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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오가해설의 역강

금강경오가해설의 역강

함허득통 (지은이), 야옹상윤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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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오가해설의 역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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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금강경오가해설의 역강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경전/법문
· ISBN : 9791160160000
· 쪽수 : 854쪽
· 출판일 : 2016-06-24

책 소개

저자인 야옹 스님이 선(禪)의 안목을 바탕으로 <금강경오가해설의(金剛經五家解說誼)> 한문 원문을 꼼꼼하게 번역하고, 역주(譯註)까지 첨부해 세밀하게 해설을 가한 명저이다.

목차

금강반야바라밀경 오가해 서설(序說)
조계 육조선사 서(序)
예장사문종경 제송강요 서(豫章沙門宗鏡提頌綱要序)
금강반야바라밀경 상(上)
규봉밀선사 소논찬용 병서(圭峯密禪師疎論纂要幷序)
야보도천
종경
규봉

상권
제1. 法會因由分[무엇이 법회인가]
제2. 善現起請分[善現하여 여쭙다]
제3. 大乘正宗[大乘의 핵심]
제4. 妙行無住分[行은 오묘하여 住함이 없다]
제5. 如理實見分[如如히 理와 事에 맞추어 보다]
제6. 正信稀有分[바른 믿음은 참으로 드물다]
제7. 無得無說分[증득함이 없어 설함도 없다]
제8. 依法出生分[법에 의지하여 일어난다]
제9. 一相無相分[一相도 본래 相이 없다]
제10. 莊嚴淨土分[정토의 장엄]
제11. 無爲福勝分[수승한 無爲의 복덕]
제12. 尊重正敎分[바르고 존중스런 가르침]
제13. 如法受持分[여법하게 수지하라]
제14. 離相寂滅分[상 여의니 적멸이라]

하권
제15. 持經功德分[말씀 지니는 공덕]
제16. 能淨業障分[능히 업장을 조촐케 한다]
제17. 究竟無我分[究竟은 무아라]
제18. 一體同觀分[한 몸 같은 줄 관하라]
제19. 法界通化分[법계에 두루 나투다]
제20. 離色離相分[色과 相을 여의다]
제21. 非說所說分[說할 法이 있는 說이 아니라]
제22. 無法可得分[證得할 법이 없다]
제23. 淨心行善分[마음 조촐한 것이 善이다]
제24. 福智無比分[복과 지혜에 견줄 것이 없다]
제25. 化無所化分[나투나 나툼이 없다]
제26. 法身非相分[법신은 相이 없다]
제27. 無斷無滅分[끊고 滅할 것도 없다]
제28. 不受不貪分[받지도 탐하지도 않다]
제29. 威儀寂靜分[위의가 그윽하고 고요하다]
제30. 一合理相分[이치와 事相이 둘이 아니다]
제31. 知見不生分[知見을 내지 않음]
제32. 應化非眞分[應化는 참이 아니다]
종경제송강요 후서(宗鏡提頌綱要後序)

부록
청량법안 선사의 금강경 찬송(淸凉大法眼禪師頌)
육조혜능 대사의 금강경 구결(六祖口訣)
함허득통선사의 금강경 결의(得通決疑)

저자소개

함허득통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함허득통(1376~1433)은 조선 초기의 스님이다. 함허涵虛는 당호이고 득통得通은 법호이다. 1396년 21세 때 세상살이의 허무함을 느껴 관악산 의상암으로 출가하고 이듬해 회암사로 가서 무학왕사無學王師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이후 여러 곳을 다니며 정진하다가 다시 회암사로 돌아와 홀로 수행에 전념해 깨달음을 얻고 무학대사의 법을 이었다. 1406년 문경 대승사에서 반야경을 세 차례 강의 하였다. 1414년 황해도 자모산 연봉사에서 작은 거처를 마련하여 ‘함허당涵虛堂’이라 이름하고, ‘금강경오가해’를 강의하면서 풀이하였다. 이것이 뒷날 ‘설의說誼’라 하여 ‘금강경오가해’에 합쳐져 『금강경오가해설의』라는 제목을 가진 책이 되었다. 스님은 조선시대 억불정책으로 어려움이 많았던 불교계와 왕실 양쪽에서 신임을 받아 강의와 저술 활동을 활발하게 하였다. 1431년 희양산에 들어가 봉암사를 중수하고 그곳에서 입적하였다. 저서에 『원각경소圓覺輕疏』 『금강경오가해설의』 『현정론顯正論』 『반야참문般若懺文』 『금강경윤관金剛經輪關』 『선종영가집설의禪宗永嘉集說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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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상윤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17년 경북 선산출생 ·1923년 문경 대승사 양연옹梁然翁 스님 은사로 출가 ·대승사 강원서 대교과 수료 ·예천 용문사 영남제일강원 강사 ·42년 일본 임제대, 용곡대 유학. 창원 국화중고교 교감 ·서울 승룡사 주석 ·저서 『一如의 境地』 『一如眞隨』 『金剛經五家解譯講』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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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야옹 스님은 출가하여 강원에서 수학할 당시부터 평생동안 남달리 금강경을 수지독송하였고, 특히 冶父頌에 심취하여 오늘에 이르러서는 이 大作佛事로써 필생의 一大因緣을 회향하였으니, 그 한결같은 평생의 정진을 부러워할 따름이다.
- 관응觀應 스님(직지사 조실) 서문 중에서


수보리야, 만약 보살이 항하의 모래수와 같은 세계에 가득찬 칠보를 가지고 보시하더라도 만약 또 어떤 사람은 일체법이 아가 없음을 알아서 인(忍)을 얻어 이루면 이 보살은 앞의 보살이 얻은 공덕보다 수승하리라.


(함허선사 설의) 布施不住於相을 前贊福等十方虛空하시고 知法無我하야 得成於忍을 今贊福勝河沙布施하시니 今此一言이 可以攝前住降等意니 所謂不貪不受가 蓋是住修降心之意也니라
布施하되 相에 住하지 않는 것을 앞에서는 그 복이 十方虛空과 같다고 稱讚하시고 法이 我가 없음을 알아서 忍을 成就한 것을 지금엔 福이 恒河沙 布施보다 수승하다고 찬탄하시니 지금의 一言이 앞의 ‘머물고 降伏받는’等의 뜻을 포함한 것이니라. 이른바 탐하지도 않고 받지도 않는다는 것은 대개 住하고 닦고, 마음을 降伏받는 뜻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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