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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구기 > 축구
· ISBN : 9791160073201
· 쪽수 : 376쪽
책 소개
목차
서문 - 조세 무리뉴
프롤로그 : 내 인생에 가장 중요했던 꾸짖음
1. 나의 초라한 집 : 가족이 할 수 있는 것
2. 메수트 대신 마티아스 : 진정한 나를 이해하는 사람들
3. 축구는 쇼케이스가 아니다 : 가장 중요한 것은 단단한 기반
4. 독일과 터키의 경계에서 : 옳은 결정을 내리는 방법
5. 샬케에서 거둔 준우승 :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
6. 지저분한 인신공격 : 성공에는 좋은 네트워크가 필요하다
7. 나 홀로 집에 : 친구는 돈으로 살 수 없다
8. 축구 선수는 정치인이 아니다 :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줘야
9. 쿵후 골키퍼 : 팀이 연대하는 방법
10. 독일 컵 대회 우승 : 패배를 삼키는 방법
11. 레알 마드리드 이적 : 나 자신을 먼저 생각할 때
12. 새로운 세상 : 절대로 만족하지 말라
13. ‘갈락티코’ 전쟁 : 본능을 따르는 방법
14. 런던에서 걸려온 전화 :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한쪽 문이 열린다
15. 황금 감옥에서 나오다 : 나 자신답게 사는 방법
16. 브라질에서 세계 챔피언이 되다 : 성공에는 열정과 규율이 필요하다
17. 아스널 : 가장 어려운 도전
에필로그 : 당케쉔, 테셱퀴를레르, 그라시아스, 땡큐
세르히오 라모스 “정말 고마워 친구!”
사미 케디라 “그는 사자처럼 싸웠다”
옮긴이의 글
감사의 글
리뷰
책속에서
“자신감이 없이 성공할 수는 없다. 그러나 자신감과 동시에 자신에 대해 분명히 자각하는 것도 중요하다. 소처럼 우직하되, 자기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볼 줄 알아야 한다.” 내가 엘게르트 감독의 말을 곰곰이 생각하는 사이 그가 말을 이었다. “재능을 가진 어린 선수가 곧바로 자신의 목표를 이루길 바라는 것은 말도 안 되지만,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언젠가는 꿈을 이룰 수 있겠지’라고 생각하는 것 역시 터무니없는 생각이다.” 나는 엘게르트 감독의 말에 큰 감명을 받았다.
- 3장. 축구는 쇼케이스가 아니다
나는 독일 대표팀과 터키 대표팀 사이에서 결정을 내려야 했다. 논리적으로 그것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나는 그런 식의 흑백논리에 휩쓸리고 싶지는 않다. 사람은 분명히 두 문화에 속할 수 있다. 그리고 두 문화 모두를 자랑스럽게 여길 수도 있다. 하나의 심장이 터키의 방식으로도, 독일의 방식으로도 뛸 수 있다. 독일인처럼 생각하고 터키인처럼 느낄 수도 있다. 나는 그것이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상호간의 존중이 존재하는 위대한 축구 클럽에서 보듯이. 나는 많은 부담 속에서도 독일 대표팀을 선택한 것이 자랑스럽다. 그리고 내가 결코 터키에 등을 돌리지 않았다는 것에서 행복을 느낀다.
- 4장. 독일과 터키의 경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