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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가를 위한 일본어 안내서

미식가를 위한 일본어 안내서

(여행처럼 즐기는 음식 일본어 풀코스)

황국영 (지은이), 서평화 (그림)
  |  
휴머니스트
2021-02-09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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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가를 위한 일본어 안내서

책 정보

· 제목 : 미식가를 위한 일본어 안내서 (여행처럼 즐기는 음식 일본어 풀코스)
· 분류 : 국내도서 > 외국어 > 일본어 > 일본어 어휘/한자/문법
· ISBN : 9791160805451
· 쪽수 : 208쪽

책 소개

일본 음식의 거의 모든 목록과 일본어 기초가 만났다. 일본어 0레벨도 즐길 수 있는, 오직 먹는 여행을 위한 최소한의 일본어. 식재료와 음식 단어들로 일본어 글자를 익히는 ‘준비 운동’을 마치고 나면, 스시, 라멘에서 이자카야, 야키토리까지 15가지 분류에 따라 주요 메뉴의 이름과 유래, 식문화를 둘러보는 화려한 ‘미식 여행’이 펼쳐진다.

목차

Prologue 상상 여행을 시작합니다

PART 1. READY
여행자를 위한 일본어 준비물


READY 1. 일본 글자 다이어리
READY 2. 0레벨이어도 괜찮습니다
READY 3. 이것만 써도 OK, 마법의 일본어 세 문장
READY 4. 미식 여행가를 위한 열 가지 상식
READY 5. 이것이 0레벨의 식당 회화입니다 : 입장에서 주문까지 9장면 시뮬레이션
Scene 1. 입장
Scene 2. 인원 확인
Scene 3. 자리가 없을 때
Scene 4. 흡연 여부
Scene 5. 자리 안내
Scene 6. 메뉴 확인
Scene 7. 주문
Scene 8. 서빙
Scene 9. 식사 시작!
READY 6. 힌트만 알아도 메뉴판이 보여요
Hint 1. 메뉴판에서 제일 먼저 찾아볼 키워드
Hint 2. 메뉴판 필수 용어
Hint 3. 음식명에 붙는 조리 용어
Hint 4. 소스와 양념
Hint 5. 재료 읽기 : 육류
Hint 6. 재료 읽기 : 해산물
Hint 7. 재료 읽기 : 채소
Hint 8. 재료 읽기 : 과일
Hint 9. 재료 읽기 : 그 밖의 재료들
Hint 10. 먹을 때 필요한 도구들

PART 2. GO
지금 먹으러 갑니다


GO 1. 스시 먹으러 갑니다
GO 2. 라멘 먹으러 갑니다
GO 3. 소바 먹으러 갑니다
GO 4. 우동 먹으러 갑니다
GO 5. 돈부리 먹으러 갑니다
GO 6. 정식 먹으러 갑니다
GO 7. 일본식 라이스 먹으러 갑니다
GO 8. 패밀리 레스토랑에 갑니다
GO 9. 야키니쿠 먹으러 갑니다
GO 10. 이자카야에 갑니다
GO 11. 야키토리 먹으러 갑니다
GO 12. 오코노미야키 & 몬자야키 먹으러 갑니다
GO 13. 카페에 갑니다
GO 14. 빵 & 디저트 먹으러 갑니다
GO 15. 편의점에 갑니다

저자소개

황국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예술대학에서 광고를 공부하고 와세다대학원 문학연구과에서 표상미디어론을 전공했다. 《퉤퉤퉤》 《미식가를 위한 일본어 안내서》를 썼고,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1, 2) 《데쓰오와 요시에》 등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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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화 (그림)    정보 더보기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다. 가끔 귀엽고 웃음 나는 것도 만든다. 오랜 세월을 품고도 다정함과 근사함을 잃지 않은 것들을 참 좋아하며, 좋아하는 것들을 일상과 연결 지어 종이에 담아내고 있다. 《저는 종이인형입니다》를 쓰고 그렸으며, 《산다는 건 뭘까?》, 《바다 레시피》, 《넌 아름다워》, 《오늘부터 300일》, 《미식가를 위한 일본어 안내서》, 《작고 귀여운 펠트 브로치》,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등에 그림을 그렸다. 인스타그램 @peace.ful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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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많은 것이 변한 지금, ‘방안에서 떠나는 일식 여행기’이자 ‘미래의 미식 원정을 위한 준비운동서’가 될 수 있도록 이 책을 준비했습니다. 물론, 진짜로 여행을 떠나 현지의 맛을 즐기는 날이 온다면 더할 나위가 없겠죠(그때가 되면 그저 맛있는 여행의 친구로 이 책을 데려가주세요).

그날이 오기 전까지는 ‘일식의 내공을 높여주는 참고서’로 써주셔도 좋겠네요. 내가 좋아하는 이자카야의 술안주가 왜 그런 이름을 갖게 됐는지, 고급 일식집에서 내어주던 그 생선의 정체가 뭐였는지, 내 입맛에 맞는 사케를 어떻게 고르면 좋을지… 이런저런 맛있는 힌트를 얻게 될지도 모르잖아요. 「Prologue」


저마다의 스타일이 있겠지만, 많은 일본인이 공통적으로 따르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것은 밥(シャリ, 샤리) 부분이 아닌, 위에 얹어진 재료(ネタ, 네타)를 간장에 찍어 먹는 것입니다. 밥에 간장이 닿으면 밥알 사이로 간장이 순식간에 스며들어 짠맛이 강해지기 때문이죠. 밥을 덮은 네타의 양 끝, 살짝 길게 늘어져 있는 부분에 간장을 찍어서 드셔보세요! 「Go 1. 스시 먹으러 갑니다」


일본에서는 서서 먹는 소바, 즉 타치구이 소바(立ち食いそば) 가게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타치구이라고 쓰여 있지만 좌석이 있는 경우도 있어요. 특히 지하철역 근처에서 자주 보게 되는데요, 바쁜 생활 속에 잠깐 짬을 내 배를 채우기 좋은 메뉴이기 때문이겠죠. 타치구이 소바 집 중에는 식권을 사용하는 곳이 꽤 있으니 입장 시 주변을 한 번 둘러봐주는 센스! 저렴한 가격으로 현지인 느낌 물씬 나는 미식 체험을 해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Go 3. 소바 먹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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