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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베르캄프 자서전

데니스 베르캄프 자서전

데니스 베르캄프, 데이비드 빈너, 야프 비서 (지은이), 이성모 (옮긴이)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2022-10-27
  |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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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베르캄프 자서전

책 정보

· 제목 : 데니스 베르캄프 자서전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구기 > 축구
· ISBN : 9791160076295
· 쪽수 : 400쪽

책 소개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클럽 아스널의 레전드이자, 축구계에서 가장 불가사의한 스타였던 데니스 베르캄프의 삶과 축구 커리어 전체를 작가와 주변 축구 동료들과의 대화 형식에 담아 정리한 책이다.

목차

옮긴이의 말
1. 길거리 축구
2. 요한 크루이프
3. 루이 판 할
4. 인터 밀란
5. 네덜란드 대표팀 : 플레이어 파워
6. 논 플라잉 더치맨
7. 잉글랜드행
8. 브루스 리오치의 평행 우주
9. 아르센 벵거와 아스널의 ‘계획’
10. 체력
11. 조커
12. 완벽
13. 영감
14. 다른 모습
15. 리더
16. 네덜란드 대표팀 : 파워 플레이어
17. 페널티
18. 의미의 의미
19. 요리사
20. 골퍼
21. 미래의 미래

저자소개

데니스 베르캄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9년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나 아약스와 인터 밀란에서 뛰었다. 1995년 75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아스널에 입단해 11년 동안 400경기 이상을 활약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1998년, 2002년 ‘더블’을 포함해 3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달성했고, 2004년에는 팀의 무패 우승을 함께했다. 네덜란드 대표팀에서도 79경기를 뛰었던 그는 2006년에 은퇴했다. 이후 아약스에서 유소년 코치, 수석코치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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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프 비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네덜란드에서 가장 뛰어난 스포츠 작가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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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축구기자협회 FWA에 초빙받아 가입된 한국 최초이자 유일의 축구 기자 겸 칼럼니스트. [서울신문], [스포츠서울], [골닷컴코리아] 등의 매체에서 기자로 활동했고, 〈네이버〉, 〈다음〉에 단독 칼럼을 기고했다.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영국, 스페인 등에서 거주하며 유럽 축구 현장을 취재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이성모의 어시스트TV를 운영하며 BBC, 디애슬레틱 등 해외매체들에 출연 및 기고하는 등 다양한 해외매체들과 협업하고 있다. 저서로 『누구보다 첼시 전문가가 되고 싶다』, 『누구보다 맨유 전문가가 되고 싶다』, 『누구보다 아스널 전문가가 되고 싶다』, 『누구보다 리버 풀 전문가가 되고 싶다』가 있고, 역서로 『아르센 벵거 자서전』, 『조널 마킹』, 『더 믹서』, 『메수드 외질-마이 라이프』, 『포체티노 인사이드 스토리』, 『위르겐 클롭』, 『안드레아 피를로 자서전-나는 생각한다 고로 플레이한다』, 『디디에 드록바 자서전-헌신』, 『아르센 벵거-아스널 인사이드 스토리』, 『마이클 캐릭 자서전』, 『루카 모드리치 자서전』, 『요한 크루이프 자서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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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베르캄프에게 독특한 터치를 가르쳐 주고 발전시킨 사람이 요한 크루이프Johan Cruyff나 루이 판 할Louis Van Gaal, 혹은 아약스의 전 감독이라는 말이 있지만 실제로 그의 기본기는 ‘독학’의 결과물이었다.
“저는 그 어떤 감독의 ‘작품’도 아닙니다. 크루이프, 벵거, 그리고 네덜란드 대표팀의 거스 히딩크 감독 같은 제가 경험한 최고의 지도자들은 대부분 제가 하고 싶은 걸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자유를 줬어요. 모두 다 저를 잘 이해해준 분들이었죠.”
- (1. 길거리 축구)


“저는 정말 크루이프를 좋아했어요. 제가 항상 그에게 동의한 것은 아니었더라도 그와 나눈 논의들은 항상 세부적인 사항에 대한 것이었어요. 단순한 원칙에 대한 것이 아니었어요. 우리는 원칙에 대해서는 의견이 다른 적이 없었어요.”
그들의 관계는 매우 가깝다기보다는 서로에게 항상 즐거운 것이었지만, 베르캄프는 자기 자신이 크루이프 같은 존재로 성장했다는 말에는 괘념치 않았다. - (2. 요한 크루이프)


“나는 어떤 축구를 하고 싶은가, 어떻게 축구에 접근하는가, 행복한 축구란 무엇인가,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그 모든 건 기본적으로 어제보다 더 나은 선수가 되고 싶다는 마음에서 시작되었죠. 항상 가능성과 기회를 찾는 것도 마찬가지고요. 저는 양보다는 질을 찾고 있었습니다. 항상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에 이르고 싶었죠. (중략) 다른 팀들로 갔다면 아마 더 쉬웠을 거예요. 하지만 저는 쉬운 걸 원하지 않았어요. AC 밀란이었다면? 판 바스텐의 뒤를 바로 이었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베르캄프로 기억되지는 못했을 겁니다. 저는 다른 선수들의 ‘후계자’가 되고 싶지 않았어요. AC 밀란에서 ‘제2의 판 바스텐’이 되거나 바르셀로나에서 ‘제2의 크루이프’가 되거나 그런 것은 원하지 않았어요. 저는 자신만의 길을, 나만의 방식으로 가고 싶었고, 궁극적으로는 데니스 베르캄프가 되고 싶었던 겁니다.”
- (4. 인터 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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