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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수트 외질 마이 라이프

메수트 외질 마이 라이프

메수트 외질, 카이 프소타 (지은이), 이성모, 한만성 (옮긴이)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2018-10-24
  |  
3,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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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수트 외질 마이 라이프

책 정보

· 제목 : 메수트 외질 마이 라이프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구기 > 축구
· ISBN : 9791160073201
· 쪽수 : 376쪽

책 소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구단 아스널의 핵심 선수이자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국인 독일 국가대표팀의 멤버였던 메수트 외질의 자서전. 세계적인 축구 선수 메수트 외질의 현재를 만들어낸 그의 축구 인생의 결정적 순간들과 함께 그를 둘러싼 숱한 편견과 오해에 대한 외질의 솔직한 고백이 담겨 있다.

목차

서문 - 조세 무리뉴
프롤로그 : 내 인생에 가장 중요했던 꾸짖음

1. 나의 초라한 집 : 가족이 할 수 있는 것
2. 메수트 대신 마티아스 : 진정한 나를 이해하는 사람들
3. 축구는 쇼케이스가 아니다 : 가장 중요한 것은 단단한 기반
4. 독일과 터키의 경계에서 : 옳은 결정을 내리는 방법
5. 샬케에서 거둔 준우승 :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
6. 지저분한 인신공격 : 성공에는 좋은 네트워크가 필요하다
7. 나 홀로 집에 : 친구는 돈으로 살 수 없다
8. 축구 선수는 정치인이 아니다 :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줘야
9. 쿵후 골키퍼 : 팀이 연대하는 방법
10. 독일 컵 대회 우승 : 패배를 삼키는 방법
11. 레알 마드리드 이적 : 나 자신을 먼저 생각할 때
12. 새로운 세상 : 절대로 만족하지 말라
13. ‘갈락티코’ 전쟁 : 본능을 따르는 방법
14. 런던에서 걸려온 전화 :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한쪽 문이 열린다
15. 황금 감옥에서 나오다 : 나 자신답게 사는 방법
16. 브라질에서 세계 챔피언이 되다 : 성공에는 열정과 규율이 필요하다
17. 아스널 : 가장 어려운 도전

에필로그 : 당케쉔, 테셱퀴를레르, 그라시아스, 땡큐
세르히오 라모스 “정말 고마워 친구!”
사미 케디라 “그는 사자처럼 싸웠다”
옮긴이의 글
감사의 글

