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홀씨 훨훨

작가의 말 ∙ 5

01 반짝이는 하루

동백섬 틈 속으로 13
열두 번의 메타세쿼이아 18
골목길에 서서 23
논의 일생 28
논어와 다례 32
호메로스를 만납니다 36
노인에 대하여 40
비움과 채움의 미학 45
한여름의 book 콘서트 50

독서수필 꿈꾸는 낭송 공작소 54

02 현재에서 과거로

흰머리와 함께 살기 61
전화기는 꺼져있고 66
딸의 첫 번째 독립 72
피아노 콩쿨장에서 기다리며 77
함께 텔레비전 보는 시간 83
김칫국 한 사발 들이켜니 정신이 번쩍 87
한 장의 이력서 92
소나기가 내리면 96
나의 뒷배는 엄마 100
늦은 밤 기차역 앞의 국수 105
우리 조상님 110
어머니와 흰 것 115

독서수필 그리스인 조르바 120

03 역사 속의 오늘

익산 단군 성묘 131
난잎으로 칼을 얻다 136
부산의 다크 투어, 기장 죽성 141
울며 헤진 부산항 146
현충일에 151
장기려 박사님을 만나는 초량 이바구길 157
민주주의와 자유 162

독서수필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167

04 여행의 즐거움

사람의 향기가 남은 177
‘처음’이 잘 어울리는 곳 익산 183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만나는 함양 188
청포도가 익어가는 마당에서 192
해인사에서 하룻밤 198
하의도 구슬 나무 204
아르고호 이야기 210

독서수필 픽션들 217

해설 ∙ 정영자
현모양처, 누가 그 이름을 소극적이라 말하랴? 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