기구협의회 회장이다. 40년 이상 미래학을 연구하면서 각국 정부 기관, 국제 기구, 기업 등과 함께 과학 기술 정책, 환경 안전 보장, 경제, 교육, 국방, 우주, 미래연구방법론, 국제 통신, 의사결정지원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깊은 통찰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정부 부처, 대학, 유엔 기구 및 각종 비정부 기구, 기업 등 다양한 기관에서 주최하는 국제 회의에서 미래에 대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그가 발명한 ‘퓨처스 휠Futures Wheel’이라는 미래 예측 기법은 오늘날까지도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 예측의 기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뉴욕 타임스〉 〈리더스〉 〈퓨처리스트〉 등에 미래 사회에 관한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급변하는 미래의 다양한 가능성을 각국 정부와 기업인들에게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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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인 미래 연구 기구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한국 지부 (사)유엔미래포럼 대표. 20여 년간 주한 영국대사관, 10년간 호주대사관 홍보실장, 수석보좌관으로 활동하며 정부 미래 예측 기법을 접했다. 이후 글로벌 미래 예측 전문가 집단에 합류해 현재는 밀레니엄 프로젝트를 비롯해 인공일반지능(AGI)학회, 오픈코그, 싱귤래리티넷 등 미래연구 국제기구와 미래부상기술기업의 한국 대표를 맡고 있다. 또한 전 세계의 미래학자와 테크기업인들과 교류하며 IEEE의 글로벌 AI표준 위원장 투피 살라바의 하이퍼사이클을 지원하는 등 AGI의 도래를 대비하고 있다. 현재 유튜브 ‘박영숙미래TV’를 운영 중이며, AI넷·블록체인AI뉴스 편집인이자 국방부 국방개혁자문위원, 육군미래혁신자문위원, 국군의무사령부 미래위원 등 정부 기관의 자문위원을 겸하고 있다.경북대학교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했고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를, 성균관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저서로는 14년 연속 경제경영 베스트셀러로 누적 80만 부가 판매된 《세계미래보고서》 시리즈를 비롯해 《인공지능혁명 2030》 《AI세계미래보고서 2023》 《블록체인 혁명 2030》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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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망률이 비교적 낮은 독감과 같은 유행병은 수천 명의 무고한 사람들을 고의로 살해한 것에 비해 아주 사소한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메츨은 “코로나19는 2001년의 순간보다 훨씬 더 큰 무언가”라고 주장하며 “코로나바이러스의 현 상황은 1941년의 그 순간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1941년은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해다. 전쟁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몰랐고 모두가 공포에 떨었으며, 미국과 동맹국은 전쟁에서 지고 있었다. “그러나 가장 어두운 시절에도 사람들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미래가 어떻게 변할지 상상하기 시작했다.” 루스벨트 대통령이 그 유명한 4대 자유 연설을 했을 때와 미국과 영국의 지도부가 대서양 헌장을 발표했을 때인 1941년은 전후 국제 질서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오늘날까지 우리 인류의 삶은 제2차 세계대전의 질서 속에 있었다.
하지만 2020년에 우리가 처한 상황은 제2차 세계대전과는 너무나 다르다. (중략) 메츨은 다음과 같이 결론 내렸다. “세계는 더 이상 위기가 발생하기 전과 똑같은 모습으로 돌아가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는 이제 완전히 다른 세상으로 옮겨가게 된다.” 우리는 그 새로운 세상이 어떤 모습일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일부는 상상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이미 진행 중인 추세를 파악해보면 알 수 있다. 비대면, 원격의 시대가 온다. 모든 이벤트, 교육, 사회활동, 인간의 상호작용 등은 이제 가상화 ·디지털화가 되어 대면하지 않고 원거리에서 서비스를 하게 된다. 그 밖의 기업이나 조직의 각종 서비스나 프로세스는 자동화 ·인공지능화되고 클라우드를 사용하게 된다. 특히 정치와 경제는 이제 본격적으로 분산화, 탈중앙화한다.


의약품이 아이디어 단계에서 약국까지 이동하는 데 얼마나 걸릴까? 3년? 5년? 비용은 얼마나 들까? 3,000만 달러? 1억 달러? 진실은 다음과 같다. 신약의 90%가 실험 단계에서 실패한다. 성공한 소수는 시장에 도달하는 데 평균 12년이 걸리며 25억~120억 달러의 비용이 든다.
그런데 만약 우리가 특정 질병의 치료를 목표로 새로운 분자를 만들어 하룻밤 사이에 임상시험을 할 수 있다면 어떨까? 5,000명의 군대로도 할 수 없는 일을 50명으로 달성하기 위해 제약 업계가 머신러닝을 활용한다고 상상해보라. 인공지능의 미래와 낮은 비용, 초고속 개인 맞춤형 약물이 미래에는 현실이 된다.


도시의 성공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더 안전한 운송과 더 깨끗한 이동수단이 필수적이다. eVTOL은 거리, 승객 수 및 적재량, 에너지 소비를 비교한 최근 모델에서 100km 이상의 거리에서 전기자동차보다 성능이 뛰어났다. 미래 산업으로 주목받는 도심 항공 이동수단Urban Air Mobility, UAM은 기존 운송 네트워크를 보완하고 항공으로 접근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미래 도시 이동성의 핵심 요소가 되고자 한다. 그러나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확장성이 필요하다. 우버 엘리베이트는 항공 승차 비용을 승객 1.6km당 44센트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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