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집/인테리어 > 인테리어
· ISBN : 9791160800838
· 쪽수 : 272쪽
책 소개
목차
Prologue
[책 집들이] 고요의 집 이태원@2014 여름~2017 봄
Part 1. 내가 좋아하는 곳에 살고 있나요
#1 집을 가꾼다, 나를 돌본다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행복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저는 센스가 없어서 안 돼요”
-“나중에 내 집이 생기면…”
-“공사할 엄두가 안 나요”
-‘나만의 취향’이라는 지도 한 장
#2 취향, 어디서 찾나요
-멋진 집은 모두 주인을 닮았다
-남의 기준 말고 나만의 것
-그런데 취향, 어디서 찾나요
-나만의 무드보드 만들기
-결국은 ‘나’
#3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도대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집이 가진 최선의 모습
-정리란 무얼 남길지 고르는 일
-돌아갈 곳을 정해주는 정돈
-지금 여기에서 시작합니다
[ 책 집들이 ] 고요의 집 자양동@2017 여름~
Part 2. 고요의 집으로 초대합니다
#4 인테리어 계획하기
-“고요 님 집은 어떻게 고쳤나요”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담는다는 것
-무드보드로 디테일 찾기
-메인 컬러 정하기
#5 상상을 현실로
-살고 싶은 내 집, 상상스케치
-내 공간의 실제 치수를 안다는 것
-이게 어울릴까? 확신이 안 생길 때
#6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들
-나만의 공간 만들기
-직접 페인팅을 해봤습니다
-벽지 위에
-문과 문틀에
-장판을 걷고 바닥에
-싱크대 문짝에
-타일과 욕조에
-가구와 소품에
-타일도 붙였어요
-싱크대도 주문제작했어요
-좁은 집도 공간을 나눌 수 있어요
-조명을 바꾸면 분위기가 확 달라져요
-마법의 스프레이를 뿌려보세요
#7 좋아하는 것들과 살아가기
-세상에 하나뿐인 의자
-이야기가 깃든 공간
-물건을 신중하게 고른다는 것
-매일 쓰는 물건일수록
Epilogue. 가꾸며 산다
-우리집 사용법
-매일 새집처럼
Q&A. 자주 묻는 질문
고요의 즐겨찾기
Photo Finder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집을 가꾼다는 것은 우리의 생활을 돌본다는 이야기와 닮았습니다. 방치하지 않는다는 의미죠. 어느 구석, 어느 모퉁이 하나도 대충 두지 않고 정성을 들여 돌보는 것. 그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삶을 대하는 방식이자 행복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_#1 집을 가꾼다, 나를 돌본다
어떻게 꾸밀지보다 먼저 이 공간에서 내가 어떻게 생활하는지(또는 생활하고 싶은지)를 고민해야 해요. 나 자신에게 꼬치꼬치 물어보는 거예요. 집에서 어떤 생각을 하며 어떻게 생활하는지, 주로 무얼 하는지, 편안한 공간이었으면 좋겠는지, 작업하기에 최적화되기를 바라는지, 요리하는 걸 원하는지, 취미가 있는지, 반려동물이 있는지 등등 나의 하루를 생각해보고 그걸 집에 반영하는 거예요. 집에는 그곳에 사는 사람의 생활과 취미, 그리고 가치관이 담겨 있어야 합니다. _#4 인테리어 계획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