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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민 가족과 바다 대모험

무민 가족과 바다 대모험

토베 얀손 (원작), 필리파 비들룬드 (그림), 이유진 (옮긴이), 알렉스 하리디, 세실리아 다비드손 (각색)
어린이작가정신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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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민 가족과 바다 대모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무민 가족과 바다 대모험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세계명작
· ISBN : 9791160266061
· 쪽수 : 40쪽
· 출판일 : 2021-08-19

책 소개

무민 골짜기 이야기 시리즈. 토베 얀손의 무민 연작소설 가운데 <무민파파의 회고록>을 바탕으로 새롭게 꾸민 무민 그림책이다. <무민파파의 회고록>은 무민파파가 무민만큼 어렸던 시절에 친구들과 겪었던 유쾌하고 파란만장한 모험담을 그리고 있다.

저자소개

이유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호호 아줌마의 시골집과 굴뚝 청소부의 코펜하겐, 무민 골짜기와 마디켄의 유니바켄 이야기를 읽으며 자랐고, 지금은 고양이와 같이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의 문학 작품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습니다. 《모두 가 버리고》 《돌아와, 라일라》 《우리를 사냥하지 마》를 비롯해 토베 얀손의 ‘무민 클래식 시리즈’ 등을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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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베 얀손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4년, 조각가 아버지와 일러스트레이터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1945년 『무민 가족과 대홍수』를 출간하며 ‘무민’ 시리즈를 발표하기 시작했습니다. 1966년에는 어린이 문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수상하고 핀란드 최고 훈장을 받았습니다. 2001년 6월 27일, 고향 헬싱키에서 86세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그림책과 동화, 코믹 스트립 등 무민 시리즈뿐만 아니라 소설과 회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작품을 남겼습니다. 무민 시리즈는 텔레비전 만화영화 및 뮤지컬로도 제작되었으며, 동화의 무대인 핀란드 난탈리에는 무민 테마파크가 세워져 해마다 방문객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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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기대에 부푼 밝은 아침, 무민과 미이와 스니프는 숲으로 갔어요. 호기심 가득한 들뜬 마음으로요. 무민파파가 중요한 걸 보여 줄 테니 제대로 준비하고 오라고 했거든요. 스니프는 혹시 몰라 배낭에 자기 보물을 몽땅 챙겨 왔지요.
무민파파는 근엄하게 말했어요.
“얘들아, 어서 오렴! 내가 뭘 좀 만드느라 요새 바빴잖니. 드디어 완성했단다. 다들 가끔은 편안함과 몸에 밴 습관을 내려놓을 필요가 있는데…….”


으르렁! 난데없이 커다란 소리가 들려왔어요. 끔찍한 소리도 뒤따랐어요. 부블이 날카로운 바위에 엉덩이를 찔린 거예요. 숲에는 거대한 물결이 밀어닥쳤고요.
무민 가족은 숲을 쏜살같이 지나는 바다 관현악단에 아슬아슬하게 올라탔어요.
드디어 모험이 시작되었어요!


“조용히 해! 무슨 소리가 들렸어.”
모두 귀를 쫑긋 세웠어요. 그때 엄청난 비명이 고요한 저녁을 갈라놓았어요. 무민이 소리쳤어요.
“헤물렌 목소리 같아요! 헤물렌을 구해야 해요!”
물속에 닻을 던지고 뒤따라 뛰어든 무민파파가 위험에 빠진 헤물렌에게 소리쳤어요.
“용기를 내요! 무민이 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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