저자소개

메수트 외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8년에 독일의 겔젠키르헨에서 태어난 터키계 독일인 축구 선수이다. 1995년부터 겔젠키르헨의 여러 유소년 축구 클럽에서 기량을 쌓다가 2005년 FC 샬케 04 유스팀에 입단한 후 본격적인 축구 선수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2008년 베르더 브레멘으로 이적한 후 2009년 DFB-포칼 우승에 기여했고, 2009-10 시즌 전반기에는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의 활약 이후 유럽 명문 구단 여러 곳의 제안을 받은 끝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2010-11시즌 26개의 유럽 최다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단숨에 최고의 플레이메이커로 떠오른 그는 2011-12시즌과 2012-13시즌에도 라리가 최다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창의적인 공격형 미드필더로 축구계의 찬사를 받았다. 2013년 독일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의 아스널로 자리를 옮긴 그는 매 시즌 꾸준하게 활약하며 아스널의 레전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독일의 국가대표로 참가하여 독일이 우승을 차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메수트 외질은 이 책에서 지난 축구 인생을 돌아보며 이민자 후손이라는 편견을 극복하는 과정, 이적 과정에서의 오해, 무슬림으로서의 정체성, 월드컵 우승의 순간, 조세 무리뉴 감독, 아르센 벵거 감독과의 관계 등을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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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프소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1년에 태어나 악셀 스프링거 저널리즘 스쿨을 졸업한 스포츠 저널리스트이다. <스포츠 빌트>의 편집장으로 베이징 올림픽과 남아공 월드컵을 취재했다. 2010년부터 2016년까지 뮌헨의 <빌트 자이퉁>에서 근무했으며 2016년부터는 ‘스카이 도이칠란트’에서 일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레알 마드리드 신화Mythos Real Madrid》, 《리그의 후원자Die Paten der Liga》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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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모 (옮긴이)    정보 더보기
영국 축구기자협회 FWA에 초빙받아 가입된 한국 최초이자 유일의 축구 기자 겸 칼럼니스트. [서울신문], [스포츠서울], [골닷컴코리아] 등의 매체에서 기자로 활동했고, 〈네이버〉, 〈다음〉에 단독 칼럼을 기고했다.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영국, 스페인 등에서 거주하며 유럽 축구 현장을 취재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이성모의 어시스트TV를 운영하며 BBC, 디애슬레틱 등 해외매체들에 출연 및 기고하는 등 다양한 해외매체들과 협업하고 있다. 저서로 『누구보다 첼시 전문가가 되고 싶다』, 『누구보다 맨유 전문가가 되고 싶다』, 『누구보다 아스널 전문가가 되고 싶다』, 『누구보다 리버 풀 전문가가 되고 싶다』가 있고, 역서로 『아르센 벵거 자서전』, 『조널 마킹』, 『더 믹서』, 『메수드 외질-마이 라이프』, 『포체티노 인사이드 스토리』, 『위르겐 클롭』, 『안드레아 피를로 자서전-나는 생각한다 고로 플레이한다』, 『디디에 드록바 자서전-헌신』, 『아르센 벵거-아스널 인사이드 스토리』, 『마이클 캐릭 자서전』, 『루카 모드리치 자서전』, 『요한 크루이프 자서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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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캘리포니아주립대 롱비치Long Beach State University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했다. 학업을 마친 후에 LA에서 월간잡지 <코리앰 저널> 인터뷰 전문기자로 일했고, <골닷컴> 기자로도 활동했으며, 2015년 코리앰 저널에서 퇴사 후 줄곧 축구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로 3년째 <골닷컴>을 통해 '한만성의 축구멘터리' 칼럼을 연재 중이다. <골닷컴> 한국판뿐 아니라 인터내셔널, 미국판에도 글을 기고했다. 이외에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축구경기 분석 전문업체 스마트오즈 분석가, 미주중앙일보 영문판 번역가로도 활동했다. 페이스북:http://facebook.com/steve.m.han 트위터:http://twitter.com/realstevesco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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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신감이 없이 성공할 수는 없다. 그러나 자신감과 동시에 자신에 대해 분명히 자각하는 것도 중요하다. 소처럼 우직하되, 자기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볼 줄 알아야 한다.” 내가 엘게르트 감독의 말을 곰곰이 생각하는 사이 그가 말을 이었다. “재능을 가진 어린 선수가 곧바로 자신의 목표를 이루길 바라는 것은 말도 안 되지만,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언젠가는 꿈을 이룰 수 있겠지’라고 생각하는 것 역시 터무니없는 생각이다.” 나는 엘게르트 감독의 말에 큰 감명을 받았다.
- 3장. 축구는 쇼케이스가 아니다


나는 독일 대표팀과 터키 대표팀 사이에서 결정을 내려야 했다. 논리적으로 그것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나는 그런 식의 흑백논리에 휩쓸리고 싶지는 않다. 사람은 분명히 두 문화에 속할 수 있다. 그리고 두 문화 모두를 자랑스럽게 여길 수도 있다. 하나의 심장이 터키의 방식으로도, 독일의 방식으로도 뛸 수 있다. 독일인처럼 생각하고 터키인처럼 느낄 수도 있다. 나는 그것이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상호간의 존중이 존재하는 위대한 축구 클럽에서 보듯이. 나는 많은 부담 속에서도 독일 대표팀을 선택한 것이 자랑스럽다. 그리고 내가 결코 터키에 등을 돌리지 않았다는 것에서 행복을 느낀다.
- 4장. 독일과 터키의 경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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