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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네이버, 지금 사도 될까요

카카오 네이버, 지금 사도 될까요

박재원 (지은이)
메이트북스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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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네이버, 지금 사도 될까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카카오 네이버, 지금 사도 될까요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91160023664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2-01-12

책 소개

플랫폼 기업들이 바꿔나갈 미래가 궁금한 투자자들을 위해 쓰인 플랫폼 기본서다. 플랫폼 기업들의 기본개념부터 각 기업의 성장 과정, 실패담, 차별성, 앞으로의 미래까지 그려내며 투자 혜안을 길러줄 다양한 정보들을 담았다. 카카오와 네이버의 미래가 궁금한 이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주식투자서다.

목차

지은이의 말 _ 플랫폼 기업에서 시작된 혁명이 세상을 바꾸다

1장 정말 카뱅은 돈을 벌게 해줄까?
카카오가 바꾼 세상, 플랫폼의 괴력
우리가 아멕스 카드를 쓰고 있는 이유
넷플릭스는 플랫폼일까?
진화하는 게임체인저, 연결의 대상이 바뀌다
섣불리 플랫폼버블이라 부를 수 없는 이유

2장 상상은 끝이 없다
스티브 잡스 VS 빌 게이츠
소름이 돋을 정도로 무서운 아마존혁명
지구와 태양, 우주를 삼킨 플랫폼 테슬라
배트(BAT, 바이두·알리바바·텐센트)맨이 남긴 메시지
디즈니의 반란이 의미하는 것들

3장 숙명의 라이벌, 네이버 VS 카카오
네이버 VS 카카오, 전쟁의 서막
네이버와 카카오의 마음을 훔치는 기술
콘텐츠를 확보하라, 그것이 경쟁력이다
위기는 반드시 찾아온다
‘쩐의 전쟁’ 금융에서 맞붙다
플랫폼의 마지막 퍼즐, 그것이 궁금하다

4장 조금 더 새로운 녀석들이 온다
가상이 곧 현실, 이미 시작된 메타버스 세상
MZ세대의 돈놀이가 된 토스
‘사는 재미’를 취미로 만든 당근마켓
야놀자, B급의 승리
새로운 세상을 만든 디어유

5장 아직은 두려운 것들
닷컴버블이 주는 교훈
야후와 블랙베리가 실패한 이유
중국은 왜 플랫폼 기업을 규제할까?
규제 철퇴를 맞은 카카오
물 건너간 쿠팡의 미래
누구도 피할 수 없는 ESG 물결

6장 라스트 찬스는 남아 있다
결국은 한곳에서 만난다
네이버는 어디까지 성장할 것인가?
카카오 주식, 지금 사도 되나요?
카카오뱅크가 바꿀 세상
우리에게 남은 마지막 기회

책을 마치며
참고자료

저자소개

박재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10년 차 한국경제신문 기자다. 스타트업, 제조 중소기업을 비롯해 삼성, 현대차 등 대기업까지 국내 산업 전반을 담당했다.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출입 기자로 격변하는 정치 현장도 지켜봤다. 증권부에선 ‘동학개미운동’으로 불리는 역사적인 ‘머니 무브’가 일어난 자본시장을 취재했다. 지은 책으로는 『주식의 시대, 밀레니얼이 온다(공저)』가 있다. 한양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를 졸업했고, KAIST(한국과학기술원) 미래전략대학원에서 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펼치기

책속에서

플랫폼의 괴력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 수 있다는 점이다. 고객만 확보되어 있다면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현실세계든 메타버스[가상·추상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 세상이든 문제될 것이 없다. 모바일을 장악한 카카오의 고민도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것이었다. O2O(Online to Offline) 사업을 위한 팀을 꾸린 이유다. 무에서 유를 창출해야 하는 TF(태스크포스)가 만들어졌다. TF의 이름은 탐구생활. 구체적인 사업 아이템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생활플랫폼’을 만들겠다는 방향성은 확고했다.


넷플릭스의 진화과정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전 세계 가입자 수는 2억 명을 넘어섰고, 그간 콘텐츠를 소비하던 케이블 채널을 해지하는 코드 커팅(유료방송 해지)은 급증하고 있다. 넷플릭스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은 점차 높아지고 있다. ‘독점’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밖에 없는 구조다. 넷플릭스는 콘텐츠 차별화를 위해 2013년 첫 오리지널 시리즈로 <하우스 오브 카드>를 공개했다. 이후 <기묘한 이야기> <종이의 집> <킹덤> 등의 자체 제작물을 선보였다. 가입자들의 구독료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만큼 대부분의 자체 콘텐츠는 시즌제로 구성했다. 2021년 하반기에도 <종이의 집> <버진 리버> <네버 헤브 아이 에버> 등 오리지널 콘텐츠가 새로운 시즌을 방영한다.


대신 체험이 이뤄지도록 했다. 소비자들의 경험을 만족시켜주는 것이 구매의 지름길이라고 봤다. 길을 잃거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 손을 내미는 호텔 서비스에서 영감을 얻었다. 애플스토어 직원들은 절대 제품을 사라고 권유하지 않는다. 단지 애플과 고객을 보다 가깝게 연결시켜주는 장치에 불과하다. 애플스토어의 교육매뉴얼에는 “당신이 해야 할 일은 고객이 원하는 바를 이해하는 것”이라고 적혀 있었다. 기존 소매점의 틀을 깨고 플랫폼으로 진화한 애플스토어의 실험은 성공적이었다. <Inside Apple>에 따르면 2011년 애플의 점포당 매출은 평균 4,300만 달러로, 1평방피트당 5,137달러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전자제품 전문 판매점인 베스트바이(평균 850달러)는 물론 보석 판매점 티파니(3,004달러)를 훌쩍 넘는 수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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