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리를 지나며

시인의 말

제1부 달이 밝아서

다시 아침에 _ 12
달이 밝아서 _ 14
한식寒食 _ 16
태풍 지나가고 _ 19
어느 한글날 _ 21
한로 무렵 _ 24
상강霜降 _ 25
입동 _ 27
입동 지나고 _ 28
소설小雪 _ 29
첫눈 _ 31
12월 _ 32
눈 내리는 날 _ 33
감기 _ 35
몸살 _ 36
임플란트 _ 38

2부 계면떡 얻어먹을 처지도 아닌데

유전자 _ 42
어처구니 _ 44
반려견 _ 45
데자뷔 _ 47
만파식적萬波息笛 _ 49
염치 _ 51
집거미 _ 53
가뭄 _ 55
계면떡 얻어먹을 처지도 아닌데 _ 57
어떤 다짐 _ 59
표류漂流하는 말들 _ 61
탁본 _ 63
애국가 _ 65
옛날 옛적에 _ 67
구절초 _ 69

3부 버킷리스트

양수리를 지니며 _ 72
향아설위向我設位 _ 74
타인 _ 75
손 _ 77
아버지와 아들 _ 79
빈집 _ 80
진혼주鎭魂酒 _ 82
구간단속 _ 84
그 사람 _ 87
명절 철폐선언 _ 89
커피 한 잔 _ 91
여백 _ 93
이발관에서 _ 95
욕설 _ 97
버킷리스트 1 _ 98
버킷리스트 2 _ 100

제4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지문 _ 104
어쩌면, 가끔 _ 106
침향을 피우며 _ 108
냉동 고등어 _ 110
회색 개구리 _ 112
새벽기도회 가는 길 _ 114
현관문을 열다가 _ 115
행복 _ 117
유혹誘惑 또는 현혹眩惑 _ 118
문 _ 120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_ 121
밤에는 불을 끄자 _ 123
시 특강 _ 125
자동화 _ 126
새들은 자유가 두려워 대지에 둥지를 튼다 _ 128

제5부 새해를 기다리며

하늘이 하늘하늘 _ 132
부석사 다녀오는 길에 _ 134
법흥사 가는 길 _ 136
무릉리 마애불좌상 _ 137
부용대에서 _ 138
삼신당 당산나무 _ 140
충효당 만지송 _ 143
아침 _ 145
우금에서 오미까지 _ 147
숙면 _ 149
문인협회 심포지엄 _ 150
상 _ 152
도둑질 _ 154
가끔은 _ 156
새해를 기다리며 _ 158

이무권의 시세계 _ 160
세상의 고통, 시의 치유
유한근(문학평론가·전 SCAU교수)